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4월 29일】 란쩌우시 대법제자 두문혜가 파출소로 납치되었다. 납치된 후, 란쩌우시 공자만(龚家湾)세뇌반에서 반 달 넘도록 있었다. 가족이 몇 번이나 사람을 찾아오려 하였지만 610의 명령이라고 알려주었다. 610에 가서 사람을 찾아오려 하자 610은 공안국에서 똑똑히 알지 못하고 붙잡았다고 책임을 미루었다. 마지막에는 이렇게 말하였다. “두문혜가 몇년 간 감시를 받지 않은 것은 그에 대해 단속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문혜는 1996년에 법을 얻었으며 수련한 후 신체가 건강해졌고 마음이 정화되었으며 도덕적 품행이 고상해져서 집에서나 밖에서나 근면하여 가정이 화목하고 좋은 여자로 승인받았다. 그런데 마음속의 공정한 말을 한 마디 했다는 이유로 15일간 감금당하였다. 나중에 파출소에서는 그가 임대한 집에서 물어볼 것이 있다는 이유로 속여 한쟈허 세뇌반으로 보내 6개월 넘도록 감금하고 세뇌반이 해체되어서야 집으로 돌려 보냈다. 악경은 그의 가족들로부터 강제적으로 1200원이 넘는 생활비용을 몰수하였다.
두문혜는 집에 돌아온 후 구의 610, 시거리, 파출소로부터 자주 “보러 오거나 문안”한다는 이유로 침입당했다. 그들은 소란을 피우고 핍박하여 사악한 보증을 쓰게 하였으며 심지어 부동산중개소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그들더러 감시하게 하였다.) 섣달 28일에는 임대시킨 집주인을 핍박하여 강제적으로 두문혜를 이사가게 하였다.
두문혜가 불법으로 세뇌반에 감금당했을 때 쌍둥이 자녀는 아직 포대기에 싸여 있었으며, 8개월이 되었고 젖을 먹으려고 울고 있었다. 내가 경영하던 아침식사를 파는 매장에는 돌볼 사람이 없었으며 남편 혼자서 이것저것 다 돌볼 수가 없었다. 끝내 하는 수 없이 문을 닫았으며 생활의 경제적 내원이 끊어지자 생활은 폭락하여 친지들이 구제하는데 의거하여 생활하였다.
두문혜가 돌아온 후 남편은 일거리를 찾아 나갔고 그녀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았으며 간고한 나날을 보냈다. 근 2년 이래 아이는 학교에 갔다. 두문혜는 친구의 도움 하에 꽃가게를 꾸렸으며 부지런히 일하여 아침 일찍 나가면 저녁 늦게 들어왔다. 장사에 바쁘고 가정도 돌봐야 했다. 남편은 한쪽으로 일하면서 한쪽으로는 장사를 도와주면서 조용하고 화목한 날들을 보냈다.
현재 두문혜는 납치되어, 집에 있는 어린 아이는 돌볼 사람이 없어 남편은 일하러 나갈 수 없게 되었다. 꽃가게도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문을 닫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생활은 또다시 위기에 처해있으며 친지와 친구들은 모두 근심하고 있으며 조용한 생활은 또 흐트러졌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28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29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29일 00:47:09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4/29/17747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