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6월 21일]2007년 6월 11일 밤 10시경 후베이[湖北]성 영청[應城]시에 있는 4명의 대법제자들이 길을 가다 영청시 황탄[黃灘] 파출소 악경들이 포송하려 하였다. 이에 협조하지 않자 한 무리의 흉악하기 그지없는 납치범들은 강제로 대법제자들을 파출소로 납치해가려 했다. 그 중에 한 운전하는 악경이 차에서 전기 방망이를 꺼내어 흉악하게 대법제자들을 때렸다.
이 대법제자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경찰이 무고한 주민을 납치하고 전기 방망이로 사람을 때리고 있다!”라고 외쳤다.
사람들은 소리를 듣고 다가왔다. 악경들은 사람들이 다가오는 것을 보자 급히 전기 방망이를 자신의 옷에 숨겼다. 이때 두 명의 악경이 전화를 하여 110을 불러왔다. 이렇게 10여명 악경들이 4명의 대법제자들을 납치하여 불법(不法)으로 영청시 공안국 지하실 차고에 감금했다.
그중 한 대법제자는 영청 황탄 파출소 악경들의 박해로 인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다 부상을 입었다. 한 악경이 이것을 본 후 구조는 커녕 바닥에 쓰러진 대법제자를 발로 있는 힘껏 차서 대법제자의 두 발은 완전히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그 이튿날 이 대법제자를 강제로 병원에 끌고 가서 밧줄로 그녀를 철 침대에 묶어놓고 이름도 모른 약물을 주사했다. 3일째 되는 날 아침 이 대법제자의 생명이 위독해져서야 가족들에게 통보를 하여 데리고 가라고 했다. 다른 한 명의 대법제자도 심한 병증세가 나타나자 가족들에게 데리고 가라고 했다.
다른 두 명의 대법제자들은 눈앞에 벌어진 이 박해 사실을 이용하여 그 자리에서 악경들의 악행을 폭로했다. 그 후 이 두 명의 제자는 영청시 공안국 정보과 과장 쉬워이[徐煒]에게 불법으로 영청시 제2구치소에 감금당했다. 그들은 구치소 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불법으로 감금당한 것을 항의하다 6일째 되는 날 풀려났다.
직접 박해에 참여한 조직과 책임자 :
영청[應城]시 황탄[黃灘]파출소
영청시 공안국 정보과 과장 쉬워이[徐煒], 휴대폰 13507293986
영청시 국안대대
영청시 제2구치소 소장 위즈쿤[喻志坤]
문장완성: 2007년 6월20일
문장발표: 2007년 6월21일
문장생신: 2007년 6월21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6/21/1573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