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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위안 대법제자 10여 명 납치, 스바오치는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6년 12월 13일]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 대법제자 10여 명이 최근 한 달 간 악당들에게 납치당해 박해받았다. 대법제자 스바오치(史寶齊)는 참혹한 박해로 2006년 12월 5일에 공안 109병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갑자기 사망했다. 나이는 겨우 40세였다.

스바오치, 남, 거주지 시산(西山) 광업국 기숙사. 2006년 11월 13일, 리차이윈, 돤펑친(段鳳琴), 장루이롄(張瑞蓮)과 함께 리차이윈(李彩雲) 집에 쳐들어 온 시 공안국 완보린(萬柏林), 시밍(西銘)파출소 불법경찰들에게 납치되어 불법으로 타이위안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납치 당할 때 스바오치의 몸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본 사람이 있다고 했다.

이튿날(11월 14일) 악경들이 스바오치의 집에 쳐들어와 대법자료를 빼앗아갔다. 듣는 소식에 의하면, 스바오치는 참혹한 박해를 당했다고 한다.

11월 30일경, 악인들이 ‘폐결핵’, ‘늑막염‘으로 스바오치를 타이위안시 109병원(감옥병원, 여러 대법제자들을 사망하게 했음)에서 의문의 약물을 맞게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땀을 흘려 감옥에 보냈으나 즉시 사망했다.

109병원에서 ‘치료’에 참여한 의사는 리야친(李雅琴, 여), 주치의사 류xx(劉xx, 여).

듣는 소식에 의하면, 이번 박해는 악경들이 이미 미행한지 근 3개월이나 된다. 최근 상부에서 내려온 소위 ‘감찰조’가 실행한 박해다. 완보린구 공안분국도 악행을 저지른 주요 부문 중 하나이다.

관련된 인원들의 명단:

타이위안시 완보린분국, 지역번호 0351
지휘중심 6066341, 법제과 6062228, 감찰과 6177798, 내보대대 6064417
610사무실,6067855
610우두머리 바오훙빙(包宏斌) (전 정보과 과장, 대법제자를 박해한 제일 사악한 우두머리, 사악 당의 소위 ‘2등 공신’으로 기록되어 있음)
국보대대, 6175352
국보대대장 정(鄭)××, 2002년 10~11월에 시의 대법제자 100여 명을 납치하는 데 참여함. 그 중 완버린 분국에서 48명 납치. 전 시 내에서 이달에 발생한 박해 중 연이어 7명 사망.
대법 박해를 주관한 부정법위 가오(高)××, 전에 쩡××가 비열한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유혹하여 그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소위 정보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음.
완보린 구치소 6075974
시밍파출소 6965983 6965814
악경 대장 : 장치푸(張起福) (이달 24일 다른 한 대법제자 장옌(張娟)을 납치하였을 때, 집에 있는 술, 재봉틀까지 빼앗아 감)
참여한 악경 중 한 명 : 루훙옌(廬紅岩, 여)
타이위안시 공안국, 교환대 2023011
국보 경비실 4612116
형사경찰대 4612989
시장 사무실 전화 2023126, 신방과 4612174

문장완성 : 2006년 12월 12일

문장발표 : 2006년 12월 13일
문장갱신 : 2006년 12월 12일 20:30:31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13/1445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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