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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지린 두 파룬궁 수련생 억울하게 사망

청두의 퇴직교사 뤄잉제, 장기간의 박해로 사망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의 78세 된 파룬궁 수련생 뤄잉제(罗英杰), 여, 중공 사당 각급 인원에게 장기간 박해를 당해 이전에 4년간 감금을 당했었고, 2009년 1월 9일에 세상을 떠났다.

파룬궁 수련생 뤄잉제(罗英杰)는 생전에 청두(成都)시 칭양(靑羊)구의 퇴직교사였고, 거주지는 청두시 주리디(九里堤) 교사원. 그녀는 97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 전에는 각종 병이 있었으나 수련 후에는 그녀가 앓던 병이 기적처럼 사라졌고 심신이 건강해졌다.

하지만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뤄잉제 노인은 이전에 여러 차례 불법으로 감금을 당했다. 2002년 9월 29일에 잉먼커우(營門口) 파출소에 의해 집에서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청두시 구치소로 보내졌다. 형사 구류 30일을 채운 후에 치안 명목으로 또 구류 당했다. 노인은 2003년 6월 3일에 또 사당 인원에게 납치당해 청두시 구치소 11구 24감실에 1년 가까이 감금당했고 갖가지 박해를 당했다.

뤄잉제 노인은 2004년 4월에 사당 법원에서 비밀리에 모함으로 4년 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이미 72세의 고령이던 그녀는 젠양(簡陽) 양마허(養馬河) 여자 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07년 6월에 출옥한 후, 칭양구 교육위원회 및 하급기관 퇴직사무실이 또 적극적으로 사당의 박해 정책을 집행해 경제와 정신면에서 그녀를 박해했다. 그녀는 매달 1000여 위안의 퇴직금을 받아야 하지만 교육위원회 퇴직사무실에서는 그녀에게 오직 400위안만 주었고, 심지어는 그녀를 사망하게 까지 했다. 게다가 겨우 이 400위안의 생활비를 주면서 여러 차례 그녀를 핍박해 소위 수련 포기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다. 하지만 뤄잉제 노인은 마음 속 깊이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 대법 수련을 견지했다.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그녀는 병실의 사람들에게 줄곧 대법에 대한 진상을 말했다.

장기간의 이러한 정신적 괴롭힘으로 심신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담을 받아 결국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지린 파룬궁 수련생 장위화,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지린(吉林)성 류허(柳河)현 파룬궁 수련생 장위화(張玉華)는 노동교양소의 박해로 뇌혈전, 소뇌 수축 증상이 나타나 가족에 의해 돌아왔으나 2009년 1월 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장위화, 여, 58세, 2003년 5월4일에 농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제보로 타이핑촨(太平川)향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타이핑촨향 파출소 악경 리XX가 류허현 국보대대 쩌우지핑(鄒繼平), 인촨치(尹傳奇)과 함께 장위화를 류허현 구치소로 끌고 가 4개월여 불법 감금한 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 3년을 판결해 2003년 8월에 진린성 헤이쭈이쯔(黑嘴子) 노동교양소로 보내 계속 박해했다.

장위화는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아 뇌혈전, 소뇌 수축 증상이 나타났다. 집으로 돌아간 후에 악경들은 또 강제로 장위화에게 매월 정기적으로 노동교양소에 소위 ‘사상 보고’를 써서 내라고 했다. 장위화는 2009년 1월 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발표 : 2009년 01월 15일
갱신 : 2009년 01월 14일 22:17:46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5/193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