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7월 8일】 2008년 7월 3일 밤 9시경, 석가장의 날씨는 매우 무더웠다. 올해 여름이 된 이후 가장 더운 날씨였다. 석가장시 금마(金马)주택구 동쪽구역 아파트에 사는 한 젊은 임산부가 창문쪽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미효증(米晓征)이다. 현재 임신한지 7개월이다. 평소에 출근하는 것도 매우 고생스럽다. 오늘 한 무리의 경찰이 우리집에 와서 올림픽의 안전을 위한다고 하면서 집을 수색하였다. 재작년에 당신들은 나를 붙잡아서 1년 넘게 가두었다. 근 열흘 동안 잠자지 못하게 하며 부단히 때리고 욕하고 핍박하여 무슨 보증서를 쓰라고 하였다. 작년에 임신한 기간에 당신들은 우리 가족들을 핍박하여 나를 괴롭히면서 매우 큰 정신적 압력을 조성하였다. 나중에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유산하게 되었다. 당신들은 일정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번에 당신들은 또 와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여러 이웃들은 모두 와서 한번 보라.”
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몰려온 일부 경찰들은 그녀의 집에 모인 다음 아파트 아래에 모였으며 대다수는 말이 없었다. 오직 그중 한 경찰만이 여전히 인간성이 없이 소리를 치면서 파룬궁수련생더러 보증을 쓰라고 하였다. 고함소리는 주변의 이웃을 놀라게 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창문에 엎드려 바라보고 있었다. 뭇사람의 눈이 주시하고 있어서 경찰들은 화가 나서 약 열 명의 경찰들이 떠났다.
파룬궁수련생 미효증(米晓征), 여, 올해 30세. 충칭대학 건축과에 재학중인 학생이다. 파룬따파의 “진(眞), 선(善), 인(忍)”을 수련한 후 성적은 더욱 우수하였다. 그러나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핍박당하여 지금까지 휴학당하였다. 2000년에 관할구역인 석가장 유동(裕东)파출소(현재 이름은 석가장 동환(东环)파출소로 고쳤다)에서 와서 여러 번 집을 수색하고 소란을 피웠다. 미효증은 많은 핍박을 당하여 거처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2002년, 2005년 두 번, 석가장시 “610” 정치보위지대(政保支队), 석가장 유화(裕华)공안분국에 의해 납치당했고, 불법으로 소위 “하북성회 법제교육배양센터”에 감금되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여 강제적으로 세뇌하는 반에서 가두었는데, 인간성이 없고 비참하기 그지없는 신체적, 육체적인 이중박해를 가하였다. 오랜 시간 동안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핍박하여 소위 “회개서”를 쓰게 하고 때리고 욕하며 악독한 말로 모욕하고 공격하는 등등의 악행을 하였다.
2007년 9월 기간에는 중공악당의 지시를 받고 석가장 동환(东环)파출소의 란신화(兰新华), 석가장 금마주택 제1주민위원회 서기 왕령(王玲)이 중공악당의 “17대”를 구실로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에게조차 소란을 피웠다. 가족들을 협박하여 그녀들에게 소위 보증서를 쓰게 하였으며 정신상에서 매우 큰 압력을 조성하였다. 그 기간에 그녀는 이미 임신한지 2개월이 되었다. 후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유산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중공악당의 지시하에 있었던 석가장 동환(东环)파출소, 석가장 금마(金马) 제1주민위원은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소식에 의하면, 2008년 7월 3일 밤에 발생한 사건의 직접적인 책임자는 석가장 유화구 국보대대, 석가장 동환파출소 그리고 란신화(석가장 동환파출소 경찰이자 금마주택구 지역경찰이며 전화는 뒤에 첨부)이다. 한무리의 약 10여 명 좌우 되는 인원이 미효증의 집에 와서 노크했는데, 그의 모친이 주의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었다. 그 모친은 부단히 그들의 자녀가 임신하여 곁에 있으며 낮에는 공작하고 가정을 먹여살리느라 매우 고생하기에 더는 그녀를 교란하지 말라고 하였다. 이렇게 말했어도 경찰은 손을 떼지 않았다. 무슨 법률절차의 패쪽을 들고 여전히 여기저기 소란을 피우면서 부단히 그 모친에게 물었다. 미효증의 부친은 심장병이 있어서 일찍 퇴직하였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밤에 밖에서 당직 서는 일을 한다. 매달 비싼 의료비용은 딸이 일하여 부담하는데 의지한다. 다행히 노인은 집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미효증의 모친은 신체도 그다지 좋지 않다. 이런 장면은 필연적으로 노인으로 하여금 오랫동안 놀라 가슴이 두근거리게 할 것이다. 나중에 깨달은 미효증은 부득이한 정황에서 밖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친 것이 서두의 그러한 한 장면이었다.
그녀는 임신한 지 7개월이 되어서 이런 소란을 당했다. 응당 조용하게 보양받아야 할 임신부가 극대한 정신적 압력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이 일은 미효증의 가족으로 하여금 매우 분개하게 하였다. 그런 한무리 경찰들이 떠나갈 때 미효증의 남편이 창문어귀에서 분개하여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국보대대! 당신들은 이게 이게 무슨 짓을 하였는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국보들이 백성들을 괴롭히는데 대해 매우 많은 불만을 가졌으며 의논이 분분하였다. “그들은 모두 이렇게 담이 크다. 아직도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그들에게 문을 열어주지 말았어야 한다. 보아하니 올림픽을 제대로 치르지 못할 것 같다. 백성들은 그들에게 소란을 당해 불안하다. 당신들은 이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 임신부도 모두 놓아주지 않는다. 너무 사악하다. 이런 경찰들은 백성들의 세금으로 그들을 존재하게 하고 있는데, 그들은 바른 일을 하지 않고 언제나 백성들을 괴롭힌다.”
최근 이런 안건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2개월간 석가장시의 매우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각 구역의 국보대대, 관할구역의 파출소에 의해 납치당했으며 불법으로 집을 수색당하고 소란당하였다. 그 구실은 올림픽이 가까워지자 소위 안전과 안정을 위한다는 것이다. 배후의 진정한 원흉은 중공 악당(惡黨)이다. 목전의 탐오, 부패는 각 방면의 사회모순을 일으키고 있으며 중공의 지위도 위험하다. 중공악당은 거대한 금액, 대량의 국가자금을 투입하여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 올림픽을 이용하여 자신을 장식하려 하고 있다. 동시에 소위 안정을 구실로 틈을 타,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타격하려는 것이다. 올림픽 헌장의 가장 기본점은 바로 사람의 존엄을 수호하는 것이다. 올림픽을 개최할 때 중공은 국제사회에 대해 인권을 개선할 것을 약속하였다. 현재 보아하니 그것은 거짓말을 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악당 건립초기부터 사용하는 일관적인 깡패수단이다. 쓰촨대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중공도 소위 안정을 위해 사정을 알면서 보도하지 않고 나라의 경제와 백성에게 거대한 손실을 가져다주었다. 그 소위 안정은 국제구원대가 구조의 황금시간인 72시간내에 지진구역에 진입하는 것을 거절하였다. 소위 안정적으로 각급의 탐오와 부패, 독직으로 인해 조성한 공정품질문제를 조사하는 것을 압제하기 위하여 대량의 힘을 들여 여론을 만들어내는데 사용하고, 이재민을 구하는 것을 이용하여 그 당을 장식하는데 이용하였다.
중공악당이 시켜서 안정을 부르짖는 것은 그 악당의 독재를 위한 안정일 뿐이다. 그 사람마음을 얻지 못한 것은 더욱더 많은 민중들의 원한을 불러일으켰다. 중공악당이 올림픽 전에 한 짓은 세계인민들로 하여금 그 사악한 깡패본질을 더욱 똑똑히 보게 하였다.
이런 소위 안정임무를 진 경찰들에게 권고하겠는데, 사실의 본질을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단지 자신의 밥그릇과 월급만 보지 말라. 생명의 먼 곳으로도 보아야 하며 당신을 명령한 중공이 도대체 당신더러 무슨 일을 하게 했는가를 보아야 한다. 한 경찰로서 진정한 직책이 무엇인지 보아야 한다. 중국은 중국민중이며 여전히 중공의 것이다. 더욱이 당신들이 중공역사를 잘 요해하기 건의하며 선한 것과 악한 것을 분별하면서, 맹목적으로 그것을 위해 힘을 쓰는 그런 사람의 후과를 알아야 한다. (큰 이익을 위해 덜 중요한 것을 희생시키는 것은 중공이 자주 사용하는 수단이다) 파룬궁수련생 본신이 수련하는 사람이다. 정치적 지위에 대해 구하지 않으면 자비로 선(善)을 향한 마음으로 중공에게 모함당한 파룬궁의 진상을 세인에게 알려주어 중공이 창건한 진실한 행위 및 그 본질을 세인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목적은 사람들더러 사실을 똑똑히 보게 하며 진정으로 자신의 선량한 선택이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 그 가운데는 당신들도 포함한다. 선에는 선한 보답이 있고 악에는 악보가 있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다. 자기 스스로 잘 판단하기 바란다.
마지막에 한마디 말하려 한다. 근 10명의 경찰들이 임신된지 7개월 된 부녀의 집에 가서 집을 수색하고 소란을 피우면 올림픽이 안정되는가? 가소로운 일인가 아니면 슬픈 일인가?!
문장발표 : 2008년 7월 8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8/7/8/181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