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18일】 중공의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된 후 파룬따파학회와 명혜망은 2006년 4월4일, 이에 대한 진상조사위원회를 설립했다. 동시에 사회를 향해 광범위한 조사단서를 수집하고 있다. 아래는 최근 얻은 조사단서이다. 내막을 아는 선량한 분들은 우리를 도와 중국대륙 각지의 노동교양소, 감옥, 병원 등이 서로 결탁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참해하고 있는 내막을 폭로하여 박해를 제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바란다.
* 여전히 ‘경영확대’ 중인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 신장이식센터
의심1 : 최근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은 신장이식센터를 건립했다. 이 신장이식센터는 인터넷에 광고를 했는데 센터주임인 푸야오원(傅耀文)교수는 국내의 유명한 장기 이식전문가이다. 그는 장기이식과 혈액정화 비뇨외과수술을 20여년동안 경험하여 인체에 대한 신장이식을 2600여 차례하였다. 동시에 말하기를, 환자 가족사이의 장기이식만 해준다고 했다. 하지만 광고에는 센터주임이 몇 년간 2600여 차례의 수술을 했다고 되어 있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가족들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만일 하나의 가족을 통한 장기이식수술 사례라도 있으면 그들은 관련매체에서 크게 떠들어댄다. 몇 년만에 이런 보도를 한번도 본 사람이 없다. 말하자면 사형수의 숫자를 계산해도(사실 대다수 사형수 가족들은 장기적출을 허용하지 않는다), 절대다수 장기이식 수술의 내원은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의심2 : 알려진데 의하면, 이 센터의 주임 푸야오원은 원래 중일연의병원에서 공인한 재주꾼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이 얻지 못하는 장기를 그는 얻을 수 있고 그는 대량적인 장기 출처가 있다고 한다. 때문에 그는 큰 범위에서의 환자들을 장악했다. 푸야오원은 사실상 길림성의 장기이식 시장을 장악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은 이 ‘돈나무’를 잘 보고 각종 수단을 이용하여 푸야오원에게 길림대학제일 임상병원의 부원장 자리를 주면서 푸야오원과 신장이식센터 직원들을 이 대학의 병원으로 옮겨왔던 것이다. 많은 의사들은 진상을 모르거나 이익에 눈이 어두워 장기이식을 통해 많은 수입이 얻고자 혈안이 되어 갖은 방법으로 이식센터로 오려고 한다.
의심3 : 알려진데 의하면 이 센토는 두달동안 50여 차례의 장기 이식수술을 했고 또 몇십 명이 장기이식수술을 기다리고 있다.
의심4 : 푸야오원이 이런 큰 신통이 있는 것은 그의 부인이 장춘시 경제개발구의 법원원장인 순쑤핑(孙苏平)이기 때문이다.(법원 원장실 전화 : 0431—4630040, 사무실 : 0431-465-3303, 0431-465-3312, 0431-463-6971) 쑨쑤핑은 2003년 6월27일에 장춘시 기술개발부의 법원원장으로 임명되었는데 그 전에는 장춘시 중급인민법원 입안청 청장직무를 담당하여 길림성 공안, 검찰, 법원, 사법부와 관계가 다 통하여 장기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고도 아무 일이 없는데 이것은 병원내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는 일이다.
의심5 : 길림대학의 제일임상병원은 기술역량을 강화한다고 하면서 미국하버드대학에서 장기이식을 공부하는 장춘시 출신의 의학박사를 모셔왔다. 이 의학박사의 장인은 지금은 퇴직한 길림성 자료국 부국장인 리귀충인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전화 : 0431—890-2414, 0431-890-2789, 0431-890-2483, 0431-890-2505) 이 장춘시 출신 의학박사의 동생은 장춘시 공안국1처에 있는데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붙잡는데 참여했고 나중에 1처로 옮겨졌다. 이 박사대학원생의 처는 이홍매라고 하며 장모는 훙춘룽이다.
의심6 : 길림대학제일임상병원 신장이식센타는 최근 대량으로 장기이식수술을 했는데 장기의 출처가 명확치 않다. 이 몇년동안 몇백, 몇천 건의 각종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생각하게 된다. 그 중 길림성 한개 성만하여도 조사를 거쳐 이미 실증된 박해로 치사한 사람수가 이미 2백명을 초과했고 전 대륙에 근 3000명이 박해로 치사하였다. 많은 수련생들의 친척들도 시체조차 보지 못한채, 그들에 의해 화장당했다. 그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 소수의 당사들만이 알 것이다.
의심7 : 또 있는 것은 근 반년동안 사람들은 놀랍게도 이상한 일을 발견했다. 길림대학 제일 임상병원의 문앞에는 갑자기 경비가 삼엄해졌고, 이 병원의 정문과 3개의 측문은 경찰같은 사람들이 적어도 둘 이상이 지키고 있고 항상 손에 무전기를 들고 호시탐탐 출입하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다
의심8 : 현재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은 신장이식센타를 위하여 새로운 층집을 짓고 경영범위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
* 부록1 : 주요정보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 신장이식센타 푸야오원, 교수, 박사대학원생 지도, 의학박사
이식병원 의사:
싱광쥔 교수, 석사대학원생 지도
쉬닝 부교수, 석사대학원생 지도, 학박사
쑹즈위 부교수, 부교수 석사대학원생 지도, 의학박사
주훙란 부교수,석사대학원생 지도, 의학박사
왕챈궈, 주치의, 의학박사
왕깡, 주치의 의학박사
이식 사무실 : 리루쟝, 부주임기사
이식 연구실 : 쇄리쬔 교수, 석사대학원생, 의학박사
장원란, 부교수, 석사대학원생, 의학박사
혈액정화실 : 왕즈훙 부교수, 석사대학원생, 의학박사
사무실전화 : 0431-561-2906(의사 사무실), 0431-561-2908(기타 보조사무실)
핸드폰 : 1365-439-8452(연계인 : 왕의사)
팩스 : 0431-561-2908
우편번호 : 130021
장춘시정부 전화:0431-899-1218, 장춘시정부 사무실전화:0431-899-1278, 0431-895-1465
* 부록2 : 길림대학 제일임상병원 신장이식센터의 인터넷광고 일부내용:
‘북방이식조직체계는 ‘길림대학 제일병원 장기이식센타의 제2비뇨기과’를 주체로 한다. ‘길림대학제일병원 장기이식센터’의 전신은 ‘길림대학 중일연락병원 비뇨기과 이식팀’이며 주요인원은 2006년 4월말에 길림대학 중일연락병원(제삼병원) 길림대학제일 병원으로 이전함.’
‘센터주임 푸야오원(傅耀文)교수는 국내의 저명한 장기이식 전문가이다. 기관이식, 혈액정화및 비뇨기과에서 수술을 20여년간 경험하였고 신장이식을 모두2600여 차례 집도하였다. 이체이식도 20여차례 수행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센터에는 의사가 16명있고 그 외 연구직 4명, 간호사 18명, 기사 2명, 간병인 4명이 있다. 중급직무 이상은 아래의 표를 참조.’
* 조사단서 – 중일 박애중의병원에서 신장이식수술을 한 혐의
장춘시 고급기술개발구 전진거리 화괴로와 임원로 사이의 중일박애중의원도 비교적 의심스럽다. 그들의 문 위에는 ‘길림성 중의병원 신장연구센터’ 라고 씌여있다. 그 안에는 ‘중의병원이 시대와 함께 전진하며 신장이식수술도 앞서간다.’ 라고 되어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17일
문장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8/18/13583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