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8월 3일] 허베이성 탕산시 탕하이현[河北省唐山市唐海縣]대법제자 리은영이 박해를 피해 정처없이 떠돌다, 2007년 1월 19일 펑룬[豊潤]현에서 탕산시 공안국 악경을 비롯한 악경 20여 명에게 납치되어 스쟈좡[石家庄]시 노동교양소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 받았다. 그는 7월 17일 노교소 외부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온몸이 부어 걷기 힘들었고, 호흡이 곤란과 활기 없는 눈빛으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다 7월 29일 사망했는데, 그의 나이 53세 였다.
탕산시 탕하이현 대법제자 리은영[李恩英] 억울하게 사망
탕하이현 5농장[五農場]대법제자 리은영은 그의 아내 리춘푸[李春伏]와 함께 法輪大法(파룬따파) ‘眞·善·忍’ 수련을 확고하게 견지하다 8년 동안 수차례 불법감금 등의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설이 지난 뒤 5농장 당위원회 부서기 리쉰[李迅](이미 전임했다), 파출소 소장 순치왠[孫啓遠]은 또 리은영을 강제 납치하여 파출소에서 전기 고문과 4시간 넘게 폭행한 뒤 하루 동안 철창 안에 가두었다. 그 해 5월 20일 탕하이현 공안국 ‘610’사무실은 5농장 당위원회 부서기 리쉬, 당 사무실 주임 정여우강[鄭友剛], 파출소 소장 순치왠[孫啓遠], 부소장 왕밍줘[王明卓]에게 지시하여 또 리은영과 그의 아내를 출두시켜 강제로 탕하이현 구치소에 보내 박해했다. 탕하이현 구치소에서 불법구류된 기간동안 순웨창[孫悦昌], 리쉐쥔[李學軍](현재 11농장 파출소로 전임)을 비롯한 악경 7명이 돌아가면서 그를 폭행했다.
2006년 10월 11일 탕하이현 공안국 정보과 과장 리타이중[李太忠](이미 전임), 부과장 순징선[孫敬森]과 5농장 파출소 소장 야오위중[姚玉忠](이미 전임), 부소장 리촨루이[李全瑞]은 또 기차 길에서 일하던 리은영을 강제 납치하여 탕하이현 구치소에 보냈다.
그는 박해를 피하기 위해 구치소를 탈출한 뒤 타향을 떠돌면서 집이 있어도 갈 수 없는 비참한 생활을 했다. 2007년 1월 19일 오후 1시반 경 탕산 펑룬현 신쥔툰진[唐山豊潤縣新軍屯鎭] 진장[鎭長]이 거좡베이칭촌[各莊鄕北青坨村] 동수 집에 거주하고 있던 리은영은 탕산시 공안국 우두머리를 비롯한 20여 명의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1월 25일 불법으로 스쟈좡[石家壯]시 노동교양소에 감금 됐다.
그는 스쟈좡 교양소에서 작은 의자에 앉기, 포협(包夾), 가족들과 면회금지 등 박해를 당했다. 6월 27일 전후 건강이 악화되어 검사한 결과 흉막염[胸膜炎]이었다. 교양소는 이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7월 17일 밖에서 치료를 했다. 리은영은 출감한 뒤 음식을 먹기 어려웠으며 가래가 멈추지 않았고 몽롱한 정신상태로 활기가 없었으며 누워서 잘 수가 없었다. 그리고 온몸이 부어 걷기가 힘들어 다른 사람이 부축해야 했으며, 숨쉬기 마져 어려워하다가 7월 29일 오후 사망했다.
아래는 박해에 참여한 일부 기관의 사진.
문장완성: 2007년 8월 2일
문장발표: 2007년 8월 3일
문장갱신: 2007년 8월 4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8/3/16007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