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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심과 숭배하는 마음을 빨리 제거하자

글/대륙대법제자

최근에 동수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외지에 있는 한 수련생이 천목이 열렸는데, 어떤 수련생은 이 수련생을 아주 숭배하고 어떤 수련생은 자기 가족들의 사진을 보내 그 동수에게 보여주었다. 그 수련생이 매 사람의 상황을 말해주자 모두들 아주 신뢰했고 동수 자신도 봐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 일을 듣고 우연이 아니라고 느꼈다. 무엇 때문에 나더러 듣고 보게 하는가. 나는 곧 법에서 깨닫고 안을 향해 찾아보았다. 아마 내게도 이 방면에서 버려야 할 집착이 있을 것이다.

나는 몇 년 동안 『정진요지(精進要旨)』를 본 적이 없고 사부님의 다른 설법도 아주 적게 보았기 때문에 나는 곧 세심히 『정진요지(精進要旨)』를 세심하게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가늠하는 표준을 다시 논함·」에서 말씀하셨다.
“최근에 어떤 보도소에서 이른바 천목이 열린 사람에게 수련생의 수련상황을 보게 하는데, 사실 이런 사람이 본 것은 모두 가상이다. 나는 일찍이 말했다. 사람을 가늠하는 표준은 제자의 心性(씬씽)을 보아야 한다고. 아울러 나는 절대 어떠한 개오(開悟)하지 못하고 원만하지 못한 사람이 내 제자의 진실한 수련상황을 똑똑히 보게 하지 않을 것이다. 볼 수 있는 그런 사람은 아주 낮은 층차에서 그의 그 한 층차에서 나타난 것을 보았을 따름이며 그는 더욱 높은 것을 볼 수 없다. 만약 책임자가 그를 이용해 수련생을 본다면, 그 사람은 곧 과시심이 일어나게 될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마성적인 일면 역시 교란, 파괴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본 것은 마음에 따라 변화(隨心而化)한 것일 수 있다. 그 사람이 大法弟子를 보는 자체가 바로 옳지 않다. 그에게 수련생을 보라고 한 책임자도 나의 말대로 하지 않았다. 왜 수련생이 어떻게 수련했는가는 그의 心性(씬씽)을 보아야 한다는 사부의 말을 듣지 않는가?”

이 일을 써 내는 것은 내게 집착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고, 동수에게 집착이 있어도 깨닫지 못했으므로 우리가 그것을 빨리 닦아 버리고 공동으로 제고하고자 한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1월 29일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1/29/171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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