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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안화현 다이수전,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7년 1월 23일] 후난(湖南)성 이양(益陽)시 안화(安化)현 대법 수련생 다이수전(戴淑珍), 장기간 악당들에게 괴롭힘과 협박을 당했고 아들 샤오궈안(肖國安)도 여러 차례 납치, 감금당했다. 2006년 3월 악경들이 또 그녀의 집에 쳐 들어와 협박을 하였다. 그는 정신적으로 심한 타격을 받았고 얼마 되지 않아 온몸이 부었다. 그리고 그 해 5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다이수전(여, 60) 후난성 이양시 안화현 메이청(梅城)진 사람으로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였다. 수련 전에는 여러 질병을 앓았으나 수련 후에는 모두 감쪽같이 없어져 그는 대법을 더 확고하게 믿었다. 파룬따파에서 말한 “진, 선, 인”이 정확하다고 여겼다. 2000년 7월, 그는 정부에 “파룬궁은 좋습니다.” 라고 청원하러 베이징에 가는 길에 창사(長沙)역에 갔다가 악당들에게 불법으로 납치당했고 안화현 세뇌반으로 보내져 한 달이나 박해 당했다.

2002년에는 그의 아들 샤오궈안(대법 수련생)이 불법으로 납치당해 신카이푸(新開鋪) 노동교양소에 보내져 박해 당했다. 그 해 다이수전도 또 납치당했고 안화현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 당했다. 2003년에 그의 아들 샤오궈안은 노동교양소에서 풀려난 후 대법 수련을 견지하고 악당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주민들에게 알려주었다. 중공 악당들은 또 샤오궈안을 납치하려고 했다. 그는 악당들의 또 한번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았다. 악경들의 끊임없는 추적에 그는 집이 있어도 가지 못하고 혼자서 깊은 산속에서 밤을 지냈으며 풀과 산열매로 세월을 보냈다. 그러나 악경들은 추적을 멈추지 않고 깊은 산속까지 추적하였다. 악경들의 추적은 길게는 1년이나 되었다.

이 기간에 다이수전은 극심한 정신 박해와 악경들의 괴롭힘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2006년 3월, 악경 몇 명이 또 그의 집에 쳐 들어와 협박하였다. 거칠게 말하면서 심하게 괴롭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었다. 그는 정신적으로 심한 타격을 받아 그 해 4월에는 건강이 나빠졌다. 온몸이 붓고 입에서 피를 토했다. 결국, 5월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완성 : 2007년 1월 22일

문장발표 : 2007년 1월 23일
문장갱신 : 2007년 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7/1/23/1474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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