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 31일]
*꼬마 대법제자 어머니를 구출하다
한 꼬마 대법제자의 아버지가 9년 판결을 받았는데, 최근에는 그 어머니마저 잡혀가 집에는 꼬마아이 혼자만 남게 되었다. 그 아이는 날마다 파출소에 가서 엄마를 내놓으라고 했다. 꼬마 대법제자는 ‘우리 엄마는 법을 어긴일도 없는데 당신들이 왜 우리 엄마를 붙잡아 갔느냐’ 고 하면서 학교마저 가지 않았다. 경찰은 아이를 집으로 보내려 해도 아이는 엄마를 내놓지 않으면 안 간다고 했다. 그래서 경찰이 억지로 차에 태워 아이의 집으로 보냈더니 아이가 저녁에 촌장을 찾아가서 엄마를 찾아 달라고 하였다.
이튿날 촌장과 아이가 함께 경찰서에 가서 사람을 내놓라고 요구했고, 학교 담임 선생님도 사실을 알게 되어 교장에게 알리자 교장도 아이를 도와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면서 말했다. “이 학생은 아버지도 계시지 않는데 어머니마저 당신들이 잡아 가버려 학교에도 다닐 수 없게 되었는데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들이 책임져라.”
꼬마 대법제자가 사흘동안 계속해서 경찰서에 다녔더니 닷새 째 되던 날에는 결국 아이의 어머니를 풀어 주고야 말았다.
*가족들의 정념으로 대법제자를 구출하다
한 대법제자는 오토바이를 수리하면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다가 제보를 당해 구금되었다. 그의 아내가 이 사실을 알고나서 구치소, 610, 공안국 사처로 다니면서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녀는 말하기를 내 남편은 차수리를 하면서 법을 범한 일이 없다. 당신들이 사람을 풀어주지 않으면 나는 내일 북경 천안문에 가고, 내신내방 사무실로 찾아갈거라고 했더니 사흘 후에 사람을 풀어 주었다. 그때 모두 4명이 잡혔는데 그중 두 사람은 그녀가 남편을 데려가는 것을 본 뒤 그들의 가족들도 사람을 내놓으라고 하여 며칠 지나지 않아 풀려 나왔다. 나머지 다른 한 사람의 가족은 석방을 요구하러 가지 않아 구금된지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문장발표 :2006년 7월 31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31/13440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