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황도[秦皇島]市 산해관[山海關] 대법제자 등문양(鄧文陽)의 유해가 이미 화장(사진)

【명혜망 2007년 10월 23일】 진황도市 산해관 대법제자 등문양이 2007년 9월 26일에 또다시 납치당하여 10월 8일 보정(保定)노동교양소에서 고문을 받아 사망했다. 가족들은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마지 못해 화장하는 것에 서명을 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가족들에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다. 하나는 소위 협상을 하여 슬그머니 ‘사적으로’ 해결보자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법률에 소송하라는 것이었지만 등문양이 당시에 처한 어떠한 정황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법률절차대로 빨리 마무리 짓자고 요구했다.

가족들은 변호사에게 위탁하여 억울함을 깨끗이 풀어달라고 했다. 국내외 정의의 인사들은 등문양 가족에게 관심을 갖고 공정한 도리와 정의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희망한다.

등문양은 죽기 전까지 족쇄와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고환 부위에 혈흔이 있었다. 등문양은 생전에 38군의[軍醫]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했다고 하는데 임종 때에도 수갑이 채워져 있었고 시체에는 링거를 맞은 자리도 찾을 수 없었다. 이 병원은 대외적인 진료를 하는 곳이 아니고 군대 내부 군인들의 병을 봐주는 곳이다. 병원에서는 치료에 대한 상세한 내용도 제공하지 않았다.

등문양이 박해로 치사된 것은, 산해관 공안국과 610에게 전가할 수 없는 책임이 있다. 첫째, 등문양이 노동교양소에 잡혀갔음에도, 가족들은 어떠한 노동교양을 한다는 서류증명이나 통지를 치사당할 때까지도 받지 못했다. 두 번째, 등문양은 두 번이나 노동교양을 당했다. 첫번 째는 8월 13일이었는데, 악경이 보정노동교양소로 보냈으나 신체검사에서 불합격 되어 노동교양을 받게 하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런데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노동교양을 시키기 위해 집에서 납치해간 것이다. 어찌하여 이때에는 신체검사도 하지 않고 합격되었단 말인가? 세 번째, 등문양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 하에서도 가족들에게는 어떠한 소식도 전달되지 않았으며, 노동교양소에서는 가족들이 마지막 등문양의 얼굴도 보지 못하게 했다.

등문양, 남, 30여 세. 산해관 교량[橋梁]공장의 직원이었다. 法輪功(파룬궁) 수련을 견지함으로써 1999년에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소에서 3년 판결을 받았고, 이후 개평[開平]노동교양소로 보내어져 온갖 혹형과 괴롭힘을 받을대로 받았다. 후에 또 보정노동교양소로 보내어 더 심하게 고문했다. 2007년 8월 15일에 또 악경의 납치를 당했고 8월 30일에는 등문양을 노동교양소로 보내 반 달이면 전향 시키겠다고 큰소리를 쳤는데 신체검사에 합격되지 않아 노동교양소에서 접수를 거절했다. 이렇게 신체가 회복되지 않은 정황 하에서 산해관 공안국장 조연(赵然)과 610 두목 장덕악(张德岳)이 악경[惡警] 30여 명을 데리고 9월 26일에 또다시 등문양의 집으로 쳐들어가 침대에서 강제로 납치해간 것이었다.

산해관 공안국:

국장 조란(赵然) 0335–5052196、0335–3060933;

정위,(주요하게 파륜궁 박해를 책임진 610두목):류관성(刘关生)사무실 0335–5062814、0335–3088933;0335–5052421、0335–5052315 ,집전화 0335–5057838,핸드폰13930385885. 류관성의 처:심련옥(沈连玉) 산해관 공안국 가족울안;

산해관 공안국 1과 과장:장덕웨(张德岳)사무실전화:0335–5052464 ,집전화:0335–5076600, 핸드폰:13930326695、(신)13930321117,핸드폰 13933508704

장덕웨의 처:장계홍(张桂红)산해관 공안국공작;장덕웨집주소:하북성 산해관 소구17호 2단원8호(河北省山海关南园小区17号楼2单元8号);

산해과 공안국 1과 부융(付勇)0335–5052464,0335–8664332

문장완성:2007년 10월 22일

문장발표:2007년 10월 23일
문장수정 : 2007년 10월 22일 22:13:24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0/23/16507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