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20일]파룬따파를 수련하는 한 선생님이 학교에서 가장 골머리 아픈 반주임을 맡은지 이미 3년째 접어든다. 동료들에게 ‘눈을 뜨고 절벽을 뛰어 내린’ 사람으로 불리는 반주임, 그 반에서 싸움하고, 도적질하며, 수업시간에 도망치던 초등학생들이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아래에서 한 초등학생의 작문을 읽어 보기 바란다.
학생의 말;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저에게 “진, 선. 인” 세 글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가장 진귀한 선물입니다.
한 번은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생자를 골라서 듣고 쓰게 하였습니다. 듣고 쓰기 책을 나누어 주었을 때 저는 ‘船艄’의 ‘的’자를 ‘梢’으로 틀리게 쓴 것을 발견하였는데 선생님께서는 이를 발견 하시지 못해 저에게 100점을 주시면서 이름을 불러 저를 칭찬 하셨습니다. 진짜와 가짜는 한 순간에 결정 됩니다. 그때 저는 “진,선,인” 석자를 생각하고 주동적으로 강단에 나가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한 글자를 틀리게 썼습니다” 그때 선생님은 붉은 연필로 틀린 글자에다 동그라미를 치시면서 저에게 아주 성실하고, 아주 참답다고 칭찬하시고는 여전히 100점을 받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학우들의 부러운 눈길을 받으면서 저는 기쁘게 제자리에 가서 앉은 뒤 책에다 100점ㅡ2=98점이라고 고쳐 놓았습니다. 그제서야 제 가슴속에 걸려있던 커다란 돌덩이가 자취를 감추는 것이었습니다.
또 한 번은 중간시험에서 저는 95점을 받고, 쇼잰은 95.5점, 쇼위는 97+2=99점을 받았어요. 저는 의문이 생겼는데 어째서 쇼위에겐 글쓰기 2점을 더해주고 나는 그렇게 해 주시지 않는가? 질투심으로 마음속에는 열불이 나서 몹시 괴로웠어요. 그런데 갑자기 “진,선,인”이 떠오르자 마치 단 이슬처럼 저의 마음 속의 열불을 꺼버렸습니다. 질투심은 남을 해치고 자신을 해치는데 선량함이 질투를 소멸해 버렸습니다.
또 한 번은 줄을 설 때였는데 쇼신이 제 앞으로 달려 가는 것이였어요. 저는 정색해서 그에게 “줄을 똑바로 서라” 고 소리질렀어요. 그랬더니 그는 도리어 히죽거리면서 새끼 손가락을 치켜들며 “네가 다 뭐야, 고까짓 대장을 하면서 흥! ” 하는 것이었어요. 삽시간에 저는 주먹을 움켜 쥐었는데 뿌드득 소리가 났습니다. 그때 ‘참아라 ‘하는 말소리가 저의 귓가에 울렸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쇼신을 상관하지 않은채 줄을 잘 세운 다음 집으로 돌아갔어요.
선생님, 저는 정말로 저의 인생에서 가장 깊이 혜택을 받고 있는 세 글자 ㅡㅡ”진,선,인”을 보내 주신데 대해 너무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약 사람이 “진,선,인”을 믿지 않고 지키지 않는다면 바로 나쁜 일이란 나쁜 일은 모두 저지르는 나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매 번 모순을 만날 때마다 “진,선.인”으로 생각한다면 정확한 답을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학생이 나에게 바친 한 편의 작문으로 읽어본 뒤 몹시 감동했다. 나는 이 어린이가 “진,선,인” 을 명백히 안 후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직접 보았다.
내가 그 학생을 가르치기 전, 이 학생은 병으로 남학생의 머리를 친 일이 있고, 늘상 남의 얼굴을 할퀴고는 했다. 내가 이 반을 맡게 되었을 때 이름에 걸맞게 ‘낙후된 반’ 으로 70여 명 학생 중 60여 명이 숙제를 하지 않았다. 가장 골치 아픈 것은 10여 명의 학생이 물건을 훔치고는 했는데,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의 돈지갑 마저 교실에서 훔칠 정도였다. 그런데 그들은 이제 겨우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다. 그들은 늘 수업에 참가하지 않으면서 심지어 교장이 수업할 때 조차도 어떤 아이들은 화장실, 혹은 층계 밑에 숨어 있기도 하여, 다른 학부형들이 분분히 전학을 요구할 정도였다. 그러다보니 그들을 가르치려는 교사가 없을만큼 그들에 대한 믿음을 잃고 있었다. 그때 학교 지도부에서는 내가 그들을 가르치기를 원했다. 나는 사부님의 >에서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이러한 직원들과 노동자들이 당신들의 파룬따파를 배운 후에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일을 하면서 상사가 무슨 일을 맡기든지 가린적이 없고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습니다.”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학부형들의 희망을 생각하고 ……나는 곧장 이 반을 맡게 된 것이다.
동료들은 모두 나에게 눈을 뜨고 절벽을 뛰어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신심이 매우 깊다. 왜냐면 나에게는 사부님께서 주신 법보ㅡㅡ”진,선,인”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중에서 하신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고 있다. “사업 가운데서의 말씨, 착한 마음, 거기에 도리까지 있으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 시킬 수 있지만 명령은 영원히 될 수 없다!”
나는 사업 환경을 수련할 수 있는 좋은 환경으로 여겨 “진,선,인”을 지도로 착실하게 자신을 제고 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과 전통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사람이 되는 도리를 알려 주었다… …대법은 못하는 일이 없다. 반을 맡은지 3년이 지나갔다. “진,선,인”의 씨앗은 아이들의 마음에 뿌리를 내린채 싹트고 있다. 아이들은 본질적으로 변화가 발생했다. 그들은 고생을 낙으로 삼으며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성적이 수직 상승하여 앞자리에 서게 되었다.
위 글을 쓴 꼬마는 2000여 명의 학생이 경쟁하는 승학 시험에서 25등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명목의 장학금도 받게 되었다. 물건을 훔치는 학생이 없어졌으며, 이득을 취하려 하거나 싸움과 욕설을 하는 학생도 없어졌다. 그리고 오락실에도 가지 않는데 그들은 그것이 ‘전자아편’이란 것을 잘 알고 있다. 더욱더 기특한 것은 이 아이들이 다른 학생들을 도와 주면서 그들에게 부모님들의 노동을 존중하여 함부로 돈을 쓰지 말라고 알려 주는 것이었다. ……이 아이들을 개변시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대법뿐이다.
그런데 지금 홍색 고압 테러 속에서 우리는 대법이 우리에게 베푼 끝없는 복을 누리고 있지만 도리어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 하오”를 찬양할 수 없다. 나와 아이들은 여러 차례 학교와 교육 위원회로부터, 그리고 610과 파출소의 공갈 협박을 받으면서 보증서를 쓰도록 강박 당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배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은혜를 원수로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나는 명혜의 한 모퉁이를 빌어서 사부님의 교도에 감사 드리며, 사부님의 가장 진귀한 선물ㅡㅡ”진,선,인”에 감사 드립니다. 나는 인연이 있어 이 작문을 읽어보는 모든 독자에게 알려 주고자 합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ㅡㅡ그는 사람을 고난속에서 살아나게 하며,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되게 하고 우리가 광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0/13597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