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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대법제자 숭바오강 납치, 아버지 억울하게 사망

[명혜망 2006년 9월 23일] 산둥 자오좡시 대법제자 숭바오강이 2006년 9월 7일 또 납치되어 자오좡시 외러우구치소에 감금당했다. 9월 16일 그의 아버지는 이 소식을 듣고 억울하게 사망하였다,

대법제자 숭바오강, 남, 38세, 거주지 자오좡시 중구 원화루. 대법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재산을 압수, 불법으로 감금당하고 노동교양 2년 판결을 받았다. 왕촌 노동교양소에서 2년 넘게 감금된 기간을 초과했다. 2005년 8월 악경과 변복한 경찰들은 또 그의 집에 쳐들어가 납치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에게 비난당하자 사복 경찰은 ‘공무집행’이라는 증을 내놓아 숭바오강은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게되었다. 2006년 9월 7일 자오좡시 시중구 610사무실의 악경 디하오와 자오좡시 광밍루 파출소 부소장 양멍 등 10여명의 악경들에게 납치당하였다. 대법제자 가오쉬위도 함께 납치당하여 재산을 압수당했다.

숭바오강의 아버지는 아들이 박해 당한 후, 몇 년 동안 악당들의 괴롭힘과 협박 등 박해로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입어 2006년 8월말 장오좡 쾅우쥐 병원에 입원하여 각종 검사를 거쳤으나 어떤 질병도 판정받지 않았다. 9월 17일 아들이 또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억울하게 사망했다.

희망하는데 현지 동수들은 정념정행으로 주동적으로 숭바오강의 가족들을 도와 감옥에서 숭바오강을 구조하기 바란다. 동시에 국내외 각계 인사들은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불법으로 박해 당하는 진상을 알고 악인들의 악행을 제지하기를 희망한다.

자오좡시 시중구 610사무실:디하오:0632-3347653
광밍루 파출소 지도원:쟝융:13306371389
광밍루 파출소 부소장:탠예:13396326099
광밍루 파출소:왕소장:13396370266
광밍루 파출소 부소장:양멍(악경):13863266378
0632-3288966

문장완성: 2006년 9월 22일

문장발표: 2006년 9월 23일
문장갱신: 2006년 9월 22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9/23/138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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