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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쩐은 광둥 마오밍’법제학교’에서 박해

[명혜학교 2006년 8월 16일] 광둥성 마오밍시(茂名市) 화저우 중퉁진에서 대법수련을 하던 리원쩐은 마오밍시 ‘법제교육학교’에 끌려가 박해 당했다. 이에 정신분열 증세와 함께 생명이 위독했는데 2006년 6월 말 물에 빠져 사망했다.

리원쩐(50세) 1998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수련 전에는 심장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앓았으나 대법을 수련한 후 완쾌되었다.

1997년 7월 20일 중공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리원쩐은 2004년 4월 28일에 베이징으로 갔다. 그곳에서 진상을 하다가 불법 인원에게 납치되어 화저우구치소에서 불법 행정구류를 당한채 20여 일간 박해 받았다. 후에 또 중퉁진 파출소로 보내져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불법 감금 당했다. 악인이 윤번으로 감시함으로써 리원쩐 가족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남편과는 이미 이혼한 상태라 남은 두 어린 자녀를 보살필 사람이 없었다.

리원쩐이 계속 “진,선,인” 신념을 견지한채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1년말 화저우 610불법 인원은 그녀를 ‘법제교육학교’로 보내 강제 세뇌교육을 시켰다. 그녀는 그곳에서 각종 정신적, 육체적 괴롭힘을 겪으면서 사람이 아닌 생활을 하였다.

2002년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 ‘법제교육학교’의 보안요원(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사람)은 4층의 모든 방문을 잠근 뒤, 한 무리 악경, 보안요원 및 610사람이 들이닥쳐 되는대로 빼앗고, 뒤지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물건을 던지면서 반항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거꾸로 매단채 폭행했다. 차이안과 차이화싱 두 파룬궁 수련생은 폭행당한 뒤 말하기 조차 힘들었는데, 그들은 2일간 매달린채 물 한모금도 마시지 못했다. 파룬궁수련생 커량성은 폭행 당한 뒤 보안요원인 ‘취안자이’가 그의 머리를 밀어 벽에다 부딪히도록 했다.

사악한 세뇌반 610 인원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였다. 그들은 2,3층에 있는 파룬궁수련자들을 학교 1층 지하로 보내 강제로 ‘군사훈련’이라는 훈련을 시켰고, 구령에 협력하지 않으면 보안요원으로부터 폭행 당했다. 불법으로 ‘법제학교’에 감금된 파룬궁수련생 거의 모두가 매달아지는 혹형을 당했으며, 70여 세된 파룬궁수련생 선윈슝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늘 매달아지는 혹형 혹은 폭행을 당했다.

2004년 2월까지 리원쩐은 박해로 인해 생명이 위독해지고, 정신이상증세를 일으키자 집으로 돌려 보내졌다. 몸은 계속 극도로 허약한데다 또 정신마져 비정상이 되어 2006년 6월 말에 물에 빠져 사망했다.

문장완성: 2006년 8월 15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16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16일 00:35:45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6/13566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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