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후베이 대법제자 후랜
[명혜망 2006년 12월 20일] 매번 나는 > 가운데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내 생각에, 내가 공을 전하고 설법하는 것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장래에 당신은 알 수 있겠지만, 당신은 이 시간 동안이 매우 보람찼음을 느낄 것이다. 물론 우리는 연분을 중시하는데,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 있는 것도 연분이다.”를 읽을 때마다 내 마음속에는 언제나 격동이 용솟음 치면서 항상 뜨거운 눈물이 눈에 가득 고이고는 한다. 12년 전, 1994년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나는 사부님께서 광저우에서 꾸리신 설법반에 참가 하였는데, 당시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분복과 행운인지를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후에 갈수록 나는 이것이 얼마나 보람찬 일이며, 얼마나 귀중하고 얻기 어려운 기회였는가를 점점더 느끼게 되었다! 금년 12월 18일이 되어 나는 나의 경력과 감수를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1. 사부님은 나의 신체를 정화하여 주셨다
광저우로 출발하기 전에 나의 신체 상황은 괜찮았고 정신도 아주 좋았다. 그런데 기차 안에서 밤중이 되자 나의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였을 뿐더러 점점더 극심하게 아팠다. 마치 끊어지는 듯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고 돌아누울 수도 일어설 수도 없을 정도였다. 당시 나는 나의 업력이 너무나 커서 정화하지 않으면 수련할 수 없어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소업시켜 주셨고, 아울러 학습반에 가기 전에 앞당겨 해주셨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친구의 소개로 이 공법의 훌륭함을 들었으므로 아는 집에 가서 쉬려던 생각을 버리고 그날로 가서 등록하였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허리 아픈 증상이 늘 있어 물리 요법을 하고, 약물 주사도 맞았으며, 봉폐요법 주사도 맞았고 적지 않은 약을 먹었다. 그러나 조금 완화되었거나 뒤로 밀어 놓았을 뿐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하였다. 사부님이 하신 말씀, “당신이 ‘병’으로 얼마나 고통스럽다고 느낄지라도, 당신은 오는 것을 견지하기 바란다. 법은 얻기 어렵다. 당신이 괴로울 때일수록 물극필반(物極必反)임을 설명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정화(淨化)해야 하며, 반드시 전부 정화해야 한다.” (> 중) 를 생각하고 나는 빠지지 않고 사부님의 학습반에 참가하였는데 법을 듣는 전반 과정에 허리가 아프지 않았고 더욱 신기한 것은 이후의 십여 년 동안 나는 더이상 허리가 아프지 않았던 것이다.
2. 첫날 만난 씬씽 고험
학습반을 연 첫날, 나는 기쁘게 회장으로 왔다. 일찌감치 사부님을 뵈옵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 위해서였다. 나의 좌석은 주석대 정면이어서 사부님과의 거리가 아주 가까웠으므로 실로 이상적인 위치였다. 좋아하면서 금방 앉았는데 나와 나이가 비슷한 한 여수련생이 다가와서 자기는 청력이 나빠서 먼 곳에 앉으면 잘 들을 수 없는데 나와 자리를 바꿀 수 없겠느냐고 상의하는 것이었다. 기왕 동수에게 곤란이 있으면 도와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긴 나는 곧 승낙하였다. 내가 그녀의 좌석을 찾아가보니 사부님의 뒤쪽이었는데 이는 전반 설법을 듣는 과정에 사부님의 정면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것은 말하지 않더라도 내가 근심한 것은 사부님이 내보내신 에너지 등 좋은 물건을 뒤쪽에서 능히 받을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었다. 마음속에 매듭이 없지 않아 좀 생겼다. 누가 알았으랴, 사부님은 마치 내 생각을 알기나 하신 듯이 이튿날 설법 때 우리에게 알려 주시는 것이었다. “모두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 뒷면도 빠뜨리지 않을 것이며, 회장 바깥도 빠뜨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자비는 나에게 더없는 따사로움을 느끼게 하였고, 마음속도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차고 넘쳤다.
3. 순정하고 자비로운 장 속에 푹 잠겼다
이 학습반에서 사부님은 우주대법의 법리를 우리에게 들려 주셨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법을 모르면 하루도 수련할 수 없다.” 이는 우리가 천 년에도 만 년에도 만날 수 없는 기연이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천목을 열어주실 때 나는 양미간 근육이 아주 뚜렷하게 조여드는 감각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학습반에서 당신들의 신체를 맹렬하게 청리하였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사부님이 한 번 손을 휘젓는 가운데, 우리 전체 장내 제자들이 “한번 발을 구르는” 가운데, 사부님은 이미 우리의 병업의 뿌리를 제거해 주셨고, 우리를 무병(無病)상태에 들어가게 하셨으며, 좋은 것은 남기고 나쁜 것은 없애버리셨다는 것을 느꼈다. 사부님은 또 우리에게 파룬을 넣어 주셨고, 많고 많은 것들을 씨앗처럼 심어 주신 동시에 체외에 선기(旋机)를 넣어 주셨다…… 이 시간에 전 회장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그칠 줄 몰랐다.
설법이 끝나는 그날 사부님은 우리에게 대수인을 하셨는데 정말 멋졌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부님께서는 대수인을 통해 제자들에게 희망을 기탁하신 것이다. 세상에서, 전반 우주 가운데서, 그 무슨 생명이 우리 대법제자와 비할 수 있겠는가? 고대(古代)에 진정한 수련을 한 사람들이 “아침에 법을 얻고 저녁에 죽어도 원이 없다”는 설법이 있었다면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마땅히 더욱 그들을 백 배 천 배 초월하는 신심(信心)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5. 나는 신기한 꿈 하나를 꾸었다
사부님 설법이 끝난 후, 당일 저녁 돌아오는 열차에서 나는 아주 신기한 꿈을 꾸었다. 나는 꿈에 내가 고층공간에 간 것을 보았다. 구름과 햇빛이 보였는데, 내 곁에 노(老)도인 한 분이 서 계셨다. 그는 엄숙하면서도 자애로왔고, 눈은 먼 곳을 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말이 없었다. 나는 햇빛 속에 잠겨있으면서 이 햇빛에는 이 노인이 나에게 주는 일종의 따사로움 외의 감각을 느꼈는데 유달리 편안하고 아주 미묘하여 나는 이것이 바로 자비의 힘인 것이로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이는 나에게 종래로 없었던 느낌으로서 온 몸의 매 세포속으로 스며드는 것이었다. 이 일은 지나간지 10여 년이 되었지만 나는 종래로 잊은 적이 없다. 마치 어제 있었던 일같이 생생하다. 나는 늘 이 꿈으로 자신이 법을 확고히 믿고 정법을 바짝 따르도록 일깨우며 감독한다.
99년 “7.20” 이후, 전국에 거짓말과 비방이 하늘땅을 뒤덮었다. 나의 수련 과정도 수많은 곤란과 좌절에 부딪혔다. 하지만 매번마다 사부님을 직접 눈으로 보았고 직접 귀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던 행운과 미묘함을 생각하였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과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 그리고 나의 그 꿈을 생각 할 때면, 나는 늘 생각하곤 한다. 나는 꼭 견정하게 조사정법(助師正法)하여 나의 사전 홍원(弘願)을 실현하겠다고!
문장발표 : 2006년 12월 20일
문장문류 : [대륙소식]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6/12/20/1450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