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선양 쌍둥이 형제가 좋은 사람이 되려다 박해로 어머니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8년 11월 12일】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 다둥(大東)구 대법제자 충밍(叢明), 충량(叢亮) 이 쌍둥이 형제는 파룬궁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다 9년 이래 중공 사악 당의 온갖 박해를 당했다. 형 충밍은 2001년에 불법으로 9년을 판결 받고 지금까지 감옥에 감금된 상태다. 동생 충량도 2008년 10월에 납치된 후에 감금당해 어머니는 돌볼 사람이 없어 외로이 지내다 2008년 11월 초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8년 8월 10일 밤에 선양 파룬궁 수련생 충량은 다둥구 공안분국 악경들에게 집에서 납치당했다. 충량 모친의 말에 의하면, 충량은 전동차를 보관하려 아파트 아래로 내려갔고, 10여 분 지나자 밖에서 한 무리 사람들이 올라와 그의 집을 쾅쾅 두드렸다. 문을 열자 변복을 한 20여 명이 벌 떼처럼 몰려들어 즉시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고 컴퓨터, 프린터 등 많은 사적인 물품을 빼앗아 갔다. 그 가치는 인민폐 만 위안이 넘는다.

그 후에 어떤 사람은 충량의 어머니가 아무런 보온 시설도 없이 초라하고 자그마한 매우 추운 집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보았다. 두 아들이 감옥에 가 있어 나이든 어머니는 큰 충격을 받아 병을 얻었고 집 주인은 노인이 셋방에서 죽을까봐 무서워 노인을 쫓아냈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노인은 자신의 딸네 집에서 사망하였다고 한다.

충밍, 충량 형제는 생김새가 닮았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수련 이래 매 사 마다 ‘진선인’요구에 부합된 사람이 되었고, 손해를 보아도 양보할 줄 알며 더욱 너그럽고 선량했다. 그리고 어머니께도 효도를 했다. 그들을 아는 사람들은, 그 형제 둘은 묵묵히 봉사하면서 아무런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현재 충량은 불법으로 선양 다둥구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다. 형 충밍은 2001년에 불법으로 9년 판결을 받아 다롄(大連) 와팡뎬(瓦房店) 감옥에 감금되었다가 2007년 12월 다롄 난광링(南關嶺) 감옥으로 보내졌다.

한 행복한 가정이 이렇게 중공 사악 당의 박해로 풍비박산 났다. 이것은 사악 당이 선량한 백성을 박해하는 피 묻은 죄 값이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11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12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11일 23:23:39
문장분류 :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2/18960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