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8월4일] 헤이룽쟝성 둥닝현 전력회사[黑龍江省東寧縣電廠] 퇴직 회계사인 66세의 대법제자 진춘시엔은 그동안 치치하얼 노동교양소에서 비인간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2005년 9월에 다시 납치 당했으며, 불법(不法)으로 8년 판결을 받아 2007년 7월 30일 저녁 6시 30분경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수련 전 위암, 유선암 등 여러 종류의 질병을 가진 환자였으나, 법을 얻어 수련한 후 모든 병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10여 년 동안 약 한 알 먹은 적이 없으며 주사도 한 대 맞은 적이 없었지만, 신체는 매우 건강했다. 99년 7.20 이후, 그녀는 북경에 가서 법을 실증했으며 대법을 위하여 공정함을 되찾게 하려고 했다. 그녀는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둥닝현 공안국에 붙잡혀 현지로 돌아온 후 불법(不法)으로 노동교양 1년을 판결 받았다.
치치하얼 노동교양소에서 그녀는 참혹한 비인간적인 박해를 당했다. 한 번은 4일 밤낮 계속 그녀의 두 손을 뒤로 묶어 매달아 놓기도 하였다. 그녀는 연공한다는 이유로 형사범들에게 여러 번 악독하게 맞았다. 한 번은 마당에서 연공하던 중, 몇 명의 형사범들이 악경들의 지시하에 늑대처럼 그녀에게 달려들었다. 사지는 악인들이 각각 하나씩 잡아당겼고, 옷, 바지는 찢어지고 뱃가죽은 할퀴고 찢기었으며 또한 그들은 전기충격기로 그녀을 지졌다. 그 당시 들리던 소리는 욕설과 무정하게 전기 충격기로 지지는 소리 뿐이었다. 마당에서 들어온 후 그녀는 가부좌를 하였는데, 또 악경들이 그녀를 악독하게 때렸다. 그리고 나서 악경들은 그녀를 작은 방에 가두어놓고 가재로 입을 막고 끈으로 두 손을 뒤로 묶고 쪼그리고 앉혀 이런 자세로 일어서지도 못하게 하고 앉지도 못하게 했다. 그녀는 입을 막은 채로 8~9시간 동안 있었으며 하루 밤낮으로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이튿날 풀어 놓으니 두 손이 부어서 모든 감각을 잃어버릴 정도로 찐빵처럼 되었는데, 3개월이 지나서야 회복되었다.
2000년 4월 초파일에 연공 한다는 이유로 악경들이 끈으로 그녀의 두 손을 머리 위로 묶어 침대에 매달아 놓았다. 또 그녀가 경문을 외웠다는 이유로 악경들은 붕대로 입을 막고 충격기로 끊임없이 그녀의 몸을 마구 지져댔다. 그녀에게 음식을 주입할 때 호스를 아무렇게나 코에 꽂아 피가 막 흘렀다. 단식하는 기간에도 강제로 일을 시켰는데, 감자를 심고 비료를 주는 등의 각종 힘든 일만 시켰다.
2005년 9월 23일 둥닝현 610 국가안전부의 국보대대 대장 린샤오웨[林曉偉]가 비밀스럽게 사람을 파견하여 또 그녀를 납치하여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는 동시에 그녀의 며느리 추이태메이[崔鐵梅](대법제자)도 납치한 후 두 사람을 현지의 “중요인물”로 지정하여 불법(不法)으로 둥닝현 구치소에 7개월 넘게 감금시켰다. 구치소에서 악경들은 그녀와 며느리의 옷에 있는 지퍼와 단추를 집게로 떼어내고 불법으로 몸을 수색했다. 가족들이 음식을 가져다 주었는데, 악경들은 6일이 지나 부패되어서야 그녀들에게 주었다. 또 진춘시엔의 틀니도 빼앗아가 식사를 할 수가 없었다. 악경[惡警] 리샤오항[李曉杭]과 딩잔샹[丁占祥]은 대법서적을 5번이나 빼앗아갔으며, 두 대법제자들을 격리시키려고 7개월동안 11번이나 방을 수색했다.
2006년 4월 진춘시엔은 불법으로 8년 판결을 받았고 추이태메이는 3년 판결을 받았다. 구치소에서 불법으로 감금당한 기간에 법공부와 연공을 잘하지 못해 진춘시엔의 건강상태가 좋지 못한 증세가 나타났다. 진저를 대표로 한 둥닝현 610은 사람을 풀어주기는 커녕 고부간인 두 사람을 하얼빈 여자 감옥에 보내어 사악하기 그지없이 “진춘시엔은 우두머리니까 검사 받지 않아도 직접 들여보내면 된다.”고 알려주었다.
하얼빈 여자 감옥에서는 신체검사를 한 후 거절했다. 의사는 암세포가 이미 림프에까지 퍼졌으며, 만약 폐에까지 퍼지면 10일도 살지 못한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지 610 국가안전부 대대는 그녀를 풀어주지 않고 구치소에 2달 넘게나 감금시키고 2006년 8월 말이 되어서야 외부병원에서 치료하라고 하면서 풀어주었다.
장기간 불법으로 감금당해 진춘시엔의 건강상태가 악화되었고 집에 돌아온지 얼마되지 않아 몸이 붓기 시작하였으며 대량으로 짓물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진춘시엔은 2007년 7월 30일 밤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 2007년 8월3일
문장발표 : 2007년 8월4일
문장갱신 : 2007년 8월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8/4/1601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