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7년 2월 16일] 헤이룽쟝[黑龍江]성 치치하얼[齐齐哈尔]시 대법제자 선즈리[沈子力]와 쉬훙매이[徐宏梅]가 박해 중지를 위해 단식, 단수한 지 33일째이다. 2007년 2월 13일 오후 두 대법제자는 악경들에게 강제로 발에 족쇄가 채워진 채로 시 병원에 보내진 후부터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해 있다. 두 대법제자는 이미 혼수상태이고 대소변 실금, 전해질 혼란, 저혈압(40mmHg) 등이 나타났으며 무엇을 먹어도 구토하고 피도 구토하여 장작같이 바짝 말라 수시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다.
선즈리, 쉬훙매이의 가족들은 도처에 돌아다니면서 도움을 청하였다. 가족들은 칭윈[靑雲]파출소, 룽사[龍沙]분국 등으로 찾아가 풀어달라고 요구했으나 악경들의 태도는 매우 딱딱했다. 칭윈제 파출소 소장 궁엔후이[宫延辉]는 헌법도 무시하면서 “재판이 곧 열린다.”라고 말했다.
2007년 1월 13일 오후 도처에 떠돌던 선즈리, 쉬훙매이, 허우야챈[侯雅倩]은 허우야챈의 숙소로 갔는데, 갑자기 한 무리의 악경들에 의해 아무 말도 없이 강제로 룽사구 칭윈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인간성이 없는 악경 이잔후이[衣湛晖]는 쉬훙매이를 4층에서 1층으로 끌고 내려와 혹형을 가했다. 악경들은 그녀에게 일자형으로 매달아 놓고 각종 혹형으로 고문하고 악독하게 때려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이잔후이 악경은 또 찬물을 그녀에게 뿌려 계속 혹형으로 괴롭힌 후 그녀를 철로 만든 우리에 가두었다.
칭윈제 파출소 악경들은 선즈리를 테이프로 의자에 묶어놓고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벽에 박으면서 줄곧 혼수상태에 빠질 때까지 머리를 벽에 박았다. 그녀가 정신이 돌아오면 계속 악독하게 때렸다.
악경들이 온갖 혹형으로 그들을 고문하여도 더 많은 파룬궁[法輪功] 대법제자들을 납치하려고 하는 악경들의 음모에 정보를 주지 않았고 선즈리, 쉬훙매이는 마지막까지 믿음을 확고하게 견지하고 악인들에게 굴복하지 않았다. 선즈리, 쉬훙매이는 10일 전 박해로 너무 허약하여져 공안 병원에 보내졌다. 그 기간에 불법(不法)요인들은 쉬훙매이 딸의 담임 선생님과 신분이 모르는 간부 비슷한 사람을 데리고 와 소위 “사상 공작”을 한다고 하면서 딸 아이의 어린 마음에 심한 상처를 주었다.
: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른다.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 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와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치치하얼시 지역번호: 0452 우편번호: 161000
치치하얼시 시장 양신[杨信] 휴대폰: 133-9462-6060
룽사[龍沙] 공안분국: 2467711
칭윈[靑雲]제 파출소 소장: 궁엔후이宫[延辉], 부소장: 저우화이위[周环宇], 악경: 이잔후이[衣湛晖]
칭윈[靑雲]제 파출소: 2423571
치치하얼시 구치소: 2632345
문장완성 : 2007년 2월15일
문장발표 : 2007년 2월16일
문장갱신 : 2007년 2월16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2/16/149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