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5월 12일】
1. 한 세인(世人)이 진술한 이야기
【명혜망 2006년 5월 6일】
나는 1996년에 행운으로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매번 사부님께서 세간에서 법을 전하고 중생을 구도하실 때의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이야기들을 듣거나 볼 때마다 큰 감동을 받곤 한다.
다음은 내가 들은 사존(師尊)에 관한 실화이다. 2004년 가을, 내가 문구점을 하는 한 사람을 찾아가 대법진상을 알리려 했으나 불행히도 그 사람은 이미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 뒤였다. 새로 온 집 주인은 안마사였는데 그의 아내와 젖먹이 아들이 함께 집에 있었다. 그들은 아주 열정적으로 나를 맞아 소파에 앉으라고 권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파룬궁이 어떻게 박해를 받았는지 말하는데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안마사가 말했다. “나는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을 정말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눈으로 직접 당신들의 사부님을 뵌 적이 있거든요.” 이어서 자신이 사부님을 만나게 된 경과를 이야기해주었다.
“그때 아마 당신들 사부님께서 법을 처음 전하기 시작하셨을 때일 겁니다. 한번은 내가 요녕성 철령에 있는 한 친구의 집에 간 적이 있는데 이 친구가 어느 날 당신들 사부님과 식사 약속을 했다면서 나와 함께 갔어요. 당신들 사부님은 체격이 크고 온 얼굴에 온화한 빛을 띠셨는데 말씀하시는 것이 아주 겸손했고 말투도 아주 상냥했습니다. 앉은 자세도 아주 단정하셨고 손은 늘 그렇게 가만히 내려놓으셨죠. 식사할 때 내 친구가 이웃에 사는 한 할머니에게 4명의 아들이 있는데 모두들 효심이 없고 아주 거칠어서 걸핏하면 욕설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당신들 사부님은 그 네 사람을 찾아서 데려오라고 하셨고 그 4사람이 정말로 찾아 왔습니다. 당신들 사부님은 아주 온화하게 그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그들은 모두 고분고분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그곳에 앉은 채 조용히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때 이후 네 아들들은 할머니에게 아주 효성스럽고 순종했는데 아주 좋게 변했습니다.”
당시 나는 눈물을 흘리며 안마사에게 말했다. “우리 사부님을 직접 뵈었다니 아우님은 정말 연분이 크네요.” 옆에 있던 그의 아내가 말했다. “남편은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그런 것들을 한번 보더니 곧장 다 거짓말이라고 했어요. 그렇게 좋으신 분이 어찌 텔레비전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럴 수 있겠느냐면서요.”
나는 비록 직접 사부님을 뵙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진실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되어 행운으로 느끼며 또 이 역시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임을 깨달았다.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5/74107.html)
2. 사존께서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사람의 신체를 정화해주신 것을 목격
【명혜망 2004년 9월 3일】
1994년 3월 27일 사존께서 처음 대련(大連)에 오셔서 공을 전하고 설법하셨다. 이날 설법반이 열린 강당 앞으로 한 대의 차량이 달려왔다. 한 50대 여사가 차에서 내렸으나 혼자서는 보행이 곤란해 남편이 등에 업고 강당에 입장한 후 맨 앞줄에 자신들이 가져 온 긴 의자를 놓고 앉았다. 이들의 특이한 모습은 자연히 여러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 여인은 원래 과학기술자였으나 1991년 경추 질환으로 큰 수술을 받은 후 2년이 지난 후에야 출근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지 않아 외출했다가 찬바람을 쐰 후 다시 병이 재발해 각종 방법을 다 동원해 치료해보았으나 효과가 없었다. 바로 이때 사존의 학습반에 참가했던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고 아울러 『중국 법륜공』이란 책을 추천해주었다. 또한 사존께서 대련 기공협회의 초청을 받아 조만간 대련에서 학습반을 여신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책을 본 후 느낌이 아주 좋았고 일부 법리를 분명히 알게 되었다. 이에 미리 입장권을 구입해 사존의 학습반에 참가할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설법이 시작되기 전 사존께서는 의자위에 앉은 수련생을 보고는 진행요원들과 대련 기공협회 관계자에게 알려 그녀를 퇴장시키고 표값을 환불해주게 하셨다. (주: 사부님께서 학습반을 꾸리신 2년 동안 후기 학습반에서는 모두 수련을 말씀하시고 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중병환자들은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수련으로 진입할 수 없었다.) 그들은 사부님의 이 말씀을 전해 듣고는 아주 조급해했다. 그녀의 남편이 무대에 올라와 사존을 찾아 뵙고 자신들의 상황을 말씀드렸다. 사존께서 병을 치료하지 않는다고 하시자 남편은 “저희는 병을 치료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반달 전부터 당신의 책을 보기 시작했고 당신의 녹음을 들었습니다. 저희는 공을 배우러 온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사존께서 이 말을 들으신 후 이 수련생은 그래도 오성(悟性)이 좋으니 그럼 가서 보시겠다고 하셨다.
사존께서 그녀 앞에 오시자 그녀가 일어났다. 사존께서는 그녀에게 앉아 있으라고 하신 후 그녀의 목 앞에서 손뼉을 두 번 치셨고 머리 위에서도 두 번 손뼉을 치셨다. 또 두 어깨를 청리하신 후에 일어나서 걸어보게 하셨다. 그녀가 무대 중간까지 걸어왔을 때 멈춰 서게 하신 후 두 다리를 정화해주셨다. 그 후 사존께서 “좋아요, 한번 걸어보세요.”라고 하셨다.
그녀가 무대 앞을 두 바퀴 돌자 현장에 있던 수많은 수련생들이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다.
이날 설법이 끝났을 때 그녀는 두 다리가 가벼워진 것을 느꼈고 스스로 강당을 걸어나가 차를 타고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그 후 그녀는 강당을 들어오고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 계단을 올라갈 수도 있었으며 더는 다른 사람에게 업혀 다니지 않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사존께서 진수자(眞修者)를 위해 신체를 정화시켜 주시며 펼쳐 보이신 기적이다.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9/17/52519.html)
3. 동료가 천병천장이 우리를 보호하는 것을 보다
【명혜망 2004년 9월 7일】
1994년 4월 나는 한 동료가 심각한 혈액질환에 걸려 병원에서 나올 수 없다는 말을 듣고는 그녀를 면회하러 갔다. 그녀는 눈 위, 신체피부 등 도처에 황갈색 반점이 나타났는데 병원에서 검사해보니 뽑아낸 피가 마치 흙탕물처럼 황갈색을 띠었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그녀의 혈액을 뽑아 화학치료를 거친 후 깨끗하게 만든 후 다시 수혈했는데 한번 할 때마다 약 1만여 위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녀는 이미 연속 3차례나 시술했지만 병원 문만 나서면 다시 병이 재발해 병원을 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전에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기 때문에 그녀를 나를 잘 알고 있었다. 나를 보더니 안색이 좋아졌다면서 물었다. “지금 몸이 좋아 보이는데 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 나는 “파룬궁을 연마해요. 연마한 지 한 1년이 넘었고 지난 1년여 동안 한 번도 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연공하는 첫날부터 약을 다 버렸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렇게 좋은 공법이 있다니 나도 가르쳐줘요!” “퇴원하면 가르쳐 드릴께요.”
며칠 후 그녀는 정말로 퇴원했고 우리 집을 찾아와 나더러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주었고 또 『중국 법륜공』책을 주었다. 그녀는 오성이 좋았기 때문에 단번에 모든 것을 믿었고 1994년 4월부터 지금까지 더는 병이 재발하지 않았으며 완전히 좋아졌다. 피부도 정상으로 변했다.
1994년 연말 나는 그녀와 함께 광주(廣州)시에서 열리는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기로 약속했다. 광주로 가는 기차에서 그녀는 사부님의 법신을 뵈었고 또 천병천장(天兵天將)이 우리를 보호하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가 광주에 갈 때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로웠다. 그러나 밖은 아주 혼란했는데 각 왕조(王朝)의 사람들로 가득 찼다. 말하자면 좀 이상하겠지만 광주에서 설법을 듣던 8일 동안 매일 비가 내렸다. 하지만 수업을 들으러 오가는 중에는 비가 멈췄고 강당에 들어가거나 집에 도착하면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때문에 우리는 한 번도 비를 맞지 않았다.
4. 내 눈으로 직접 뵌 사부님
【명혜망 2004년 8월 31일】
1993년 봄 사부님께서 무한(武漢)에서 법을 전하셨는데 당시 장관급 과학연구단위의 강당에서 학습반이 열렸다. 무한에서는 첫 번째 학습반이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알리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북경에서 온 제자들을 데리고 3일 동안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셨다. 3일 동안 병을 보러 온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특히 3일째 되는 날에는 병을 보러온 사람들이 끊이지 않았다. 한밤중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떠나려하지 않았다.
각양각색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 다 있었는데 특히 오랫동안 각종 치료를 했음에도 고치지 못했던 난치병 환자들이 많았다. 사부님의 치료를 거친 후 현장에서 기적처럼 좋아졌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알게 되었다.
이중 내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한 가지 실화가 있다.
한 노파가 있었는데 병으로 몸이 마비되어 5-6년간 침대에 누워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었다. 이번에 기공으로 병을 치료한다는 말을 듣고는 남편과 며느리 두 사람의 부축을 받고 왔다. 그녀가 사부님 앞에 와서 의자에 의지해 섰는데 선 자세가 구부정했다. 사부님께서는 단지 그녀를 보기만 하셨고 손을 대지도 않으셨다. 잠시 후 사부님께서는 그녀에게 똑바로 서보라고 하셨다. 그녀는 처음에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으나 사부님께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해주시자 곧 몸을 똑바로 폈다. 사부님께서 앞으로 걸어보라고 하시자 그녀는 잠시 주저했으나 모두들 격려해주자 마침내 한걸음 앞으로 내디뎠다. 뒤이어 자신 있게 앞으로 걸어 나갔다. 나중에 그녀는 혼자 걸어서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
얼마 후 내가 강당 밖에 가보니 그녀가 혼자 걸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왜 집에 가서 휴식을 취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웬일인지 모르겠네요. 늘 걷고 싶다는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 집에 돌아가서 한번 시험 삼아 걸어봤어요. 걷다보니 이곳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난 수년 동안 이렇게 걸어본 적이 없어요. 정말 신통해요.”
또 한 가지 사건은 내가 평생 잊기 어려운 일이었다.
당시 학습반은 1기에 열흘이었고 사부님께서는 매일 1시간 30분 이상 설법하신 후에 다시 연공동작을 가르치셨다.
학습반이 시작된 첫날 약 40대 가량의 비쩍 마른 남자가 학습반 수강증도 없이 막무가내로 들어가고자 했다. 진행요원이 출입을 저지하면서 수강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했으나 그는 말을 듣지 않았다. 도리어 큰 소란을 피우면서 “나는 그(사부님을 지칭)와 도술을 부려 싸우러 온 것이다. 우리 사부님은 100살이 넘으셨지만 그는 이렇게 젊지 않은가?” 그러면서 또 듣기 싫은 많은 말들을 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이 일을 아시고는 진행요원에게 그를 들어오게 하셨다. 사부님께서 설법을 끝내신 후 그는 아주 안정된 상태로 떠났다. 특히 진행요원을 찾아가 “더는 시끄럽게 굴지 않겠소. 이분이야말로 진정한 사부님이오.”하고 말했다.
나는 매번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던 그 즐거운 날들을 떠올릴 때마다 마음속에 늘 사부님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격을 느낀다. 자신이 직접 겪은 한 건 한 건 기적과도 같은 사실들 속에서 나는 사부님의 위대하고 자비하신 구도를 깊이 느낄 수 있으며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신념이 더욱 견정해진다.
5. 이 분은 신선이 아니신가?
【명혜망 2005년 9월 1일】
1993년 사부님께서 치치하얼에서 법을 전하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 수련생들과 함께 계시는데 한 할머니가 등에 두세 살 가량의 아이를 업은 모습이 보였다.
사부님께서 “이 아이는 어찌된 일입니까?”라고 물으셨다. 그러자 할머니는 “마비가 왔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그 아이를 내려놓으세요.”라고 하자 할머니는 아이가 마비되었다고 대답했다. 사부님께서 다시 아이를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자 할머니는 아이를 내려놓았다.
사부님께서 아이를 두 번 정도 흔들자 아이는 곧 똑바로 설 수 있었다. 모두들 둘러싸고 이 광경을 보고는 “일어섰다! 일어섰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격동되어 “이분은 신선이 아니신가! 그분께 감사드려야 겠다.”라고 하면서 머리를 돌려 감사 인사를 하려고 보니 사부님께서는 이미 그곳을 떠나셨다.
6. 师父救治法国儿童的神奇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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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부님께서 내 딸의 전세(前世)의 대도(大道) 사부를 구해주셨다
이 일 전에 어떤 수련생이 명혜문장 가운데 이 일을 써 넣었다. 층차가 같지 않기 때문에 보아낸 정경도 같지 않았다. 여기에서 나는 내가 본 정경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려 한다.
92년 11월 콴현에서의 사부님의 전공 설법이 끝난 후, 23일 사부님은 북경으로 돌아가시려 하였다. 22일 저녁 나와 딸은 사부님 계시는 곳으로 가서 사부님을 배웅하려 하였다. 그곳에는 이미 수련생들이 많이 가있었다. 사부님은 나의 딸에게 사과를 씻어서 여러 사람이 먹게 하였다. 나의 딸은 시키는대로만 할 뿐 아무 말도 없었다. 집에 돌아와서 나는 그가 철이 들지 못했다고 말하자 딸이 갑자기 울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그인 나의 선생님이 아니예요. 나의 선생님은 빙산 밑에 깔려 있어요. 하늘에서 잘못을 저질러 내가 18살 때 깔렸는데 18년이 됐어요.” 나는 그 아이의 밑도끝도 없는 소리를 듣고 정신에 이상이 생겼나보다 하고 생각 했다.
이튿날 사부님을 배웅하여 요성에 이르렀을 때 사부님은 왜 따님을 데리고 놀러 안 가는가 하고 물으셨다. 나는 어제 저녁 일을 사부님께 여쭈었다. 듣고 나시더니 사부님이 말씀하셨다. “왜 일찍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일찍 말했더라면 제가 진작 해결해 주었을텐데요.” 차가 핑인대교에 이르자 길이 많이 막혔다. 사부님은 차에서 내리시자 동쪽을 향해 한 동작을 하시고 나서 돌아와서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당신 따님은 도가(道家)의 사람입니다. 그의 사부는 빙산 밑에 있는것이 아니라 냉궁 안에 있습니다. 제가 그를 구했으니 오늘의 일을 당신께서는 돌아가셔서 그녀에게 말해 보십시오. 그녀는 알고 있습니다.” 이때는 이미 점심 12시가 되었을 때였다.
차에 오른 후 나는 눈을 감고 가부좌하였다. 이때 나는 머리를 틀어 올리고 고동색 도포를 입은, 온 몸에 흑백 음양 어(鱼)도형이고 서쪽을 향해 가부좌 하고 앉아 있으며, 어깨에 먼지털이채를 걸치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연공을 마치고 나는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영암사의 고인(高人)이 저를 맞으러 왔습니다. 저는 차에 앉은 사람이 제가 가부좌 중에서 본 사람과 모양이 똑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사부님은 말씀하시기를, “그건 영암사가 아닙니다. 당신이 본 것은 당신 따님의 사부님이고 그가 입은 것은 도가의 도포입니다.”
집에 돌아와서 딸에게 물었다. “내가 지난에 간 날 점심 때 너에게 무슨 감각이 있더냐?” 이에 딸이 말했다. 12시에 밥을 지어 놓고 빨래가 말랐기에 난 마음이 아주 기뻤어요. 저에겐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기에 전 정말 행운스러워요.” 나는 그 아이가 기뻐하는 원인을 알고 있다. 우리의 사부님이 딸이 내려오기 전의 사부님을 냉궁에서 구원해 주셨기에 그애가 이토록 기뻐하는 것이다.
이상은 내가 대법수련에 들어간 후의 또 하나의 사소한 일이며, 내가 몸소 겪었고 직접 본 사실이다. 바로 이렇듯 신기한 일들이 내 신변에서 발생하였기 때문에 나는 더욱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을 수 있었고, 수련의 마음이 종래로 동요하지 않을 수 있었다. 이 일을 써내어, 나는 아직도 정법 진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동수들께서 사부님과 법을 확고히 믿고 어서 빨리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진행을 따라잡고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여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11. 사부님 신변에서 직접 본 신비한 일들
92년 11월 12일 사부님께서 산둥 콴현에 오셔서 학습반을 꾸리셨다. 나에게 제일 잊을 수 없는 날은 처음으로 사부님 얼굴을 뵙게 된 날이다. 그날 저녁 식사 후 현 호텔에 가서 사부님을 만났다. 사부님은 내가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고 있다면서 나에게 물건이 보이는가라고 물으시기에 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이때 사부님은 나의 천목을 향하여 공을 내 보내셨다. 잠시 후에 “보입니까?” 하고 물으시기에 나는 “보입니다.” 하고 말씀드렸다. “무엇을 보셨습니까?” 사부님이 물으셨다. “처음에는 흰 구름 같은 것이 눈앞에서 어른거리더니 후에는 뚱뚱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실은 부처의 형상이었는데 당시 몰랐다)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내가 당신에게 보살을 청해 왔습니다.”
이때 하얀 옷을 입은 보살이 날아오면서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었다. 사부님은 “무슨 말을 했습니까?” 하고 물으셨다. “전 듣지 못했습니다.”하고 대답하니 한참 후에 또 물으셨다. 연속 연달아 몇 번을 물으셨으나 당시 나는 오성이 차하여 시종 “듣지 못했습니다.” 라는 말만 하였다. 마지막에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무슨 요구가 있으면 보살에게 말해보세요.” 나는 그때 깨우치지 못하고 곧바로 말했다. “우리 집이 평안 무사하도록 보호해 주십시오.” 사부님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명은 각자 따로 있습니다.”
법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사부님은 먼저 사흘 동안 병 치료를 하여 매우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료하여 주셨다. 7일 학습반에 150명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 이때로부터 수련자 중에서 무수한 신비한 현상들이 나타났다. 예를 들면 우리가 현장에서 연공 비디오를 켰을 때 숫한 파룬들이 솟아나왔는데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보았으며, 대법의 신비로움을 견증하였다. 이러했을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설법은 이 자그마한 곳에서 실증을 얻었으며 많고 많은 신비한 일들이 나타났다. 대법수련에 참가한 사람도 아주 많아 마을마다 수련생이 있게 되었고 보도소가 20~30개씩 세워졌다. 많고 많은 신기한 일의 존재와 대법을 배운 기초,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대법제자 그 누구도 동요시킬 수 없었다. 그러므로 장 마두가 대법을 파괴한 후 콴현을 “중점재해구역”이라고 일컬었다.
92년 현 호텔에서는 손님들에게 식권을 발급하였는데 한 끼 식사에 표 한 장씩 주었다. 하루아침, 우리는 사부님과 거리에서 함께 거닐고 있는데 한 수련생이 계란 세 개를 사서 사부님께 드렸더니 사부님은 자애롭고 인자하게 말씀하셨다. “우린 이미 식비를 냈고 매 한 끼마다 표 한 장씩을 주는데 먹지 않으면 표도 되돌려 주지 않습니다. 이건 낭비가 아닙니까?” 이 수련생은 또 나에게 말하였다. “보십시오, 사부님께서 입으신 니트는 구멍이 이렇게 크게 났는데도 새 걸로 사지 않았습니다. 콴현에 온 그날 사부님과 사업 인원들에게 배당된 방은 매일 주숙비 40원을 내야 했는데 사부님께서는 하루만 주숙하시고 12원씩 하는 보통방으로 옮기셨습니다.”
11월 23일 학습반이 끝난 후 사부님은 베이징으로 돌아가시게 되었다. 우리는 지난 기차역으로 사부님을 배웅하러 가는 도중 청칭불묘를 지나게 되어 우리 일행 6명은 그 곳을 참관하기로 하였다. 산으로 올라갈 때 40여세 돼 보이는 부인이 음료수, 생수를 들고 우리 뒤를 따라오고 있었다. 11월의 날씨는 오후 4시가 되자 추워지기 시작하여 산 위에는 이미 사람이라곤 볼 수 없었다. 나와 사부님은 맨 뒤에서 걸어가면서 수련에 대한 일들을 얘기하였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미신”이라 할 것 같아 그 음료수를 들고 오는 부인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내가 말하였다. “날이 곧 어두워지겠는데 우린 당신의 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산 위에도 물을 사먹을 사람이 없는데 우리를 따라 오지 마십시오……” 이렇게 말해도 그 부인은 돌아가지 않았다. 길에서 사부님은 그녀의 물 두병을 마셨고 산꼭대기까지 함께 갔다. 우리가 산을 내려올 때는 이미 날이 어두워 졌고 그 부인은 물 흐르는 골짜기 뒤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산 뒤에는 길도 마을도 없는데 그녀가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다.
우리가 산허리까지 왔을 때 산꼭대기로부터 60여살 돼 보이는 노인이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그가 집으로 돌아가는 줄로 알았는데 우리와 10여 미터 떨어져 있을 때 갑자기 돌아서서 또 산으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우리가 걸으면 그도 걷고 우리가 사진을 찍느라고 멈춰서면 그도 멈춰서면서 우리를 끝까지 절로 안내하는 것이었다. 산꼭대기에 있는 이 절은 바로 10여 미터 되는 돌 부처였는데 한 칸 방으로서 사람이 살지 않았다. 안에 들어가자 사부님은 우리 매 사람마다 돌부처에게 향을 피우라고 하셨고, 사부님은 돌부처 곁에 서서 사진 한 장을 찍으신 후 곧바로 산을 내려왔다. 이 노인은 산에서 내려오지 않았는데 어디 사는지 알 수 없었다.
절을 나설 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물으셨다. “이 두 사람이 누구인지 알만 합니까?” 나는 “모르겠습니다.” 라고 했다. 사부님은 “그 물을 지닌 사람은 토지(土地)입니다.”라고 말씀 하시기에 나는 “토지 나으리(土地爷) 이십니까?” 하고 물었고 사부님은 “우리는 그를 나으리라 부르지 않고 바로 토지(土地)라고 부릅니다. 다른 한 사람은 산신(山神)입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이때에야 나는 한 사람은 사부님 시중을 들고 한 사람은 사부님을 맞으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 6명 중, 내가 나이가 가장 많았다. 나는 발에 군살이 있어 길 걷기가 아주 힘들었다. 산을 내려올 때는 날이 이미 어두웠고 자갈이 가득 깔린 산길을 나는 가장 빨리 걸어갔다. 자갈이 널린 산길은 마치 해면처럼 푹신푹신하였다. 이때 한 수련생이 나에게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걸어왔는지 모르시죠? 우린 구름을 타고 왔습니다!”
12. 사부님께서 북경에서 공을 전하실 때의 신기한 일
한번은 내가 사부님을 모시고 학습반에 갈 때였다. 학습반이 비교적 먼 곳에 있었기에 제때에 도착하기 위해 나는 사부님과 함께 앞당겨 출발했다. 가는 도중에 시내 중심에 이르렀을 때 차가 막혔다. 번화한 거리에서 차가 막히면 그야말로 번거롭기 그지없다. 특히나 북경에는 각종 승용차가 유난히 많아서 차가 막힐 때면 몇 분 만에 매우 긴 거리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단번에 교통이 막힌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정말로 조급해서 안달이 날 지경이었다.
내가 조급해 하는 모양을 보시고 사부님께서는 조용히 말씀하셨다. “내려가서 살펴보십시오.” 나는 곧장 차에서 내려 큰 길에 나가 바라보았다. 아이고! 앞뒤로 차가 꽉 막힌 것이 족히 수백 미터는 되는 것 같았고 얼마나 기다려야 교통이 소통될지 알 수 없었다. 보아하니 학습반까지 제시간에 가기는 다 틀렸다. 나는 급히 차를 세워둔 곳으로 뛰어가 사부님께 보고 드렸다. 아직 차에 오르지도 못하고 단지 한쪽 발만 차 위에 놓고 한쪽 발은 차 아래에 놓은 채 사부님께 보고 드렸다. “사부님, 잠시는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주 꽉 막혔는데요.” 이때 사부님께서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셨다. “올라오시오! 올라오시오!” 나는 사부님의 목소리에 따라 바라보았다. 누가 알았으랴? 바로 눈 깜짝할 사이에 나는 이미 차와 함께 학습반 입구에 도착해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마침 2층 학습반 밖 베란다에 서신 채 내게 미소를 보내시면서 올라와서 학습반에 참가하라는 암시를 주셨다! 마술을 부려도 이렇게 빠를 수는 없을 것이다!갑자기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무술기공’의 한 단락에서 말씀하신 법리가 생각났다. “어떤 사람은 가히 높은 데서 오가며, 어떤 사람은 심지어 다른 공간에 둔갑해 들어갈 수 있다.” 원래 사부님께서 나를 차와 함께 운반해 오셨던 것이다! 그때 나는 온 몸에 따스한 기류가 흐르는 감각을 느끼면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심으로 우리 사부님,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참으로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일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믿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도리어 내 눈으로 직접 보았고 내가 직접 겪은 일이기에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문장발표 : 2009년 5월 12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5/12/20071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