[명혜망 2009년 6월 28일]산둥성 멍인현 대법제자 뤼전이 2009년 6월 22일 산둥성 제일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가족들은 뤼전이 2009년 6월 22일 새벽 심원성(心源性)으로 사망했다고 감옥에서 통보를 받았다. 현재 그의 신체는 산둥대학 부근에 있는 한의원 영안실에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그의 목, 옆구리 부분에 수차례 새파랗게 어혈 된 자국이 있다고 한다.
뤼전, 남, 한족, 1976년 7월 25일 생, 미혼. 대학생, 그는 평소 신체 건강했고 가족들 중 아무도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없었다. 전에 린이(临沂), 멍인 610사무실에서는 그가 정신이 이상해졌다는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해 준 적이 있다. 뤼전의 가족들은 그의 건강에 대한 아무런 통보도 받지 못했는데 갑자기 그의 사망소식을 전달받은 것이다. 전에 명혜망에서 폭로한 소식에 의하면 뤼전이 산둥성 감옥내에서 파룬궁수련을 확고하게 견지한다는 이유로 줄곧 심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수법으로 보아 뤼전은 전기 몽둥이 고문 혹은 이름 모를 약물주입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배척할 수 없다.
뤼전은 멍인현 멍인지 시루라이촌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4년 3월 초 납치당해 몇 개 월동안 세뇌반에서 구치소로 보내 박해당한 후 교양소로 보내 박해하려 했으나 신체 검사결과 불합격했다. 그리하여 다시 구치소로 데려가 불법 감금한 채 2004년 12월 멍인현 법원에서 무리하게 11년 판결한 후 줄곧 산둥성 감옥에 감금돼 있었다.
국제 인권 조직은 대법제자 뤼전의 사망원인을 조사해 학살을 제지하고 흉수를 처벌하길 호소한다.
문장완성: 2009년6월27일
문장발표: 2009년6월28일 문장갱신; 2009년6월28일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8/2035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