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2월 20일】 하남성 정주 백묘의 노동교양소 악경이 대법제자 바이훙위안에게 혹형을 가하여 반신불수가 되게 하고 기억을 상실하게 했다. 악경은 그를 고문하여 죽을 지경이 되게 만든 후 2009년 1월 6일, 집사람에게 사람을 데려가라고 했다.
정주시 대법제자 바이훙위안은 2008년 11월 1일, 출근하는 도중에 정주금수구 국보대대 악경에 의해 납치당해 처음에는 사구로 간수소로 붙잡혀갔고, 나중에는 백묘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았다.
노동교양소에서 바이훙위안은 죄수복을 입는 것을 거부하여 죄수복을 입지 않았으며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였다. 악경은 야만적으로 관식을 행했으며, 적어도 8개의 전기방망이로 그를 고문하였다. 이렇게 그가 혼미하여 거의 죽게 되자 그를 성에 있는 한 병원으로 끌고가서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하고 호스를 입에 달아놓았다. 노동교양소 악경은 살 희망이 없는 상황이 되어서야 집에 통지하여 사람을 내주었다.
병원에 가서 보니 죽은 사람이나 다름 없고 오직 희미한 숨만 쉴 뿐 병원측에서도 집사람을 재촉하여 빨리 데리고 나가라고 하였다. 동시에 바이훙위안의 몸에 꽂은은 호스를 감히 뽑지 못하고 쇄골에 꽂은 주사침도 뽑지 않았다. 그들은 바이훙위안은 응급실을 나가지 못하고 죽는다고 하는 것이었다. 이런 정황에서도 백묘 노동교양소 악경은 집사람에게 서명을 하라고 강요했으며, 집사람은 즉각 거절하였다.
숨만 남아 있었던 바이훙위안은 집으로 돌아온지 몇 일이 지나서야 깨어났다. 그는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고 기억력을 상실했고 동시에 붉은 피를 많이 토하고 아프다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그의 온몸은 검붉었고 시퍼렇게 멍들었으며, 두발에는 전기로 혹형당한 핏자국이 있었다. 두 다리 아래쪽은 깊이 파고든 신발자국이 있었는데, 아마도 관식할 때 악경이 짓밟은 것 같았다.
한 젊은 청년을 어떻게 이렇게 고문하고 폐인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가? 보는 사람마다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하물며 일부 공안 경찰까지 “응당 위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친인들의 정성어린 간호와 관심하에서 그의 기억력은 점차 회복되고(깨어났다가 어떤 때는 또 정신을 잃었다) 친인들을 알아보고 떠듬거리며 말을 할 수 있었다. 그가 희미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은 악경이 전기방망이로 온몸을 충전할 때 밧데리가 다 떨어진 후에는 어떤 다른 사람이 윗층에 올라가 또 전기방망이를 가져와서 계속하여 전기혹형을 가했던 것이었다.
정주 금수구 국보대대 악경 타오원야오(陶文耀)는 이 사건에 대한 주요 책임이 있는 자이다. 정황을 아는 동수들은 백묘 노동교양소 2대대 악경과 관련되는 정황을 보충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20일
문장수정 : 2009년 2월 20일09:35:51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2/20/19580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