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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 공안국 “배경 사무실”에서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 씌우고 모함

[명혜망 2008년 6월 12일] 중공 사당의 베이징 올림픽 운동회를 위하여 장춘시 공안국은 이른바 베이징 올림픽을 보위하는 “배경 사무실”을 창립했는데, 그 대상은 베이징에 와서 올림픽 운동회에 참가하는 코치, 운동원, 지원자, 정부관원 그리고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로써 이들의 신분, 사회관계에 대해 엄격한 “배경” 심사를 한다. 그런데 심사의 중점중의 중점은 파룬궁수련생 및 파룬궁수련생의 직계친척이나 가까운 친척이다.

장춘시 공안국 “배경 사무실”은 치안지대와 국보지대에서 선발한 경찰들로 구성되었고, 치안지대에서는 심사를 책임지고 정보를 제공하며, 국보지대에서는 이미 장악한 파룬궁수련생들의 명단과 그 사회관계를 제공하고 중점 심사대상을 비밀리에 감시하는 것을 담당하고 있다. 만약 심사대상이 파룬궁수련생 혹은 그 직계친척이거나, 가까운 친척이 파룬궁수련생일 경우, 곧 즉석에서 참가 자격을 취소하며 그 본인도 중점 감시 대상에 오르고 그 친척도 엄하게 감시당하는 중점 대상으로 되거나 아니면 아무때건 체포될 수 있다. 경기표, 개막식 입장권을 샀다면 일률로 몰수당한다. 그러나 반대로 심사에 합격되어 이미 표를 샀으나 가고 싶지 않아서, 더우기는 중국 대륙 각지의 천재인화로 많은 사람들은 올림픽 운동회에 큰 일이 생길 것 같은 근심에 쌓여 지금 날마다 환불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올림픽 위원회 매표소에서는 절대로 표를 환불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다. 어떻게 해야 환불의 목적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중공 사당이 사악하다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지만 장춘시 공안국의 “배경 사무실”도 따라서 사악하다. 표를 팔아도 파룬궁수련생에게는 팔지 않으면서 또 환불도 해주지 않는다. “배경 사무실”의 사악한 경찰은 환불자들에게 계책을 가르쳐 주었다. 신청을 써서 자신의 “먼 친척” 혹은 “보통친구”가 파룬궁을 연마(주의 – 절대로 자신의 직계 친척이나 가까운 친척이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써서는 안 된다)하는데 조직에 번거로움을 줄 것 같아 특별히 환불할 것을 신청한다. 이렇게 하면 환불받을 수 있다. 물론 이런 “먼 친척” 혹은 “보통친구”는 모두 감옥이나 노동교양소에 갇혀 있고 이름도 모두 기성으로서 이런 환불자와는어떠한 관계도 없다. 아주 뚜렷한바 여기에는 더욱 커다란 이익이 구동하고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12/180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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