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캐나다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16일] 천즈밍[陳志明]은 이전에 중국 쟝수[江蘇]성 쿤산시[昆山]시에 거주하다가 2006년에 캐나다로 이민 갔다. 그의 아내 황진링[黄金玲]는 현재 62세로 지금도 쿤산시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2001년 여권을 신청하였으나 파룬궁 수련한다는 이유로 관련 부문으로부터 거절당해 현재까지 중국에 있으며 가족들과 만나지도 못하고 있다.
최근 천즈밍과 아들이 캐나다에서 편지와 전화로 쿤산시 공안국에다 황진링에게 여권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였고 또 황진링도 여러 번 공안국에 찾아가서 요구했다. 2007년 2월 9일 밤, 그녀의 집에 쿤산시 610과 국보대대에서 갑자기 불법(不法)으로 쳐들어가 재산을 압수하였다. 그녀가 혼자 있는 상황에서 악경들은 컴퓨터, 프린터와 인민폐 만원(약 한화 150만원) 상당의 물건들을 강탈해 갔고 영수증도 주지 않았다. 재산을 압수한 후 또 불법(不法)으로 그녀를 감금시켰다. 그들은 사복을 입었으므로 주민들은 당시 그의 집에서 도둑들이 물건을 강탈하는 줄로 알았다고 했다.
공안국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여권 신청을 거절한 상황 하에서 아예 집 수색을 하고 구류시켜 무엇이든 죄를 뒤집어씌울 수 있는 증거를 찾아내려고 했다. 악당들은 또 그녀를 감옥에 집어 넣고 고문을 통해 무슨 정보든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 천즈밍은 쿤산시 공안국 국보대대에 전화 하여 상대방에게, “당신들 공안국에서 할머니를 감옥에 가두어 핍박으로 사망하게 하면 무슨 이익을 얻을 수 있나? 만약 당신들이 황진링의 가족들이라면 어떻겠는가?”고 물었다.
황진링은 박해를 피하고자 근 1년이나 도처로 떠돌아 다녔다. 그 후 610주임 관주싱[管祖興]이 2003년 11월 그녀를 수저우 지역의 “전향반”에 보내어 불법(不法)으로 세뇌시켜 파룬궁 수련을 못하게 하려고 도모했다.
천즈밍의 아들은 캐나다 시민으로서 캐나다 정부와 매체들이 도움을 주어 중공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시킬 것을 호소하였으며 하루 빨리 황진링 수련생을 풀어주고 여권을 만들어 주어 빨리 가족들과 만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호소하였다.
현지 관련 책임자의 전화 :
쿤산시 610사무실 주임 관주싱[管祖興] 011-86-512-577192923
쿤산시 공안국 국보대 대장 리둥린[李冬林] 011-86-512-57702840, 512-57702333
주해 :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문장완성 : 2007년 2월 15일
문장발표 : 2007년 2월16일
문장갱신 : 2007년 2월17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2/16/149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