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청두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10월 19일] 2001년 11월 9일, 쓰촨[四川]성 파룬궁수련생 양충위[楊崇玉]가 정신병원으로 보내어져 건강과 정신상 심한 상해를 입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늘 악인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공갈협박을 받았으며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라는 압박을 당했다. 2007년 9월 12일, 극도의 박해를 당한 그녀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녀의 키는 160cm였으며 체중은 겨우 30kg이었다.
양충위[楊崇玉], 여, 53세. 생전에 청두[成都]시 원쟝[温江]구 토지세무국 간부였다. 2001년에 베이징으로 민원청원을 하러 갔다. 기차 안에서 그녀는 사악한 악인들이 라디오로 대법을 공격하고 비방하는 것을 폭로하고 공개적으로 민중들에게 진상을 하다가 악인들에게 납치당했다. 그녀는 불법으로 감금된 기간에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강제로 원쟝구 완춘[万春] 정신병원으로 보내어져 박해를 당했다.
병원에서 그녀와 기타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강제로 정신병 환자들이 먹는 약을 먹어야 했는데, 하루에 3번 복용해야 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지키고 있었다. 만약 먹지 않으면 강제로 대량의 정신병 약물을 주사했다. 주사당한 후에는 매일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온몸은 변형되어 움직이기조차도 힘들었다. 또 끌고 가서 전기를 통하게 하여 인사불성이 되게 하였다. 그리고 병원에서는 수련생들과 말도 못하게 했다. 어느 하루, 수련생들이 교류를 했다는 이유로, 의사가 양충위를 끌고가 소위 ‘전기치료’라고 하면서 다른 한 명의 수련생인 천진화[陈金华]를 끌고가 양충위가 참혹하게 ‘전기치료’ 당하는 것을 보게 하였다. 양충위의 얼굴은 청색으로 변했고 입술은 까맣게 되었고 몸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2002년 7월 3일, 양충위와 천진화는 즈중난무스[资中楠木寺] 노동교양소로 납치되어 노동교양을 당했다.
완춘정신병원에서는 양충위에게 강제로 이름 모를 정신병 약물을 주사하고 대량의 약을 먹여 그녀의 신체와 정신은 심한 상해를 입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늘 악인들의 괴롭힘을 당하고 공갈을 당했으며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라는 협박을 당했으나 대법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제자들이 응당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견지했다. 그러나 2007년 9월 12일 이미 심한 박해를 당한 양충위는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키 160cm에 체중은 겨우 30kg이었다.
세 가지 일
특별히 정법(正法) 수련 기간에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이 반드시 잘 해야 하는 세 가지 일을 가리킴. 첫째, 법공부 하고 수련하는 것. 둘째, 정념을 발하는 것(發正念). 셋째, 세상 사람을 향하여 바르게(正面으로) 파룬궁을 소개하는 것과 박해의 진상을 폭로하는 것.
문장완성 : 2007년 10월 18일
문장발표 : 2007년 10월 19일
문장갱신 : 2007년 10월 19일 10:03:0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0/19/1648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