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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는 오히려 휘황한 예술작품의 탄생을 예고

글 / 루전옌(陆振岩)

【명혜망 2008년 2월 11일】 인류의 위대한 문학예술작품은 거의 모두 선악간의 싸움과 관계가 있다. 사악의 위협을 받는 간고한 환경하에서, 양심의 고문속에서, 인성의 선량한 일면과 광명하고 각성하는 일면을 발굴해내어 추악한 영혼을 채찍과 곤장으로 때리는, 이러한 주제가 위대한 예술작품들을 무수히 만들어냈다.

문학작품 중에서 사람들이 익숙히 알고 있는 ‘안네의 일기’가 그렇고, 노벨문학상을 탄 ‘고랍격군도(古拉格群岛)’가 그러하며, 휴고의 ‘비참한 세계(悲惨世界)’가 그러하다. 영화예술 작품 중의 ‘피아니스트(钢琴家)’, ‘쉰들러리스트’ 등등 그렇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공의 선량한 보통 민중에 대한 대규모의 박해와 잔인함, 박해와 반박해에 관련된 선악간의 겨룸, 그것이 사회상의 매 한 사람에 대한 양심의 고문, 이것은 이미 모든 진정한 예술가와, 중국과 중국문화를 주제로 하는 모든 예술작품이 회피할 방법이 없는 주제이다.

예술형식으로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속에서의 용기와 희망을 표현하고, 아울러 중국 민중이 점차적으로 중공의 전제적인 공포 속에서 각성하는 과정을 표현한 작품속에 굳이 ‘정치’가 있다고 만약 어떤 사람이 말하려 한다면, 그래도 괜찮다. 그러나 이런 ‘정치’는 바로 진정한 예술이 수요하고 있고 표달하려는 가장 좋은 제재이다. 만약 ‘쉰들러리스트’가 1944년에 촬영되고 히틀러가 망하기 전에 방영되었다면, 바로 예술이 아니고 정치인가? 완전히 반대이다. 그것이야말로 인류가 더욱 필요로 하는 더욱 휘황하고 위대한 예술작품인 것이다.

중국의 신전(神传)문화는 인류사회의 규범속에서 ‘인의(仁義)’의 요구를 제기했다. ‘인(仁)’ 속에 타인에 대한 선(善)이 포함되어 있다. ‘의(義)’는 행동이 ‘도의(道義)’에 맞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공자가 가로되 “의를 보고 용감하지 않는 사람은 용맹이 없도다.(见义不为,无勇也)” (논어, 위정) 라고 했다.

신운예술단은 중국음악과 중국고전무용을 기본 예술형식으로 삼아 중화신전(神传)문화를 표현하고 있다. 만약 진짜로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받고 있는 대규모의 박해에 대해 보고도 못본척 한다면, ‘의를 보고도 용감하지 않다면’, 그것이야말로 괴상한 것이다. 정통적인 예술형식으로 현대의 제재를 사용하여 중화정통문화의 핵심가치를 표현해낸 것은 바로 현대의 의상에서 문화 정통내함에 대한 진정한 전승(传承)과 발양이다.

필자는 많은 신운야회의 관중들이 야회에서 현재사회의 제재인 ‘각성’과 ‘솟아오르는 연꽃’을 전통 예술형식으로 표현한 것을 좋아한다고 표시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 뉴욕타임즈는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점으로 면을 덮는 수법을 채용하여 편면적인 방식으로 신운야회를 왜곡되게 보도했다. 그러나 중공이 희망하는, 관중들이 야회를 감상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저지하려는 목적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도리어 야회의 관중수가 연일 증가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마지막회 공연은 대만원이 되었으며, 마지막 몇 회 공연은 더욱 많은 대량의 예술가들이 극장에 와서 야회를 감상하도록 했다. 원인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는 이미 국제사회에서 쟁론할 가치도 없는 사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도리어 뉴욕타임즈의 ‘예고’ 때문에, 무대예술로 이 제재를 표현한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기를 기대한 것이다. 또 진정한 예술가라면 이러한 제재가 아주 가능하게 획기적인 휘황한 예술작품들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일체를 가만히 배후에서 수작이나 부리면서 도처에서 중화문화를 적으로 삼는 중공으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었다. 역사의 대(大)무대 또한 몇 명의 소인이 함부로 날뛰라고 준것이 아니다.

문장완성 : 2008년 2월 10일

문장발표 : 2008년 2월 11일
문장갱신 : 2008년 2월 11일 00:49:00

문장분류 : [수련자평론]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2/11/17219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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