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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大庆) 사당(邪黨), 요언으로 군중을 미혹하며,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도록 악경에게 지시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7월 14일] 2008년 7월 12일, 올림픽 횃불이 대경시에 전해지자 대경 사당은 대적이 들이닥친 듯 초목개병(草木皆兵, 교정주 – 초목이 모두 (적의) 군대로 보이다. 매우 놀라 의심하다라는 뜻으로 전진(前秦)의 부견(符堅)이 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산의 풀과 나무가 온통 적병같이 보여 놀랐다는 고사에서 유래함)이다. 사당 공안은 수차례 교통 요충지에서 계엄하고 횃불봉송 연습을 진행하였는데, 교통이 막혀 민간에 분노를 일으켰다. 또한 각 직장에는 사당의 지령을 내려 보내, 모든 횃불봉송 현장의 “관중”은 모두 정치심사를 거쳐야 하고 복장을 통일해야 한다고 하였다. 현장에 있지 않은 군중들은 베란다에서 바라다보지 못하며, 망원경으로 관람하지 말라고 하였다. 학생들이 횃불봉송 현장을 “교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7월 12일 토요일 이날에는 대경의 각 중학교 초등학교들로 하여금 방학을 하지 못하게 조치를 취했다.

이와 동시에 대경시 “610”과 각급 사당 조직은 대대적인 선동, 배치를 조직하여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 일찍이 6월 초에 대경 각 기관, 기업 사업단위 및 학교에서는 회의를 열어 “상급”의 지시를 전달하였는데, 학생에게까지 전달되었다. 무슨 파룬궁이 “올림픽”을 파괴하려 한다고 모욕하면서 전 국민적인 원한을 선동하고 있다. 또한 파룬궁 자료를 듣지도, 보지도, 전하지도 말며,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보면 제보할 것이며, 글자가 씌여진 돈은 쓰지 말고 은행으로 보낼 것 등등을 요구하였다.

7월 초순경, 대경 “610”의 요언은 점점 승급하여 그 무슨 “700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한데 모여 올림픽 횃불을 빼앗아 가지고 북경에 상소하러 가려 한다”는 등의 말을 하였다. 이를 구실로 각 직장과 각 공안기관에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감시할 지표와 임무를 내려 보냈다. 허다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 수감을 당했고, 어떤 사람은 직장에서 출장을 간다는 명의로 대경을 떠나게 한 다음 상습적인 연금을 당했다. 더욱 많은 수련생들이 감시, 소란을 당했는데, 7월 12일 전, 후에는 북경에 들어가지 못하며 외출하여 무슨 활동에든 참가하지 못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명혜망이 누설한데 따르면, 6월 말부터 7월 초순경 까지 대경 사당 악경이 올림픽 안정을 빌미로 납치한 대법 수련생이 이미 21명(사실 더욱 많은 박해소식은 여전히 봉쇄중에 있다)이다. 납치 박해에 참여한 공안기관으로는, 대경 개발구 공안분국, 용강 공안분국, 용남 공안분국, 8백향 공안분국, 살도구 공안분국, 철인 공안분국, 양호로 공안분국, 용풍 공안분국 등이다.

대경시 조주현 공안국은 경찰에 지시를 내려 7월 11일부터 12일 오전까지, 본 현의 이른바 이름이 적혀 있는 63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24시간 불법 밀착감시를 하게 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수련생 집에 앉아서 감사하게 하고 있다. 그중 적지 않은 경찰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으나 상급의 핍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명령을 집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 파출소 소장은 말하기를,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파룬궁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라고 하였고, 대경에서 한창 시공하던 중에 정지당한 민공은 말하기를, “올림픽을 개최하니 백성들이 안녕을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사당은 근본 대경 시민들이 올림픽 관련 현장의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한다. 경찰들마저 모두 말한다. 당신들이 간다해도 근처에도 다가서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괴상한 것은, 12일 중공 신문 매체에서 올림픽 횃불이 대경에서 봉송되는 실황녹화를 할 때, “시민들이 미친듯 외치면서 열렬히 환영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도대체 어디에서 온 “시민”들인가? 역시 사전에 먼저 녹화해둔 것이다. 보아하니 중공의 이 “올림픽 성화”는 그야말로 꼴불견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올림픽 횃불이 닿는 곳마다 선량한 백성들이 화를 입는 곳이다. 진정으로 불안정 요소를 만들어 내는 요소는 중공 사당이다.”라고 하였다.

* 개발구 공안국, 5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 용강 공안분국, 4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 용남 공안분국,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 8백상 공안분국,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 살도구 공안분국, 2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
* 철인 공안분국, 왕효화를 납치하고 류연금을 포위
* 용풍 공안분국, 여 교원 왕옥화를 납치

문장발표 : 2008년 7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7/14/1820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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