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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경삼환(耿三欢), 혹형으로 두 손은 피가 낭자하고 뼈도 밖으로 드러나

글 / 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월 1일】 경삼환, 남, 39세, 하북성 형수지구 심주시 진시향 북행원촌에 사는데,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장애인이다. 그는 신발을 수리하는 것으로 생업을 유지하면서 80세의 부친과 서로 의지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경삼환의 심신에는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중공이 17대회를 열면서 ‘화목세상’을 만든다고 세상을 향해 선전했지만, 이렇게 선량한 장애인마저 재난으로 밀어부치고, 경삼환을 심주시 간수소에 두 달 동안이나 가두고 동시에 벌금을 인민폐 천원 부과했다.

2007년 9월 5일 진시향 파출소 소장 왕쉬쪼오(王许照)가 한 무리의 사람들을 데리고 불법으로 경삼환의 집에 뛰어들어가 집을 수색하고 경삼환 노인을 납치해 갔다. 이유는, “그가 17대회때 북경에 가서 일을 낸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또 VCD, CD, 테이프, 녹음기, 대법서적 등을 가져갔다.

경삼환은 심주시 간수소로 붙잡혀 갔다. 그는 5호실에서 한 무리에 의해 박해를 당하다가 나중에는 8호실로 옮겨졌는데, 8호실은 더 심한 마귀굴이었다. 대망나니 범인 즈우춘(周春)이 계속 몽둥이로 때리고 얼굴을 때리는데 이는 일상적인 일이었다. 또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는 한 자가 넘는 칼로 엉덩이를 때리고는 신발을 벗어 발을 때린다. 즈우춘은 경삼환을 두 번 연속 서있게 하면서 잠을 자지못하게 하고 대낮에는 일을 하게 한다. 일을 조금만 느리게 하여도 호장인 마싼챵(马三强)이 곧 때리고 욕한다. 때리고 욕하는것은 밥먹는 듯 하는데 이것은 가벼운 축에 속한다. 그들은 또 일종의 ‘텔레비젼 보기’라는 형벌로 경삼환을 박해한다. 즉 파리채의 손잡이를 경삼환의 두 손가락 중간에 놓고 힘껏 두 손가락을 비튼다. 한 번 비틀면 손가락의 껍질이 벗기지고, 두 번 비틀면 살이 난도질 당한 것처럼 되고, 세 번 비틀면 뼈가 밖으로 나온다. 경삼환의 두 손은 너덜너덜해지고 아무런 물건도 쥘 수 없지만 붕대로 싸지도 못하게 했다. 현재까지 몇 달이 지나도 경삼환의 손은 아직도 호전되지 못하고 있다.

악도는 또 ‘기름 방망이로 관정’이라는 박해를 가하는데 곧 주먹으로 머리를 내리친다. 그렇게 추운 날씨에도 머리에 찬물을 붓고 목부위도 찬물을 부어 넣는다. 대소변도 보지 못하게 하고 대변을 보게한 후에는 종이로 닦지도 못하게 한다.

안평의 범인 장병워이(张兵位)는 또 주먹으로 경삼환의 눈과 코를 가격하여 당장 두 눈은 볼 수가 없게 되었다. 퍼렇게 멍들고 얼굴은 부었고 코에는 피를 흘린다. 이 악도는 관교의 면전에서도 사람을 때리는데 관교는 못본 척 한다. 본래 이런 악도들은 악경의 지시 하에서 감히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다.

오래지 않아 경삼환은 6호 감금실에 옴겨졌는데 그곳은 더 심한 인간지옥이다.

6호 호장백삼은 더욱 음험하다. 경상적으로 한 자 남짓한 칼로 경삼환의 복사뼈를 때려 걷기가 곤란하며 발이 삐었다. 또 칼로 어깨를 때리는데 벌겋게 되고 한 달이 넘도록 만지지도 못하는데 조금만 건드려도 아파서 견디지 못한다. 6호실의 생산을 관계하는 왕타오(王涛) 역시 경상적으로 칼로 그의 관절 부위를 때리는데, 또 ‘텔레비젼 보기’라는 형벌로 박해를 더한다. 강탈범 류쩐(刘振, 숙넝사람)은 경상적으로 그를 때리고 욕하면서 경삼환의 이불 속과 신발 안에 찬물을 쏟는다. 이렇게 박해한 ‘덕분’으로 적극적이라고 칭찬을 받고 6호실의 생산을 담당하는 두목이 되었다.

이 인간지옥에서 사악 무리들은 또 ‘새 길들이기’, ‘우물파기’, ‘전보치기’, ‘고기낚기(즉 입으로 화장실 안에 있는 쓰레기를 방지하려고 설치한 마개를 물게 한다), ‘벽호랑이 벽 거닐기’, ‘벽호랑이 문 유람’ 등등등등의 형벌로 그를 박해했다. 이런 고통은 일반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한 것이다.

경삼환은 불법으로 70여 일을 갇혀 있다가, 또 불법적인 벌금을 천원 내고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문장완성 : 2007년 12월 31일

문장발표 : 2008년 1월 1일
문장수정 : 2008년 1월 1일 03:48:36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1/1/16940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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