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의 은혜를 회억(1)

글 / 창춘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 25일】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의 간고한 어려움은 단지 각지에서 학습반을 열 때 신체적인 피로로 나타나는 것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노심초사 하신데서 더 나타났다. 정말이지 “인간의 일에 속 태울 대로 태우고 하늘 위 고생에 마음을 쓸대로 쓰네(操盡人間事 勞心天上苦)”(《홍음–높은 곳은 춥기 마련》)과 같았다.

92년 9월 창춘 4기 학습반에는 비록 천명 이상이 참가했지만 입동(立冬)이 지난 후에도 견지한 연공장은 많지 않았으며, 어떤 사람은 여전히 다른 공법을 섞어서 연마하여 사부님께서 넣어주신 파룬(法輪)마저도 모두 변형되게 만들었다. 연말에 사부님께서 창춘에 돌아오시어 이런 상황을 보시고는 몹시 상심하셨다. 그러나 아무런 말씀도 없으셨고 파룬을 조절해달라고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바로잡아 주셨다. 아울러 그들에게 파룬의 변형이 생긴 원인을 알려주셨고 앞으로는 주의하라고 하셨다. 내가 감수한 바로 사부님께서 가장 고통스러워하신 것은 바로 수련생들이 대법을 소중히 하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확고하게 수련하는 수련생에 대해서는 고무하고 격려해주셨다. 어떤 연공장의 한 보도원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 적이 있다. 93년 3월 하순 어느 날, 자전거를 탄 한 젊은이가 그들의 연공장에 와서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모(某) 기공사가 와서 학습반을 연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을 동원하여 참가시키려 했다. 당시 연공장에 있던 8명은 모두 자신들은 오직 파룬궁만 연마할 것이며 다른 학습반에는 참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젊은이는 화를 내면서 갈 수 밖에 없었다. 그가 자전거를 끌고 막 연공장을 떠나던 순간 8명의 수련생 중 7명이 모두 사부님의 법신께서 자신들 옆에 서 계신 것을 보았다. 당시 그들은 매우 격동되었으며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신들을 고무격려하시는 것으로 자신들이 한 것이 분명히 옳았음을 인식할 수 있었다. 이 일은 수련생들 사이에서 신속히 퍼져나갔고 이후 연공장에 연공하러 나오는 수련생들이 점점 더 많아졌다. 금방 백 명을 넘어 당시 창춘에서도 비교적 큰 연공장이 되었다.

이 연공장에는 류(劉) 씨 성을 가진 70여세의 한 할머니가 있었다. 10년이 넘게 중풍을 앓아 반신불수 상태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부축에 의존해서야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었다. 3일째 되는 날 포룬을 연마할 때 할머니는 몸 한쪽으로 뜨거운 흐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관통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 이후 그녀는 스스로 길을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 병업 반응이 아주 심각했지만 확고하게 버티며 병원에도 가지 않았다. 내가 가서 보니 이미 고비를 넘었다. 그녀는 내게 사부님께서 고비를 넘는 과정에 자신을 고무 격려해 주셨고 사부님의 법신께서 줄곧 자신을 간호해 주셨으며 아울러 금빛 찬란한 6글자를 보여주셨는데 바로, ‘당신이 진정으로 수련하면 내가 진정으로 책임질 것이다(你眞修,我眞管)’였다.

이 할머니는 천목이 열린 상태에서 수련하고 있었다.

그러나 94년 쑹(宋)모 등이 사부님을 고소하면서 사부님께 아무런 공능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차를 타고 사부님을 환송하다가 교통사고가 났음에도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당시 사고는 아주 경미하여 차량만 약간 손상을 입었을 뿐 인명사고는 전혀 없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을지도 모른다. 차뿐만 아니라 사람이 죽었을 수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모든 공능을 구비하고 계시지만 사람을 제도하러 오셨는데, 만약 함부로 공능을 사용한다면 그것은 미혹을 깨뜨려버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공능이 필요한 경우나 미혹을 깨뜨리는 일을 조성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부님께서도 약간의 공능을 사용하셨다. 예를 들면, 한번은 창춘역의 부역장이 북경에서 온 전화를 받았는데 사부님께서 어느 날 몇 번 차량을 타고 창춘에 오신다는 것이다. 부역장은 한 수련생을 데리고 사부님을 마중하러 역으로 나갔다. 그녀들은 각각 해당 객차의 앞뒤 출입문에 서서 사부님께서 오시길 기다렸으나 사부님을 뵙지 못했다. 사모님께 전화를 걸어보니 사부님께서는 바로 그 기차를 타고 집에 오셨다고 했다. 그녀들은 사부님께서 일부러 수련생들이 마중 나오는 번거로움을 주지 않기 위해 당신을 보지 못하게 하신 것임을 알았다. 분명히 앞으로 지나가셨음에도 그녀들은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내게 있어 1994년 12월 14일은 아주 특별한 날이다. 왜냐하면 바로 이 날 사부님께서 우리 집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 날 오전 5시 나는 연공장에 가기 위해 아래층으로 내려가다 굴러 떨어져 벽에 머리를 부딪쳤다. 띵 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마치 큰 나무가 벽을 치는 것 같았고 발도 심하게 접질렸다. 당시에는 비록 통증을 참기가 힘들었지만 그러나 나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기어 일어나 절룩거리면서 연공장으로 갔다. 머리 통증은 곧 소실되었지만 발은 걷기만 하면 아파왔다. 그러나 나는 그날 직장에서 할 일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출근을 해야 했다. 나는 통증을 참으면서 일을 마쳤고 법학습을 하기 위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다.

이때 식구가 내게 와서는 《전법륜》책에 나오는 사부님의 사진을 손으로 가리키면서 “오늘 오전 8시 반경에 집에 왔던 그 사람이 사부님 같아요(그는 수련을 하지 않았기에 사부님을 뵌 적이 없다)” “그분은 키가 크고 검은 색 상의를 입었는데 태도가 아주 온화하고 예의가 발랐어요. ‘말씀 좀 여쭙겠습니다, 혹시 여기가 지린(吉林) 대학 화학과 교수님 댁인가요’라고 하시던데요.”

그분은 가족에게 교수님을 치료해드리러 왔는데 방 호수를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그 교수님이 편찮으시니 좀 치료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왔는데 화학을 전공하시는 것만 알지 이름은 모르겠다고 하셨다. 그는 사부님을 돕고 싶어서 “혹시 그 교수님 성은 아세요?”하고 물었지만 모른다고 하셨다. 그러자 “화학을 전공하는 교수님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이름을 모르시면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미안하다는 말씀과 함께 폐를 끼쳐 죄송하다고 하시면서 가셨다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을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특히 그 날짜만은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굴러 떨어질 때 사부님께서는 내게 소업해 주셨는데 나 자신은 다리를 다쳤다고 해서 일에 지장을 주지도 않았고 또한 고비를 하나 넘긴 것이다. 가족은 사부님은 한번 뵙게 되었으니 이 또한 정말로 행운이었다. 그래서 나는 특별히 이 날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나는 그에게 그때 내가 집에 없었 던게 너무나도 아쉽다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찾던 사람이 분명히 같은 동에 사는 린(林) 교수임을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전에 그에게 병을 치료해주신 적이 있는데 그는 병이 나은 후에 우리 연공장에 와서 연공을 같이 했었다. 당시 그는 사부님께서 연공장에 나가 연공을 하라고 하셨다고 했는데 또한 몸이 좋아진 후에 회사에 자리도 생겼다고 말했다. 나는 그를 격려하는 한편 퇴직도 했고 큰 병도 있는데 하필 다시 출근할 필요가 있겠느냐고 말했다. 우리 연공장에 와서 연공하세요 라고 했지만 며칠을 나오지 않더니 나중에는 아예 연공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병이 도지자 또 다시 사부님을 찾은 것이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제도하시기 위해 오신 것이라 속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병이 낫고자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나중에 그 부인이 내게 말했다. “식구들이 각각 나뉘어 사부님께서 오실만한 길목에 배치하고 8시부터 9시가 넘도록 기다렸는데 사부님을 뵙지 못했어요. 분명히 8시 반에 오신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녀에게 “사부님께서는 정확히 8시 반에 오셨지만 집을 찾지 못하셔서 우리 집에 오셨어요.”라고 알려주었다. 당시 사부님께서는 분명히 앞을 지나가셨을 테지만 그녀가 보지 못했던 것이다. 그날 사부님께서는 바로 북경으로 가셨다.

문장발표 : 2006년 1월 25일

문장분류 : 【대륙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2/20/70131p.html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25/119335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