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8일] 타이라이(泰來) 감옥에 불법(不法)으로 감금된 대법제자 인안방(尹安幫)이 삼서(三書,주해1 참고)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타이라이 감옥 8대대 2대의 악경(별명 ‘샤오위즈(於小子))에게 고문을 받아 8월15일 사망했다.
헤이룽쟝(黑龍江)성 하얼빈 대법제자 인안방은 불법으로 타이라이 감옥에 감금 당하여 반년 넘게 혹형을 받아 근육이 위축되어 거의 불구인 상태였다. 가족들은 형무소 밖의 의료기관에서 병을 치료하겠다고 요구했으나 감옥에서 받아주지 않고 게속 박해하여 사망하게 했다.
그 기간에 감옥에서는 사실이 폭로될까봐 기타 죄인들과 접촉 혹은 말도 못하게 했다. 악경 ‘샤오위즈(於小子)’는 감형해준다는 미끼로 죄인들에게 이 일에 대한 거짓증언을 하게 하여 엄밀하게 이 소식을 봉쇄하고 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사람들은 상세한 상황을 제공하여 사악들을 폭로하고 대법제자들에 대한 학살을 제지하기 바란다.
몇 년이래 타이라이 감옥에서 이미 여러 명의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사망했다.
8대대 감옥 옥장: 양훙시우(楊洪秀)
타이라이(泰來) 감옥 옥장: 장즈청(張志成), 유즈이(劉志義)
문장완성 : 2006년 9월7일
문장발표 : 2006년 9월8일
문장갱신 : 2006년 9월8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9/8/137414.html
주해1: 삼서(三書)
보증서(保證書)/회개서[悔過書]/삼서(三書)/오서(五書):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파룬궁(法輪功)을 탄압하기 위한 이번 운동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보증서’, ‘회개서’ 등을 쓰라고 하는 소위 ‘오서(五書)’는 강제적인 세뇌와 이른바 ‘전향공작’의 중요한 목표이다. ‘보증서’는 파룬궁수련생으로 하여금 인신자유를 잃게 하는 등 정신적인 굴욕 하에, 심지어 폭력의 강제 하에서 파룬궁을 수련한데 대해 ‘회의’를 느끼며 더 이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며 북경으로 상경하여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지 않고 영원히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과 연락을 취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서면 성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