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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왠[江源]현 구치소에 갇혀 있는 린다이훙[林代紅]이 박해로 생명이 위독

글 / 대륙 샌타오[仙桃]시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1일] 대법제자 린다이훙[林代紅]은 현재 지린[吉林]성 쟝왠[江源]현 구치소에 갇혀 있으며 박해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 국가보안대대 악인은 책임을 물어야 할까봐 가족들에게 업고 가라고 했으나 가족들의 생활이 곤란하여 그의 병을 치료할 수가 없었다.

대법제자 린다이훙은 2007년 8월31일에 스런[石人] 파출소에서 불법(不法)으로 납치당해 그 이튿날 쟝왠현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가족들은 매일 스런 파출소와 쟝왠 국가보안대대에 가서 석방해달라고 요구하였으나 그들은 서로 미루었다. 스런 파출소는 린다이훙 가족들에게 돈과 재물을 내놓으라고 암시하며 협박했다.

2007년 9월7일, 가족들은 국가보안대 대장 순징후[孫景辉]를 찾아가 풀어달라고 했으나 그는 상관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바이산[白山] 노동교양소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풀어주는 것은 국장이 알아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은 할 수 없이 또 국장을 찾아갔으나 악경들은 서로 짜고 거짓말하며 국장이 외출중이라고 했다.

2007년 9월8일 오후, 불법으로 쟝왠현 구치소에 10일째 감금당한 린다이훙은 박해로 인해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 이때 국가보안대는 책임을 물어야 할까봐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여 그녀를 쟝왠현 병원에 업고가 링거를 하고 산소호흡기를 달았다. 그러나 그녀의 생활은 매우 어려워 7세 된 아들도 아직 학교에 못가고 있는 상황이라, 병원 입원비를 낼 수가 없어 하는 수 없이 집으로 데리고 왔다. 건강하고 활발했던 사람이 짧은 몇 일 사이에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쟝왠현 구치소와 국가보안대는 생명이 위독한 대법제자를 가족들에게 떠넘겼다.

현재 그녀의 가족들은 박해한 책임자를 조사하고 있다. 희망하건대, 정의지사들은 대법제자 린다이훙의 근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10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11일
문장갱신 : 2007년 9월11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1/162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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