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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궈지, 러산시 마자핑 감옥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8년 12월 4일】 쓰촨(四川)성 바중(巴中)시 대법 수련생이 러산(樂山)시 마자핑(馬家坪) 감옥의 박해로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말라서 장작 같았다. 2008년 3월 20일에 집으로 돌려보내졌고, 10월 18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자오궈지(趙國吉), 남, 63세, 거주지는 바중시 바저우(巴州)구 샤오둥먼(小東門) 스(社)구 둥저우(東洲) 다사(大廈) 4단위안(單元) 3층 1호. 2007년 3월 19일에 바중시 장베이(江北)공안국, 국안 경찰에게 납치당해 바저우구 구치소로 보내졌고, 집에 있는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등 재산을 압수당했다.

자오궈지는 불법으로 바저우구 구치소에 감금되어 불법으로 5개월 넘게 고문당했으며, 8월 달에 5년 판결을 받고 2007년 10월 18일 비밀리에 쓰촨 러산 제5감옥으로 보내졌다.

불법으로 심판하는 기간에 자오궈지는 박해로 병이 심해져 바중시 인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결과는 뼈종양(骨腫瘤), 고혈압이었다. 중병이 있으면 법적으로는 응당 보증인을 세워 나중에 재판을 해야 하는데, 그러나 바저우구 법원에서는 불법으로 5년 판결을 내렸다. 가족들의 말에 따르면, 자오궈지가 병이 심해진 후에 서둘러 보외치료 관련 수속을 밟으려고 했고, 수속이 감옥에 보내졌으나 상급에 보고하지 않고 인민폐 만 위안을 강탈해 자오전돤(趙診斷)에게 주면서 집에서 병을 얻었다고 하라고 했다.

사악의 심한 박해로 자오궈지는 두 다리로 걷지 못하게 된 채,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었다. 말라서 장작 같았으며 생활도 자립할 수 없었다. 감옥에서는 책임을 물으라 할까봐 2008년 3월 20일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7개월 후인 10월 18일에 자오궈지는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완성 : 2008년 12월 03일
문장발표 : 2008년 12월 04일
문장갱신 : 2008년 12월 04일 11:16:22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2/4/1910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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