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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샤오화, 후난 주저우 바이마룽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치사

[명혜망 2006년 8월 8일] 후난성 대법제자 정샤오화는 주저우(株州) 바이마룽(白马垄)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받아 생활을 자립할 수 없게 되었으며 생명이 위독해서야 풀려났다. 2006년 5월 17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정샤오화, 여, 35세, 후난성 융저우시 치양현 대법수련자이며 98년에 법을 얻었다. 수련 전에 여러 질병에 걸렸으며 신장 결석, 피부병, 자궁외 임신, 간 복수 등 장기적으로 피골이 상접하고 약은 몸을 떠나지 않았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런 병이 모두 사라졌고 신체는 건강해져서 2001년 아이를 낳았다.

2002년 10월 정샤오화는 여자 아이를 데리고 베이징에 상방하여 진상을 알리러 갔었는데 천안문광장에서 악경에게 납치되었다. 후에 현지 경찰이 구치소로 다시 받아들이고 불법으로 감금하였는데 계속 감옥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구타를 당했다. 2003년 2월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 반을 받았으며 바이마룽노동교양소에서 계속 박해를 당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정샤오화는 악경이 지정하여 파견한 ‘포협’의 위협, 잠을 못 자게 하기, 얼굴을 벽에 대고 벌을 서기, 작은 의자에 앉히기, 내키는 대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는 등 온갖 잔혹한 혹형을 다 겪었다. 심신은 엄중한 상해를 입어 그녀로 하여금 전에 앓던 병이 다시 재발하여 온 몸이 부었고 피부는 노랗게 되었다. 감옥측에서는 또 밥, 반찬에 일부 불명의 약물을 주입하였고 말로는 병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후 정샤오화의 병은 악화되어 생활을 자립할 수 없게 되었다.

노동교양소는 정샤오화가 안에서 죽을 까봐 두려워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2003년 10월이 되어서야 숨이 거의 넘어가는 정샤오화를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가족들은 증상을 보고 서둘러 병원에 가서 구하려 하였으나 병원 측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비록 호전되었지만 위협, 괴롭힘을 당했기 때문에 정신과 몸에 엄중한 손상을 입어 2006년 5월 17일 얼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완성: 2006년 8월 7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8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7일 23:04:02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8/1350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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