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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쟝옌시(都江堰) 재해지역에서 보고들은 중공 사악의 본질

글/장밍루(章明路)

【명혜망2008년6월5일】 “5,12” 원촨(汶川) 거대 지진이 발생한지 이미 20일 지났다. 사고 수습기간 동안 중공은 매체를 총 동원하여 이재민들의 고난(苦难)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부실 공사가 조성한 재앙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한채, 재해민을 구제하는 “위대한 공덕”을 쌓았다고 내용없는 장황한 말로만 찬미하고 있다. 그리하여 재해민들이 “은혜에 감사드린(感恩戴德)”다는 내용이 전편을 차지하면서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한(伟光正)”란 격앙된 빈말을 하고 있다. 모두 사람들에게 “지진 이후의 생활이 지진 전보다 좋다”는 착각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나 진실한 상황을어떠한가?

1, 지진예고를 기만한 중공 사당의 흔적

해외 매체를 제외하고 개별 국내 매체에서는 이미 중공 사당이 지진의 진상을 기만하였다. 우리는 지금 일부 경로를 통해 입수한 증거가 있다. 개별적인 회사는 이미 사전에 지진 예고를 받았다. 잉 슈 완(映秀湾) 발전소와 타이핑양(太平驿) 발전소는 모두 동일한 곳 원촨(汶川)에 있다. 하지만 일슈완(映秀湾) 발전소는 500여 명의 직원 중 최근 절반은 사망했는데 비해, 타이핑양 발전소에서는 한 사람도 죽은 사람 없었다. 소식에 의하면, 타이핑양 발전소 간부들은 일찍 직원들에게 암시(상급의 압력으로 감히 말못함)가 있었다. 최른 사무실에서 반공을 못한다. 맨양(绵阳)에 위치하고 있는 핵공업 연구와 생산 기지에서 아주 많은 것들을 이전하고(转移)와 견고(加固)하게 해 주어 기본적으로 모두 아주 안전하였다. 기본적으로 재해는 다 함께 당했는바, 하나의 큰 산을 이루면서 모두 매장 당했다. 지진발생전 청두의 비행기장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목격한바에 따르면 평소 천으로 위장해 덮어놓은 비행기를 전부 옮겨서 언제든지 뜰수있게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또 원촨의 한 학교도 역시 사전에 “예고를 들어 모두 철수”하였다고 한다.

재해민들이 수집한 정보에 의하면, 두 가지 사전예고를 받았다는 것이다. 하나는 군수공업, 국방회사에서는 비밀리에 통지를 받았다. 두 번째 통지를 받은 회사는 또 개인적으로 친척들에게 (감히 설명을 못하고, 누설하면 없애서 흔적을 남기지 않을 가능성)통지했다. 하지만 이 소식은 점차적으로 퍼져서 일부 소식이 새어 나오게 된 것이다.

2, 사람의 목숨을 잡초처럼 여기는 중공은 인성이라고는 아예 없다

두쟝옌시(都江堰)에 위치하고 있는 푸싱제(复兴街) 이재민들은 모두 이 한 장면을 잊을 수 없다. 5월 17일 21시 16분, 러시아에서 온 구조대가 64세의 노년, 쉬룬신(徐荣欣,여)을 폐허속에서 구출했다. 이것은 이미 지진이 발생한 127시간 지난 후 였다. 하나의 빌딩인데 6층 건물이다. 지진 후 밑층이 완전히 무너져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매몰되었다. 러시아의 구원대는 오기전, 두쟝옌시(都江堰)의 정부에서 3.4피의 구조대를 배치했다. 하지만 그들은 와서 확인하고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구할수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방법이 없다”는 말은 하였다. 하지만 러시아 구조대는 지진이 금방 발생했을 때 중국 정부를 향해 일찍 구조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4일 후에야 허락이 떨어졌다. 러시아 구조대는 첫날 덕양맨주(德阳绵竹)시에서 구조활동에 많은 저애를 받았다. 그 이튿날 더양맨스허화츠(德阳绵市荷花池) 시장에서 구조활동 또한 역시 거절 당했다. 러시아 구조 대원들은 국내 구조대처럼 땅파기 기계로 막무가내로 억지로 파내는 것을 옳은 구조 방법이 아니라고 제출하였다. 거기에서 중국측의 비웃음을 받았다.

두쟝옌시(都江堰)재해 지역 지휘부에서는 러시아 구조대들의 “끈질긴요구”를 피면하기 위하여, 마음대로 푸싱제(复兴街) 이곳에 “탄원(炭圆)”을 그들에게 주어 보냈다. 결과 그들은 한시간만에 한 생존자를 구출했다! 행운으로 금방 폐허 속에서 절반 생존자를 들어냈을 때 중앙 텔레비젼 기자가 재빨리 눈부신 카메라 불빛을 들이대는 것이었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이 사람이 암흑 속에 100시간 넘어 있었다는 사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빛을 오래보면 실명하게 된다. 더구나 저녁의 강렬한 불빛! 이때, 러시아 구조 대원들은 그들의 몸으로 빛의 반사를 막으면서, 한편으로 러시아 말로 중공 중앙 기자를 보고 이 사람을 실명위기에 처하게 하려느냐고 인간성을 질책하였다. 이 행운의 사람이 구원 받았을 때 적지 않은 시민들이 흐르는 눈물을 머금고 박수 갈채를 보냈다. 그리고 입속말로 중얼거렸다. “외국인들이 일찍와서 신잰(新建) 초등학교, 쮜왠(聚源)중학(모두 내려앉아 대랴의 학생들 매몰),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을지 모른다!” 중국 정부는 러시아 구원대를, 제1 처음으로 도착한 것을 가로 막은 외에 또 일본, 한국, 대만, 싱가포르 등 국가와 지역의 구조대들도 역시 온갖 방법으로 방해를 하면서 72시간이란 황금의 구원 시간을 지나쳐 버렸다. 높은 구조 기술과, 높은 과학 기술을 구비한 구조대가 4,5일 후에 속속 도착하였을 때, 오직 폐허속에서 굳은 시체만 파헤치는 헛수고만 하였다. “유일하게 유감스러운 것은 가능하게 우리가 도착한 시간이 조금 늦었다는 것이다.” 한국의 구조대 대장 김영석은 힘없이 그러나 또 의미 심장하게 말하였다.

“쓰촨 텔레비전에서는 이러한 한폭, 폐허 속에서 행운으로 살아남은 한 사람은 혼미한 상태에서 땅파기 기계의 진동소리에 정신을 차렸다. 땅파기 기계가 처음 팔 때 그는 큰소리로 외쳤으나 기계소리에 매몰 되었다. 두 번째 팔 때 그는 있는 힘을 다하여 구원을 요청하는 소리를 질렀다. 이렇게 발견되어 구원되었다. 이 뉴스는 방송 후 다시는 방송하지 않았다. 이렇게 뉴스를 우스개로 만든 중공은 각 큰 간행물에도 또한 예외가 아니다. 뉴스에 대해 보고도 못본 척 한다. 많은 구원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이것이 어디 사람을 구하는 것인가. 많은 산사람을 모두 땅 뚜지기로 죽여 버린다.’고 했다. 외국의 과학적인 구조방법들을 마다하고 보통 군인들은 사람을 구조하는 기본상식이 부족했고, 더욱 많은 것은 도리여 부대 수령이 막무 가내로 상급의 명령을 집행하였다. 일체를 고려하지않고, “구조 진도”,를 정치 자본과 배합하여이용만 한 것이다.

3 , 탐오부패로 조성된 “부실공정”으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생명이매몰 되었는가!

몇 년 전 두쟝옌시 신잰 초등학교는 위험건물로 감정되었고, 학교에서는 해마다 시 교육국에, 시 교육국은 시 정부에 보고를 올려 건물을 보수하거나 이전 할 것을 요청해 왔으나 해마다 모두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최근들어 두쟝옌시 부동산이 활기를 띠면서 땅 값이 계속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두쟝옌 시정부는 고가로 땅을 매도해 년간 재정수입이 30억원을 돌파하였고,행복도로 양쪽의 공안국, 세무국, 무장부 등 당 정 단위 사무청사는 호화롭게 장식을 하였는데 얼핏봐도 수천만원을 쓴 것 같았다.

그런데 몇 십만이나 백만원 정도면 해결할 수 있는 신잰학교 부실건물은 도리어 몇 차례나 교육국, 시위, 시정부 지도자를 거쳐도 결연하게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었다. ” 5.12″ 지진이 발생한 후 500여 명의 어린 생명들이 미처 대피고 하기전 갑자기 울리는 요란한 소리속에 이미 페허더미로 변한 학교건물 잔해에 매몰되었다. 건물 잔해 중 어떤 조립판에는 철근이 들어있지 않았고, 시멘트는 흙덩이 같아 손으로 만져도 곧 부셔졌다. 죽은자가 너무 많아, 또 소방도로도 없어, 시간을 쟁취하기 위하여 파낸 시체들을 길가에 버린채 살아있는 사람을 찾기 위해 구급하고 있었다. 맞은켠 수리전력10국 병원의 의료진들은 한 편으로 죽은자의 조그마한 손과 발, 갸냘픈 몸을 밟고 지나 다니며 한 편으로는 눈물을 흘리고 통곡을 하면서 페허 속에 살아남은 사람을 찾아 구급하고 있었다. 그 장면이 너무도 참혹해 피흘리는 장면에 익숙한 의료진마저 여러 날이 지나도 당시의 장면을 회상하면서 눈물을 흘리곤 했다.

두쟝옌시 쥐왠중학교와 중의원 입원대청은 모두 쥐싱 건축 공사에서 지었다. 지진 발생 후 , 주변 건물들은 파괴되긴 했지만 무너지지는 않았는데 이들 학교는 “약속이나 한 듯”와그르르 무너졌다. 쥐왠 중학으로 온 구원대는 선후로 파카스탄 지진, 이란지진, 인도네시아 해일 등 국제 재난 구원사업을 했던 중국국가지진재난긴급구조대 였다. 쥐왠중학 페허에서 구조대 대원들은 비분에 차서 외쳤다. ” 이는 전형적인 부실공정이다!이게 어디 철근인가, 그야말로 쇠줄을 넣었다!” 학교가 너무도 빠르고 철저하게 무너진 탓으로 구조대는 대량의 시간과 인력을 들였지만 겨우 소수의 학생만 구해냈을 뿐이었다.

두쟝옌시 화쌰광장 앞도 지금은 이 시의 큰 초점이다. 화쌰광장은 두쟝옌시 화쌰 부동산 개발 회사에서 건설한 것이다. 회사 회장은 전임 시위서기 쉬 전한인데 두쟝옌 시민들은 모두 그를 “쉬정란”( 徐整烂)이라고 부른다. 총지배인은 그의 양아들 뤄스푸이다. 이 주택가는 모두 두쟝옌시에 준공된지 얼마 안되는 고급 주택가 중 하나로 항진성이 비교적 강한 틀 식 구조에 속하였다. 이런 집은 많은 사람들은 일생동안 모아야만겨우 살수 있다. ” 5. 12″ 지진으로 이 주택가의 모든 단원이 모두 엄중한 파괴를 당했고, 건물 두 곳이 무너졌다.이에 비해 기타 2000년도 후에 지은 주택들은 기본상 무너지지 않았다. 아이러니하게도이 주택가 한 켠에 있어 없애버리고 싶은 “눈에든 가시”라는 낡아빠진 층집 한 채가 있었는데 도리어 아무탈 없이 안전하였다. 건축 전문가들은 이들 무너지고 파손된 주택 잔해를 검사한 후 이 주택가는 ” 설계에도, 시공에도, 재료에도 문제가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러한 건물이 준공검험시 “우량공정”으로 뽑혔으니 페허에 매몰된 사람들이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으랴!

이로부터 볼 수 있는바, 중공의 탐오부패는 지진보다 더 무서운 재난이다. 살아남을 수 있는 얼마나 많은 생명을 삼켜 버렸는가! 그러므로비분에 찬 학생 가장들이 아이들의 유체옆에 ” 우리는 천재를 탓하지 않고 인재를 원망할 뿐이다! “라는 표어를 내붙인 것이다.

4 , 불난 집에서 도둑질 하고,엎친데 덮친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 중공의 많은 곳은 모두 “땅 파는 경제”로서 땅값 수입은 현 시 재정수입의 절반내지대부분이다. 정부는 개발상인들과 결탁하여 집값을 잔뜩 높인다음 국민들에게 파는데 손쉽게 국민들이 일생동안 저금해 놓은 것을 갈취해 감으로써 산더미 같은 빚을 지게 한다. 사실 개발상은 고가로 정부부지를 매입하다보니 건설 원가가 땅 원가보다 훨씬 낮다. 하지만 백성들이 집 사는 돈은 대부분 모두가 기한이 몇 십년밖에 안되는 “토지사용권”을 사는데 써버리는 것이다 ! 도리대로 말하면 땅은 전민 소유제로서 매 공민은 모두 토지 거주권을 향수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 중공 특권계층이 이른바 “전민소유제” 를 이용하여 매 공민의 토지 사용권을 몰수하고 박탈하여원래 당신 것이었던 물건을 다시 당신에게 고가로 팔아 먹는데 흡혈귀처럼 당신의 재산을 빨아간다. 그러길래 사람들은 불평이 분분하여 말하는 것이다. ” 전민 소유제는 바로 전민 몰유제(没有制)다! ”

두쟝옌시는 세계 문화 유산인 “칭청산 ㅡ두쟝옌” 에 인접하고 있는데, 풍수가 좋고환경이 아름다워서 땅값이 아주 높다. 지진 전 새로 개발한 주택가 판매가격은 이미 매 평방미에 4천 ㅡ5천에 달했다. 두쟝옌 시정부는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여 1환로 이내의 전부의 땅과 2환로 이내의 대부분 땅을 죄다 팔아 버려, 땅이 부족한 국면에 부딪치게 되었다. 지진이 일어난 후 중공 두쟝옌 시정부는 속으로 은근히 기뻐하였고, 재난을 기회로 엿보고 천막안에서 아직도 이재민들이 덜덜 떨고 있는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1환로 이내의 90%, 2환로 이내의 50 ㅡ60%를 허문다”는 결정을 내렸다. 지진의 고험을 견뎌내었고,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비엄중 파손으로 되어 입주할 수 있거나 간단한 수선을 한 후이면 얼마든지 입주할 수 있는 집마저 지금 모두 정부의 무단적인 검증으로 위험건물이 되어 반드시 통일적으로 허물어야 했을 뿐만아니라, 허문 후에는 토지 사용증도 따라서 폐기한다는 것이다. 많은 주택가 업주들은 육신으로 굴착기, 불도저 앞을 가로막고 높이 외쳤다. ” 나의 땅을 돌려 달라!” , “허물려거든 내 몸위로 지나가라” 그 장면은 아주 긴장 하였다.

싱푸대로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 전력망 사무청사는 양쓔완 발전소에서 투자하여 시공하였고, 또 그 부근의 공지를 샀다. 지진 후 두쟝옌 시정부는 이 기름진 고기덩이에 눈독을 들인 나머지 갑자기 사람을 파견하여 이 땅을 강점 하였다. 양쓩완 발전소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여서 상급인 쓰촨성 전력 총국에 보고하였다. 원래 이 땅은 성 전력총국에도 한 몫이 있었으므로 두쟝옌 시정부가 혼란한 틈을 타 땅을 점령했다는 말을 듣자. 무장 경찰 부대의 모 중대에 도움을 청했다. 그 중대는 평소 늘 전력국의 식사 요청을 받았고 전력국과 관계가 무척 좋았으므로 한 소대의 병력을 파견하여 땅을 점령한 사람들을 쫓아 버렸다. 그러나 땅을 점령한 사람들은 지방 정부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좀처럼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나중에 총을 메고 총탄을 재우는데로 발전하여 강력하게 쫓아서야 혼란한 기회를 타 땅을 점거하려던 지방 정부는 잔뜩 골이나서 가버렸다. 마피야 무리가 분열되어 서로 싸우는 것과도 같은 이런 장면이 놀랍게도 지진 중점구역인두쟝옌시에서 발생했던 것이다 !

5 , 허위 선전, 숨겨진 과오

지진 후 중공의 선전 매체는 전 속력을 다해 전체가 출동하여 하늘 땅을 뒤 덮을듯 한선전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이란 다만 구조사업이 어떻게 힘있고, 사업이 어떻게 주동적이고 이재민들이 어떻게 행복하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재해지구 인민들의 심중한 고난, 정부의 탐오 부패, 원통하게 죽은 희생자 가족의 치솟는 분노에 관련되는 보도는 아주 적다.

인터넷 상의 한 친구는 이렇게 말 하였다. “간 곳마다 기적이고, 간 곳마다 생명의 찬가였으며, 간 곳마다 사랑의 바침이고, 간 곳마다 견강한 아이들이었다.”

우리는 지금 온 종일 어떤 이야기에 이끌리고 있는가?생명의 기적, 영웅적 찬가, 기부한 돈이 얼마,학생들 수업 재개, 깔려 죽은 군용견, 정서를 선동하는 시랑송, 스타의 공연 쇼, 심지어 각종 첫 번째인데, 제일 첫 번째 투하, 제일 첫 번째 대오,제일 첫 번째로 살아 돌아온 자, 생존이 극도로 제한된 첫 번째 사람 등이다.

재빠르게 비극은 희극으로 변했고, 상처는 화제거리로 변했다.

참혹한 재난은 또 저속적인 영웅 찬가로 변하였다.

매몰된 아이들과 죄악을 숨긴 폐허는 생명의 기적을 비기는 경기장으로 변했다.

폐허 아래에 무더기로 쌓인 아이들의 시체를 우리는 이미 잊어 버리지나 않았는가? 렌즈 앞의 아이들 그들의 사지가 이미 톱질에 떨어져 나갔다는 것을 우리는 잊은 게 아닌가? 울고 울어서 눈물이 말라버린 도움 받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을 우리가 잊은 게 아닌가? 무너진 교사 곁에 아무 탈 없이 우뚝 서 있는 건물을 우리 잊은 게 아닌가? 아이들 어린 시신을 매몰한 폐허가 흙덩이 같은 시멘트와 철근이 들어 있지 않는 조립판이란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았는가?

죽은 사람에 대한 제일 좋은 애도는 무엇인가. 살아있는 영웅을 선전하는 게 아니며, >를 위배하여 “꼬마 영웅”을 선전하는 것도 아니다. 아이들 시체가 영원히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게 하는 것이며, 아이들이 원통하게 죽은 원인을 찾아내어 그들을 위해 억울함을 신소하는 것이지 그들을 잊어 버리는 게 아니다.

우리는 또 마땅히 무엇을 해야 하며, 우리는 마땅히 돈을 어디에 써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서둘러 중국 대지 모든 학교와 유치원을 검사하고, 우리는 마땅히 서둘러 벽돌과 콘크리트 된 그런 학교를 개조하고 보강해야 하며, 우리는 마땅히 학교를 지은 관리, 건축상, 학교 지도자를 조사해야 하며, 우리는 마땅히 제일 비참한 사진을 지속적으로 사이트 첫 머리에 붙여 놓아, 사람들이 영원히 이는 21세기의 가장 비참한 재난임을 기억하게 하는 것이지, 그냥 저속적인 영웅 찬가와 위대한 승리속에 빠져 있을 게 아니다. 여러분 상상해 보라. 우리가 지진구조의 “ 위대한 승리”에 빠져 있을 때 내일, 가령 중국 어느 곳에 또 다시 한 번 이러한 지진이 발생한다면 아이들이 여전히 똑 같이 무너진 교실에 매몰될 것이 아닌가? 폐허에 또 아이들 책가방과 사지가 널려 있을 것이 아닌가? ]

매우 유감스럽게도 중공의 매체는 종래로 이렇게 한 적이 없다. 지진 후 , 구조대보다 반응이 더 빠른 것은 중공 선전부 및 그 대변자 매체였다. 지진 발생 당일에 중공 상무위원 이 장춘은 선전보도회의를 소집하고 전국 매체에 “정면선전”을 전개할 것을 명령 하였다. 따라서 전국 수 십만 인터넷 특무들더러 더구나 제일 빠른 시간내에 보초를 서서 전국 인터넷 누리꾼을 감시할 것을 요구 하였고 아울러 “주선율 물 대기 대 행동”을 미친듯이 전개 하였다 .더욱 세인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성을 잃고 미친듯이 날뛰고 있는 중공이 지진구조의 긴요한 시각에 미국 플러싱에서 파룬궁 탈당 집회에 대해 깡패적인 공격을 조직하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며, 하늘이 중화를 보우한다”를 주지로 한 집회를 “하늘이 중국을 멸하려 한다”로 왜곡 하였고, 또 국내에서 대량 보도함으로서가상의 원수를 수립하는 것으로 민중의 주의력을 분산시키려 시도 하였는데 그 마음이 악독하기로 고금에도 드물다 .

악당의 선전 대변자가 두장옌에서 취재하는 중 이러한 에피소트 하나가 발생 하였다. 성도 한 매체의 신문기자가 모 정부 기관의 지진구조 지휘부에 가서 취재를 하게 되었는데, 문어귀의 당직자가 면바로 화쌰광장 부실공사로 손해가 막대한 모 처장이었다. 한 가슴 가득 원한이 서린 처장이 기자에게 물었다. “ 당신들은 주요하게 어느 방면의 내용을 취재하려 하는가?” 기자가 대답 하였다. “ 위에서 규정한 것은 오직 정면적인 것만 보도하라고 하였다” 그 처장이 말하였다.” 이 사실을 당신들이 감히 보도할 수 있는가, 나의 집이 …… 다 듣기도 전에 기자가 말했다. “우리는 감히 보도하지 못하겠다” 성이 치민 그 중층 간부는 큰 소리로 외쳤다. “ 당신 물러가, 우린 당신 취재를 접대하지 않겠다 ! “

전날은 “ 6. 1 아동절”이다. 신잰 초등학교 조난애들의 가장 500여명이 학교 폐허에서 단체로 아이들에게 마지막 아동절을 쇠 주었다. 많은 가장들이 울다가 까무러 쳤고, 더욱 많은 가장들의 눈물은 이미 말라 버려 한 곳에 멍하니 줄곧 앉아 있었다. 폐허 앞에 기다란 표어를 꺼내 들었다. “ 신잰학교 부실공사 책임자를 엄격히 징벌하라!” 쥐왠중학교에서 조난학생의 가장은 굴착기가 폐허를 정리하는 것을 제지 하면서 이 부실공사의 마지막 증거를 남겨 놓으려 하였다. 그런데 악당 텔레비전 방송국에서의 “ 6.1” 프로그램에서 우리는 영원히 이런 것을 볼 수 없었고, 다만 다행히 재난을 면한 아이들이 공포가 채 가셔지지 않은 채 조직되어 공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을 뿐인데 애들의 애티나는 얼굴로 암흑한 현실을 은폐 하였다.

6 , 결속어

중국사람은 자고로 천지를 존경 하였고, 천지를 만물이 자생 번영하는 근원으로 여겼으며, 만약 국왕이 무도하면 사회가 나쁘게 되고, 천지에 모두 이상 경고가 나타난다고 여겼다. 중국 고대에 , 혜성과 지진은 통치자의 두려움과 중시를 가장 많이 받는 천상이었으며, 매번 지진이 발생할 때면 아무리 우매하고 무능한 통치자라 할지라도 모두 조서를 내려 자신을 책망하고,조정의 기강을 검사 하였다. 바로 “무신론”을 봉행하는 중공만이 줄곧 전력을 다하여 중국의 전통문화를 파괴하고, 천지와 사람의 관계를 분리해 놓았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금생만 있는줄로 알고 내세가 있다는 것을 모르게 하였다. 도덕을 분토같이 여기고, 신령을 미신이라 비웃는다. 신주대지 관료가 부패하고, 사회가 타락되어 천지를 진노케 하여 근년에 천재인화가 그칠새 없었다. 그러나 만악의 근원인 중공은 도리어 매 한 차례의 위기를 모두 악당의 위대한 승리로 선전하여 십여 억 민중을 정신적으로 납치하여 한 걸은 한 걸음씩 끝없는 심연속으로 걸어가게 하고 있다. 몇 년전의 “사스”사건에 얼마나 많은 생명이 악당이 병세를 속인 탓으로 무고하게 생명을 빼앗겼던가. 허나 사스가 종결된 후 마찬가지로 “백전백승의 중국 xx당”이란 말만 듣지 않았던가? >중의 한 마디 말로 한다면, 속은 중국인은 죽어갔고, 요행 살아남은 중국인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계속하여 미혹당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인 최대의 슬픔이며, 또한 중화 민족의 대 불행이기도 하다.

만약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 5.12”전에 당신에게” 쓰촨 원촨 일대에 2008년 5월 ㅡ7월사이에 대 지진이 발생할 것이다” 라고 알려주는 전문가가 있었다면 어쩌면 당신은 그가 일부러 놀랄만한 말을 해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거나 악의적인 저주로만 여길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진이 정말로 도래한 후 당신은 그가 진실한 말을 감히하여 무수한 생명을 구해 줬다고 감사드릴 것이다. 우리는 거대한 홍색공포를 무릅쓰고 생명을 내 걸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말해 주고 있는데 목적은 역시 당신에게 “ 더욱 크고, 더욱 무서운 재난이 아직 뒤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이것은 절대 누구를 놀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악의적인 저주는 더구나 아니다.당신도 알 것이다. 2002년 6월, 귀주성 평탕현 장부향에서 지금과 2억 7천만년이나 떨어져 있던 “장자석”을 발견하였고, 5백년전에 갈라진 거대한 바위 면에 놀랍게도“ 중국 공산당 망”이라는 정연히 배열된 여섯 개의 큰 글자가 나타났으며 그 중 “망”자는 특별히 컸다. 중국 각 곳의 지질 전문가들은 실지 고찰을 거친 후 , 이 “장자석”에서 그 어떤 인공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일치하게 인정 하였으며, 해내 외 백여 개 신문, 텔레비전, 인터넷에 이 소식을 전재하였고, “장자석”의 사진은 갑자기 귀주 “ 장자석” 유람구의 문표에 찍혔다! 중공 사당은 이미 천지 신령에 의해 사형을 판결 받았다, 그의 일체 조직에 가입했던 사람은 모두 최후의 심판에서 극히 비참한 운명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

그럼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만 이 무서운 재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여기에서 먼저 당신에게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를 들려 주겠다. 두장옌 시내에 한 청년 노동자가 있었는데 진상을 듣고 믿었으며, 일찍 가입했던 중공 공청단에서 탈퇴 하였다. 이번 지진에서 그는 그가 사는 층집 건물이 곧 무너지려 할 때 4층에서 뛰어 내렸는데 놀랍게도 털끝 하나 상한데 없었다! 주변 사람들은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라고 경탄하였고 그의 가족들도 두장옌에서 지진이 제일 엄중한 샹어향에 있었는데도 다행히 재난을 면했다. 그렇다. 악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은 곧바로 재난을 멀리 피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 하늘은 자비로와 사람 마음만 본다. 화명이든, 별명이든 다 된다. 인터넷으로 탈퇴할 수 없는 사람은 잠시 종이에 써서 공개적으로 붙일 수도 있고 인민폐에 쓰는 방식으로도 탈퇴 할 수 있다. 당신의 지금과 영원한 장래를 위하여 당신의 가장 중요한 선택을 결정하라!

문장발표 : 2008년 6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6/5/1797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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