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10월 17일] 헤이룽쟝[黑龍江] 솽야산[雙鴨山]시 대법제자 추이쉐워이[崔學?]는 솽야산시 구치소, 쟈무스[佳木斯]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아 두 눈이 거의 실명한 상태에 이르렀으며 생명이 위독해져 2006년 8월 6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추이쉐워이[崔學?], 여, 41세, 헤이룽쟝[黑龍江] 솽야산[雙鴨山]시 중국은행 직원. 거주지 잰산구 1마루[尖山區一馬路] 제5중학교 부근. 97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였는데, 99년 7.20(주해1) 악당 건달 집단들이 대법을 박해한 후 그녀는 성 정부에 가서 민원을 전달하여 진상을 알렸다. 2002년 9월 19일 잰산[尖山]구 푸왠단지[福圓小區]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당하여 잰산 공안국에 불법으로 감금당하여 박해당했다. 악경(惡警) 링다워이[凌大威], 가오왠[高遠]등 악경들은 고문, 전기충격기로 때리고 몸과 얼굴에 상처를 입혔다. 전기 고문으로 입, 얼굴전반부는 물집이 생겼고 얼굴은 전기화상을 입어 고름이 흘러 그치지 않았다. 두 악경은 그녀를 끌고 가서 사부님 법신상을 밟게 했다. (가오왠은 이미 업보를 받아 몇 년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음.)
취이쉐워이는 불법으로 솽야산시 구치소에 두 달 넘게 감금당하였는데,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하자 악경들에게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한 후 경련을 일으켜 멈추지 않았고 당뇨병이 재발하여 심장병을 유발했다. 감옥의사 쉬은쟝[徐恩江]은 병을 치료 해주지도 않고 비웃으며 “네가 병원에 가서 진찰 받겠다고 항상 요구하지만 무엇으로 진찰 받겠단 말인가? 네가 백이 있단 말인가? 그녀에게 음식을 주입시켜라, 한번에 실컷 주입시켜라.”고 했다. 장기간 구치소에서는 남자 죄수들을 지시하여 단식으로 항의하는 대법제자들을 호스로 음식을 주입시켰는데, 죄수들은 전문적인 훈련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학상식도 모르고 대법제자들의 생명을 애들 장난처럼 여겼다. 취쉐워이에게 음식을 주입시킬 때 당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그녀의 당뇨병을 유발했다.
그 후 그녀는 불법으로 2년 노동 교양을 당하여 쟈무스 노교소에서 박해로 두 눈이 거의 실명한 상태였는데, 생명이 위독해지자 2003년 5월 풀어주었다. 악당들의 장기간 파룬궁(주해2)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로 추이쉐워이[崔學?]는 2006년 8월 6일에 불행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2006년 10월 16일
문장발표: 2006년 10월 17일
문장갱신: 2006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06/10/17/140421.html
주해1:
“7.20”: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이 수중의 권력을 이용하여 중국 전역에서 공개적으로 파룬궁[法輪功]을 전면적으로 박해한 암흑한 날을 가리킴
주해2:
파룬따파(法輪大法)/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또한 파룬궁(法輪功)이라고도 부르는데 1992년 5월 리훙즈(李洪志)선생님께서 전한 불가(佛家) 상승(上乘) 수련대법인바 우주의 최고 특성 ‘쩐싼런[眞善忍]’을 근본 지도로 삼고 우주의 연화(演化) 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1억 명이 되는 사람들이 수련 실천을 거쳐 증명한바 파룬따파(法輪大法)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高層次)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를 안정시키고 사람들의 신체 소질과 도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대해 추측할 수 없는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