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1월9일] 지린(吉林) 리수현(梨樹縣) 노대법제자 딩구이샹(丁桂香)이 대법을 수련하고 진상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이로 인한 장기간 박해와 협박 그리고 정신적인 충격으로 인하여 2006년 8월17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딩구이샹, 여, 71세, 지린성 리수현 샤오청즈진 사람. 그녀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는 이유로 불법(不法)으로 리수현 구치소로 보내졌다. 가족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구치소를 찾아가 돈을 주고 노인을 데리고 왔다. 돌아온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현지 파출소에서 납치하여 리수현 구치소로 보냈으며 불법(不法)으로 반달이나 감금시켰다.
풀려난 후 노인은 어쩔 수 없이 도처로 떠도는 생활을 시작하였고,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쓴 ‘파룬궁은 좋습니다.’ 표어를 붙이다가 악인에게 제보당했다. 노인은 다시 강제로 지린성 궁주링 감옥으로 보내져 불법으로 10개월이나 박해를 받았다.
감옥에서 풀려나 돌아온 후, 현지 파출소에서 늘 찾아와 괴롭히고 협박했다. 한번은 노인의 집에서 그가 입지 않는 옷이 발견되었다. 악경들은 어느 동수의 옷이냐며 이름을 말하라고 협박하였다. 그는 사악들과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또다시 창춘시 허이주이즈 여자교도소로 보내어져 불법(不法)으로 1년이나 노동교양 판결을 받았다.
장기간의 협박과 박해로 인해 딩구이샹의 몸에는 심한 병증세가 나타났으며, 2006년 8월27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문장완성 : 2006년 11월8일
문장발표 : 2006년 11월9일
문장갱신 : 2006년 11월8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1/9/1420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