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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이수이현 사당, 또 파룬궁 수련생 괴롭히고 납치

【명혜망 2008년 1월 11일】 2009년 1월 7일, 산둥(山東)성 이수이(沂水)현 현위원회, 정법위원회, 610, 공안국보대대, 종합처리반, 파출소에서 모든 현(縣)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그 이튿날, 610, 공안국보대대에서 각 향진의 파출소 종합처리반 인원들을 데리고 방문한다는 명목으로 아무런 수속도 없이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쳐들어가 불법으로 수색하였다. 만약 집에 컴퓨터가 있으면 검사한다는 명목으로 빼앗아 갔고, 집에 대법 서적이 있으면 불법으로 사람을 납치하여 구치소에 감금시켰다.

불법으로 구치소에 감금 박해당한 수련생은 사거우(沙溝)진 시위안(西院)촌의 저우룽(周榮), 이수이진 원쭤(穩坐)촌의 저구이썬(周貴森) 부부, 추이자위(崔家峪)진 상창좡(上常莊)촌의 장진레이(張金雷), 장진싱(張金興) 형제, 쉬자후(許家湖)진 바오취안(寶泉)촌의 자오밍장(趙明江)이다.

8일 오전 9시경에 현 610 우두머리 천시룽(陳希龍)은 쉬자후 파출소 부소장 쭝산빈(宗善斌)과 종합처리반 등의 10여 명을 데리고 바오취안촌 대법제자 자오밍장 집에 쳐들어갔다. 악인들은 담을 넘어서 들어가 문을 발로 찼다. 휴대폰 등 물품을 강탈하고 두 부부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쭝산빈, 위훙웨이(於宏偉)이 자오밍장의 웃옷을 벗기고 장시간 악독하게 구타해 얼굴과 입이 다 부었다. 그날 밤, 구치소에 감금시켰다. 자오밍장의 아내도 위훙웨이 등 악인에게 악독하게 구타당하고 오후 6시경이 되어서야 집으로 풀려났다.

발표 : 2009년 01월 11일
갱신 : 2009년 01월 11일 08:18:14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193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