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4월 29일】 2008년 3월 12일 귀주 판현의 12살 된 서정국은 불행하게 난에 부딪쳐 “아빠, 엄마를 찾을래요!” 라고 외치면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임종전에 마지막으로 부모님의 얼굴도 보지 못하였다. 어머니인 진옥매는 2007년 2월 불법으로 잡혀간 후, 귀주 중팔노동교양소에서 불법으로 노동하면서 박해받았다. 아버지 서기화는 박해 받아서 정처없이 떠돌아다니다가 2007년 9월 귀양시 국가안전특무에게 납치당하여 2008년 4월 10일 악당의 법원에 의해 비밀리에 귀양시 사법경철병원에서 “법정을 열고 심판” 당하였으며 가족들이 옆에서 듣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서정국의 장례를 치르기 전에 귀양시 여자노동교양소에서는 여전히 그 아이의 어머니인 진옥매에게 집에 돌아가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귀양시 국가안전특무와 시 공안국의 악경 및 운암구 경찰원, 백화산 간수소 등의 관련 인원들도 그 애의 아버지인 서기화더러 집에 돌아가 아들의 시신을 보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악당인원은 이미 불법으로 감금된지 오랜된 파룬궁수련생 서기화, 이동홍, 가립안 등을 불법으로 판결하려고 시도하였다.
서정국은 어려서부터 끊임없이 놀라움, 공포, 고난속에서 허덕였으며 여동생과 세 명의 사촌여동생은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2000년 1월, 서정국은 아버지, 어머니 등 아홉 명과 함께 북경에 청원하러 따라갔다. 큰아버지인 서광도는 북경 공안에게 지독하게 얻어 맞아 치사하였으며 큰어머니는 악당의 연루정책에 박해당하여 다섯 살된 아들과 세 살 및 한 살 된 두 딸을 남겨두고 가출하였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불법으로 감금되고 이어서 아버지, 어머니도 붙잡혔으며 고모부는 또 납치당하여 성의 남자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그리고 이어서 갑자기 끊임없는 소란과 감시, 집을 수색당하고 억울하게 업신여김 당했다. 서정국과 네 명의 여동생들의 어린 심령은 말할 수 없는 공포에 빠졌다. 또 그것에 이어 생활의 어려움을 감당해야 했고 (서씨네 집에서는 논에 벼를 심었는데 정부로부터 기차역을 세우는데 징용되어 한 푼의 돈도 받지 못하였다. 두 집의 장손은 이미 거주인구에 포함되어 응당히 국가의 “낮은 보험료”를 내도 되는 것이었지만 부모님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압수당했다) 백발인 할아버지 할머니가 옥수수를 심어서 쌀을 바꾸고 야채를 심는 것으로 일곱 명의 식구가 생활해야 했으며 그렇게 손자 다섯 명을 학교에 보내야 했다.
서씨가족의 다섯 어린이는 자주 어른들이 안보는 곳에서 몰래 울었다. 특히 매번 친구들이 아빠 엄마손을 잡고 뛰어놀 때, 다른 사람이 아빠 엄마가 보고싶으냐고 물었을 때, 아이들은 큰 소리로 대답했다. “꿈에도 보고싶고 너무 보고 싶어요!” 동시에 이런 곤란한 환경은 아이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하며 근검소박한 성격을 가지게 하였다. 그리고 특별히 철들었으며 노인을 존경하게 되었다. 서정국은 학교에서 매번 다른 학생이 돈이 없어서 밥을 먹지 못하면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할머니가 주신 2원의 밥값을 줘서 다른 학생더러 먹을 것을 사먹게 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빨리 집으로 돌아와 숙제를 일찍 마친다. 만약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밭에서 일하고 아직 들어오지 않으면 밥도 해놓고 광주리를 들고 야채밭에 가서 배추를 다듬고 야채국을 끓이고 감자를 볶아서 어른들이 와서 식사하기를 기다린다. 친지나 친구, 고향의 이웃에게서나 학교의 선생님과 학생들속에서 서정국은 좋은 학생으로 불리운다.
이렇게 착한 아이가 2008년 3월 11일 개학한 이튿날, 새로운 학교는 밥값이 비쌌기에 (매 끼니에 밥값이 3원이었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낡은 학교 문어귀에 가서 2원짜리 음식을 사먹었다. 먹고난 후 그날 저녁에 토하고 열이 올랐다. 바로 이튿날 겨우 버티면서 학교로 갔다. 그러나 견딜 수 없었다. 온 몸에 빨간 점이 생겨서 병원으로 가던 도중에 비참하게 “아빠 엄마를 찾을래요” 하고 외치면서 세상을 떠났다. 사망할 당시 온몸이 까맣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지금 의외의 사고라고 하면서 보험회사와 대충 일을 처려하려고 한다. 어린이는 매 학기마다 학생보험료를 냈다.
비보가 전해지자 몇명의 어린이는 울음으로 눈물투성이가 되었다. 전 가족이 모두 비참한 분위기였다. 서정국의 할아버지는 2000년 1월에 악당의 통지를 받고 서정국의 시신을 보러 갔을 때 공안이 주는 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넣은 음식을 먹고 집에 돌아와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그러나 자주 손자의 사진을 꺼내어 보면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 학교의 학생과 선생님, 고향사람들은 분분히 보러 오고 위문하러 왔다.
서씨 가족은 불법으로 감금당한 서정국의 부모님더러 집에 돌아와서 아들의 시신을 보라고 하였다. 악경은 허용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사망소식마저도 서기화 부부가 알리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이 인정있고 조화로운 사회란 말인가?!
양심을 갖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중공악당이 “진, 선, 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에게 전대미문의 참혹한 박해를 가하는 것을 제지시키고 서정국 부모님을 포함한 모든 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즉시 인권과 자유를 회복하게 하자! 악인을 도와 나쁜 짓을 하는 불량한 패거리들은 더이상 좋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양심에 대해 죄를 짓지 말기 바라며 빨리 악을 버리고 선을 향하며, 공덕을 쌓아 속죄하며 악당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게 물러설 여지를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8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29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29일 02:03:52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4/29/17748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