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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파룬궁 수련생 4명, 불법 노교 당하다

[명혜망 2009년 5월 22일] 2009년 4월 29일, 길림성 연길시의 최 홍화, 김 영애, 황 미화, 지 영숙 등 파룽궁 수련생 4명이 연길시 악당 공안에 불법 노교 당해 악명이 자자한 장춘 허이쭈이즈 노교소서 박해 받고 있다.

중공은 “4.25”, “5.13” 이른바 “민감일”일이 다가 오기 전, 연길시 각 가도 판사처와 각 아파트 구역에서 “호구조사”란 명목으로 한 집 한 집씩 다니며 대법제자를 압박하기 시작했고, 공포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 하였다.

4월 15일 6시 경, 연길시 대법제자 최 홍화씨(40세 좌우)가 자택에서 악경에게 납치되면서 컴퓨터, 프린터기 등 물품 모두 연길시 국보대대 악경에게 약탈 당했다.

다음 날, 김영애, 황 미화, 지 영숙, 그리고 김씨 성을 가진 다른 대법제자도 연길시 국보대대 악경에게 잡혀 갔다. 동시에 연길시 각 가도 아파트 구역과 파출소 직원들은 계속해 호구조사란 명목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하고 괴롭히고 있다.

이 번에 불법 노교당한 대법제자 지 영숙씨는 노년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이미 여러 번 중공 사당에게 각종 명목로 납치, 구류와 불법 노교 당했었다. 그녀 남편 황 규히는 파룬궁 신앙을 견지하였다 하여 2008년 9월 25일 중공 사당의 박해로 세상을 떠났고, 지 영숙 씨는 아직도 혈육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또 중공 사당에게 납치돼 장춘 허이쭈이즈 노교소에 압송 되었다.

연변 지역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는 조선족 수련생 중, 많이는 모두 노년 부녀들이다. 그들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목적은 사실 아주 간단하고 명확한바, 바로 파룬궁 연마를 통해 건강한 신체를 얻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고자 함이다. 중공 사당 및 그 두목의 변태적인 심리, 이지적이 못한 각종 건달 수단으로 인하여 파룬궁을 박해한지도 장장 10년이 넘는 가운데서 연변 지역의 수많은 노년 파룬궁 수련생들도 엄중한 박해를 받고 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중공 사당에 각종 명의로 구류, 노교 당했다.

우리 연변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은 전 세계의 정의적 인사들에게, 지금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비 인도적인 사악한 박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길 호소한다. 당신들은 노년 부녀들이 당하고 있는 비 인성적인 학대에 관심을 돌리는 동시에 이 사악한 정권이 인류 존엄과 인권을 유린하고 있는 것을 질책하기 바란다.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은 함께 일어나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이번 박해를 제지 하길 바란다.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5/22/20140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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