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청 다이충리, 박해로 두 눈 실명에 반신불수까지

마청 다이충리, 박해로 두 눈 실명에 반신불수까지

【명혜망 2009년 1월 20일】 후베이(湖北) 마청(麻城) 황투강(黃土崗)진 대법제자 다이충리(戴從禮)는 08년 8월에 불법으로 납치당해 사양(沙洋)농장 9대대로 보내졌다. 현재 이미 박해로 두 눈을 실명했고, 반신불수 상태다.

현재 불법 노동교양 기간이 이미 만기가 되었으나 황투강진 불법관원은 다이충리의 가족과의 만남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가족들도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 지금 두 눈이 실명되고 반신불수가 된 다이충리는 중공 사당에 의해 여전히 사양농장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다.

다이충리, 남, 육순이 다 되어감. 후베이성 마청시 황투강진 사람. 대법을 견정히 수련한다는 이유로 이전에도 여러 차례 중공의 박해를 당했다. 2008년 8월, 그는 황투강진 610, 불법관원, 황투강진 파출소에 의해 탕쉰후(湯遜湖) 세뇌반에 납치당했고, 진술도 없는 정황 하에 비밀리에 불법으로 1년 8개월 판결을 받았다. 현재 사양농장 제9대대에서 박해를 받아 두 눈이 실명하고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이미 두 차례 병원에 보내 구급치료를 했음에도 사양농장은 가족에게 통지를 하지 않았다.

다이충리는 박해받기 전에 아침식사를 판매하는 소규모 장사로 생계를 꾸렸다. 그가 ‘쩐싼런(眞善忍)’ 표준에 따라 성심껏 사람을 대하고 공정하게 거래를 했기에 칭찬이 자자했다. 그는 대법을 수련한 후에 심신이 건강해졌으며 백발홍안(흰머리에 아이의 얼굴)이 되었다.

박해에 참여한 진 610 책임자 다이카이젠(戴開建)은 다이충리의 당질(사촌형제의 아들로 오촌조카를 말함)이다. 다이충리는 여러 차례 박해를 받았고 그의 친인은 사당에게 선동, 기만, 협박을 매우 많이 당했다.

* 역주 : 황투강진 불법관원의 전화번호는 원문을 참조하세요.

黄土岗镇不法官员电话号码：

발표 : 2009년 01월 20일
갱신 : 2009년 01월 20일 21:45:27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0/193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