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12월 28일】 허베이(河北)성 라이위안(淶源)현 파룬궁 수련생 9명이 2008년 12월 16일에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그 중 여러 명은 줄곧 단식으로 불법 감금 박해에 항의했는데, 현재 이미 10일이 되었다. 몸이 이미 매우 허약해졌으나 불법인원들은 사람을 풀어주지 않는다. 듣는 말에 의하면, 막 부임한 사당 현 위원회 서기 자오즈둥(趙志棟)이 풀어주지 말라고 직접 명령을 내렸다.
라이위안현 대법제자 리잔밍(李佔明), 리춘신(李春新), 리슈롄(李秀蓮), 옌웨링(閆月玲), 저우훙샤(周紅霞), 판바오칭(范保靑), 자오하이핑(趙海平), 자슈룽(賈秀榮), 왕슈팅(王秀婷) 9명은 12월 16일 밤에 납치당해 불법으로 라이위안현 구치소에 감금당했고, 라이위안현 국보대대 악경에게 강제로 고문을 당했다. 그 중에 8명은 단식으로 납치와 혹형, 괴롭힘에 항의하다가 강제로 음식 주입을 당했는데, 그 후에 일부 파룬궁 수련생에게 생명 위독이 발생했고, 라이위안현 병원에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자오즈둥은 라이위안 본토 사람이 아니다. 부임 후, 라이위안에 합법적으로 청원하는 사람들에게 잔인한 수단을 썼다. 현재 또 아랫사람에게 ‘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라고 지시했다. 자오즈둥에게 권고하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 전면적으로 진상을 이해하며 중공 사당의 거짓말만 듣는 것을 피하라. 한 순간의 이익을 탐내다가 중공의 순장품이 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현재의 시간은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고 있고, 중공이 누구에게 얼마나 큰 직위와 몇 년의 직위를 주어도 순식간에 지나가는데, 하물며 악당들은 수명이 며칠이나 남았겠는가. 중공은 큰 빌딩이 휘청거리는 것과 같으며 눈으로 볼 때는 곧 무너질 것 같다. 하늘이 변한다고 하는데, 누가 말릴 수 있는가?
중국 《헌법》이 부여한 신앙자유에 따라 파룬궁 수련생들이 한 일체는 모두 진정으로 법률의 존엄이 보호하는 것이니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체가 모두 위법이다.
아래는 병원 부문 의사들의 전화번호(역주 : 원문 참조)를 수집한 것인데, 동수들이 진상하여 사람을 구하기 바랍니다.
발표 : 2008년 12월 28일
갱신 : 2008년 12월 28일 00:00:47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28/1924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