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꾸이쩌우 대법 수련생
[명혜망 2006년 6월 3일] 2006년 5월 중순,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에서 꾸이쩌우 대법 수련생 푸커수(傅可姝)와 쉬건리(徐根礼)의 시체를 발견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쉬건리의 시체에 남은 것은 백골밖에 없었는데, 푸커수의 시체는 아직 썩지 않았다고 한다.
푸커수, 54세, 꾸이쩌우성 카이양현 제1소학 퇴직교사이다. 2005년 11월 16일 먼 조카뻘 되는 쉬건리와 65세 되는 할머니, 세 사람이 함께 징강산으로 갔다. 그날 저녁에 징강산 ‘영신’사인 여관에 투숙하였다. 이튿날, 푸커수와 쉬건리가 외출한 후 ‘실종’되었고, 줄곧 행방불명이 되었다. 11월 29일 가족이 즈핑 공안국에 신고한 후 다시 징강산 텔레비전을 통하여 찾았고, 또 각 유람구에 가서 묻거나 사람을 찾는 광고를 붙였다. 동시에 당지 지형에 익숙한 사람을 동원하여 가능하게 길을 잃을 수 있는 산, 위험한 물, 산굴 등에 가서 찾아보았으나 여전히 종적을 찾을 수 없었다.
가족들이 찾는 동안, 징강산 국안대대 주 모는 여러 차례 가족을 찾아 이야기하였다. 한 공안인원은 말하기를 대략 17ㅡ18일에 황양계(黄洋界)에서 파룬궁 자료를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푸커수는 1971년 3월에 학교를 졸업한 후 변방 지구를 지원하기 위하여 스촨에서 꾸이쩌우로 와서 몇 십 년 동안 향촌 교사를 담당하였다. 보통 매주 32시간, 매 반 73명의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온 몸에 병을 얻었다. 1998년 8월에 더는 수업을 견지할 수 없게 되자 앞당겨 퇴직하였다. 병 치료를 위하여 사처로 병을 보이고 약을 썼지만 여전히 효과가 없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병이 나았다.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푸커수는 파룬궁 진상을 말했다는 이유로 당지 공안국에서 체포하려 하기에 집을 떠나 유리걸식하게 되었다. 2003년 7월 10일 당지의 교육국 국장 스잉창과 공안국 국안 사무실의 토따룽은 재차 그녀 집에 가서 교육국 국장 리밍창이 일이 있어 그녀를 찾는다고 거짓말로 속여 차에 오르게 한 다음 그녀를 꾸이양 란니꺼우 세뇌반에 불법적으로 근 반년 간을 수감시켰다.
푸커주와 쉬건리는 이번에 징강산에서 ‘실종’되엇고 사망하였다. 목전 경찰 측은 초보적으로 두 사람은 유람 도중에 의외로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그들 두 사람은 동시에 실종되었고, 가족들은 징강산 도처에서 찾았다. 지금 그들의 시체가 징강산에서 나타났으니 일은 좀 괴상하다. 그의 가족들은 자신에게 응당 있는 상황을 알 권리를 수호하여 안건을 밝혀 낼 것을 호소한다. 천지법망은 넓어 성기지만 빠짐이 없다.
문장 발표 : 2006년 6월 3일
문장 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3/1295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