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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를 구해주세요

—— 우리 가족에 대한 산둥 웨이팡시 팡쯔구 국보대대의 박해 폭로

【명혜망 2008년 12월 11일】 2008년 11월 7일,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여덟 살 된 여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동생은 “빨리 와, 빨리 와.”라며 울먹였다. 나는 조퇴를 하고 집으로 갔다. 공장에서 집까지는 2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집에 가서 눈앞의 광경을 보고 놀랐다. 집이 엉망진창이었고 물건은 사방에 널려있었다.

동생은 내게 “12시에 엄마[펑서우아이(馮守愛)]하고 밥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사람 열 몇 명이 쳐들어와 집안의 물건을 다 뒤지고 모든 대법책, 내가 음악을 듣는 녹음기, 손전등도 모두 빼앗아 갔어. 입에 있던 돈 몇 백 위안도 없어졌어.”라고 말했다.

오후에 우리는 파출소에 가서 엄마를 찾았다. 악경들은 엄마를 강제로 구치소로 보내려고 했다. 경비실에서는 우리를 돌려보내려고 우리에게 “너희들 먼저 가라, 내가 너희들이 말한 것을 공안국에 반영하겠다.”고 하면서 우리를 돌려보냈다.

2008년 11월 30일, 웨이팡(濰坊)시 팡쯔(坊子) 국보대대 악경은 우리 엄마를 지난(濟南)시 장추(章丘) 노동교양소로 보냈다. 12월 4일에 파출소 악경들은 집에 와서 우리에게 너희 엄마는 불법으로 1년 노동교양 받았다고 알려주었다.

현재 집에 있는 여동생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 나는 출근해야 하니 여덟 살 된 아이가 밤에 집에 혼자 있어야 하는데, 밥하고 빨래 해주는 사람도 없다. 엄마의 보살핌이 없이 이후에 어떻게 생활을 해야 하나!

우리 엄마는 좋은 엄마이다.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으며 건강을 위해 10여 년 동안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이 굉장히 좋았다. 우리에게도 정말로 잘 대해주었다. 현재 갑자기 악경들에게 노동교양 당해 우리 두 자매는 의지할 곳도 없고 말할 곳도 없는데, 또 누가 우리를 돌봐주겠는가.

이 소식을 아는 좋은 사람들이 우리 엄마를 구해주고, 악경들에게 불법 박해 당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구해주기 바란다.

발표 : 2008년 12월 11일
갱신 : 2008년 12월 11일 00:34:14
분류 : 중국소식
원문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11/1914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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