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 대법제자
[명혜망2006년8월8일] 예전에 싸이트에서 > 뒷표지의 연꽃 꽃봉오리 도안이 이미 피었다고 소개한 동수의 글을 읽은 뒤 집으로 돌아와 보서(寶書)를 펼쳐 보니 과연 연꽃이 확실하게 피어 있었다. 그런데 처음 >을 거둘 때 뒷표지 도안은 꽃망울이 맺혀 곧 피어 나려는 꽃봉오리였음을 나와 만났던 모든 동수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이 일을 알게된 모든 동수들은 격동을 금하지 못했으며 대법의 신기함을 깊숙히 느꼈다.
오늘 내가 소개하려는 한 가지 이야기는 더욱 신기한 경력이다. 바로 우리집 가족 모두가 연꽃이 피어나는 과정을 보았던 것이다. 그 과정은 이러하다. 1999년 7.20 사악이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한 후 우리 가족은 엄중하게 박해를 받았다. 아내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수련을 중지했는 데 최근 들어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수련 신심을 돈독하게 해 주고 고무격려해 주기 위해 그녀에게 꽃봉오리가 피어난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랬더니 아내는 즉각 책을 꺼내어 보았다. 왜냐하면 그녀도 그 당시 화판 하나만 피어있던 꽃봉오리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책을 펼치고 연꽃을 들여다 보고 있을 때 갑자기 더욱 신기한 일이 생긴 것이었다. 그녀는 바로 연꽃이 피고 있는 상황을 보았던 것이다. 그녀는 지금 연꽃이 피고 있으니 빨리와서 보라고 하여 나와 아들이 얼른 다가가서 보니 화판이 점점 크게 자랄뿐만 아니라 화판과 화판 사이 거리도 계속 넓어지고 있었다. 처음 볼 때는 화판 사이의 틈새가 겨우 1mm 정도였는데 보고 있으니 점점 3ㅡ4mm 넓이로 늘어나는 것이었다. 만약 나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면, 만약 대법제자가 아니었다면 정말이라고 믿기 아주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확실하게 이 일은 발생했는 데 조금의 어긋남이 없다. 그 모습에 우리 가족은 격동을 금할 수 없었고 대법의 신비로움을 더욱 진일보 느낄 수 있었다.
아내는 이런 현상이 나타남은 리선생님께서 자신의 수련 신심을 고무해 주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이것은 리선생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자비로움이라고 말하였다. 우리가 과거에 한 일이 옳은지 그렇지 않은지, 심지어 잘못한 일이 얼마나 많던지 상관없이 사부님은 우리를 포기하시지 않고 여전히 우리의 수련진행에 대해 고무, 보호해 주시고 있으시다. 우리는 앞으로 꼭 수련을 잘하여 절대로 더는 다시 대법에 미안하고 수련에 미안한 그 어떠한 일도 하지 않을 것이다. 꼭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정법 진행에 동화되며, 원만 할때까지 정진실수 하겠다.
개인경력인 데 이를 써내어 동수들과 나누려 한다 .여기에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06년 8월 8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8/135061p.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