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화남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10월 1일] 흑룡강 화남현 시골에 사는 류웨(刘月)는 7월 25일 기습적으로 불법 가택 수색을 하는 악경들과 마주치게 되자, 대법을 수련하는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악경들이 수색한 대법책을 자신의 것이라하여 잡혀갔다. 악경들은 그녀가 대법수련자가 아니라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돈을 강탈할 수 없게 되자 강제로 3년 노동개조 불법 판결을 내렸다. 현재 류웨는 쟈무쓰 노교소에 갇혀있는 상태이며, 그녀의 아버지마져 수감되고 어린 동생 혼자 보살펴주는 사람없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화남현 원 이도구향 진흥촌 시골 아가씨 류웨(여,21세,미혼)는 평소 집에서 농사를 지었다. 그녀는 한가할 때 대법을 수련하는 부친 류광우를 도와 개인 병원 일을 거들어 주었고, 그 동생 류밍양은 화남 3소학에 다니고 있었다. 류웨 본인은 법륜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
2005년 7월 25일 부친 류광우가 약을 사러 갔고, 류웨이는 집안 일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몇 사람이 급습하여 물가국(物价局)에서 가짜 약 검사를 하러 왔다며 아무런 신분증도 내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가택을 수색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파룬궁 서적과 자료를 들추어내었을 때에야 공안국 사람들이라고 알려주는 것이었다.
악경은 류웨에게 누구의 책이며, 누가 파룬궁을 하는지 물었다. 류웨는 부친을 보호하기 위하여 대답하였다. “나의 것이다. 내가 연공한다.” 그리하여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 리쥔, 부대 대장 완쥔펑 및 수하 악경 청위쥔, 황소우둥 등이 류웨를 현 간수소로 잡아갔다.
류웨는 간수소에 수감된 후 가족이 그리웠으며, 결혼도 좌절되자 극도로 정신적 상처를 입었다. 하지만 화남현 공안국 국보대대 악경들은 류웨가 대법수련자가 아니라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사리욕에 마음이 어두워 류웨 집에서 만3천원(元)이란 돈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공안국 국보대대는 자료를 위조하여 류웨를 노동교양 3년형으로 불법 판결하였고, 그녀는 지금 쟈므쓰 노동 교양소에 갇혀있다.
8월 22일 류웨의 부친 류광우도 불법분자 리쥔 등에게 붙잡혀 현 간수소에서 박해받고 있다. 류웨의 14살 남동생 류밍양은 어려서 엄마를 잃고 아버지, 누나와 함께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살아왔는데 지금은 아버지, 누나 모두 잡히게 되어 보살펴 주는 사람없이 혼자서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남현 공안국 국보대대 리쥔 등 불법분자들이 지은 죄행은 무수한 범법행위,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의 결탁이다. 하지만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가 있으며 일체 하늘의 뜻을 어기는 행위와 정의를 박해하고 선양함을 박해하는 것들은 끝이 좋을 수 없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람을 해친 자들에게 경고한다. 너희들이 저지른 모든 행위를 명령, 집행한 것을 그것과는 상관없다고 여기지 말라. 너희들은 자신이 자신을 해치고 있다! 위의 영도들은 절대로 너희들을 위하여 책임을 지지 않는다. 도리어 너희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사적인 목적을 이루려는 것이다. 사람은 결국 자신이 한 일은 자기가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연루될 것이다. 자신을 위하여 친인의 앞날을 위하여 범죄를 멈추라!
문장완성 : 2005년 09월 30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0/1/11157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