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8년 4월 14일】 귀주 파룬궁 수련생 투샤오민(涂晓敏, 여, 45세)은 2007년 10월에 북경 순의구 구류소에서 5명의 남자 경찰에 납치당하여 북경시 대흥구 노교인원 파견처에서 4명의 남자 경찰에게 강제적으로 바지를 벗기고 부녀검사를 당했다.
투샤오민의 반항을 제지하기 위해 4명의 경찰은 투샤오민의 두 손을 뒤로 하여 수갑으로 채운 뒤, 다시 2명의 남자 경찰이 머리와 어깨를 누르고 다른 2명의 남자 경찰은 투샤오민의 몸부림치는 발버둥과 애타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고려도 없이 투샤오민의 바지와 내의까지 몽땅 벗겼다. 4명은 악독하게 투샤오민을 부녀를 검사하는 의자에 올려놓고, 2명은 의자 뒤에서 머리, 어깨, 팔, 몸을 붙잡고 다른 2명의 경찰은 양쪽에 서서 강제로로 투샤오민의 두 다리를 벌리고 위로 들어 여성의 은밀한 부분을 충분히 폭로하면서 여자 경찰이 검사하게 하였다. 여자 경찰은 금속설비를 투샤오민의 음부 자궁에 강제로 주입하였다.
파룬궁 수련생 투샤오민은 대학 본과 학력이고, 2007년 10월 13일에 북경순의구 공항에서 파출소에 납치당해 2007년 11월 1일 순의구 간수소에서 불법으로 순의구 구류소로 구류당한후 2년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2007년 11월 8일 순의구 구류소의 5명의 남자경찰이 다른 한 북경 파룬궁 수련생 주춘링(朱春玲, 여, 48세)과 함께 북경시 대흥구 노교인원 파견처에서 전이시켰다.
파견처는 노교인원의 신체검사를 할때 압송하던 남자 경찰이 투샤오민의 소변검사를 시도했으며(사실 근본적으로 불필요한 것이었다. 곧 권리를 남용하여 이러한 짓을 한 것이다.) 투샤오민의 거절을 받았다. 이에 두 남자 경찰이 투샤오민을 강제로 X광실로 끌고 가서 한 사람은 다리를 들고 한 사람은 머리를 들어 투샤오민을 강제로 검사침대에 놓고 투시검사를 했다. 또 부녀과 검사실로 끌고가 여자 경찰이 남자 경찰에게 투샤오민의 바지를 벗기라고 했다. 당시 현장에는 유일한 한명의 여자 경찰 이외 나머지는 전부 순의구 구류소의 4명의 남자 경찰이었다.
투샤오민은 이 과정에서 힘껏 발버둥치며 그들의 망나니 행위를 질책했지만 이 악경들은 근본적으로 들은척도 하지 않았다. 투샤오민은 이 큰 모욕을 당하는 동시에 또 하체를 불법(不法)으로 검사당하는 아픔을 감당하였다. 투샤오민의 하체에서는 피가 흘렀고, 다음날까지도 내복은 피로 적셔 있었다.
여성검사를 마친 후 의자에서 내려와 신발도 신기 전에 또 몇 명의 남자 경찰(변장을 한 악경 포함)이 윗몸의 상처를 검사한다고 하며 상의 내의를 벗겨 한무리 경찰들이 보게끔 하였다. 이 한무리 망나니 악경들이 검사과정에서 행했던 불법행위는 투샤오민에게 극도의 정신적 충격과 심신상해를 주었던 것이다.
순의구 간수소에서 불법 노동교양 당하던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순의구 구류소로 전이된다. 순의구 구류소는 갇힌 파룬궁 수련생들을 악독하게 대했고 조금이라도 복종하지 않으면 욕하거나 때린다. 투샤오민이 사진찍는 것을 협조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머리에 상처를 입혔으며 손등과 팔을 비틀어 상하게 했다. 그 기간에 한 여자 경찰은 다른사람의 허위 기술에 가짜 증명을 하라고 투샤오민에게 강요했으나 거절당했다. 나중에 싸움을 하다 들어온 왕가라는 여자를 시켜 다섯명의 남자 구류인원들의 심문기록에 서명하게 하였다. 법을 집행한다는 경찰이 공개적으로 가짜를 만들고 마음대로 당사자의 인권을 침범한 것이다. 그들은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는 온갖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장완성 : 2008년 4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4월 14일
문장수정 : 2008년 4월 14일 01:22:39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4/14/17644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