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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上海)시 공안국 홍콩 파룬궁수련생인 쩡아이화(曾愛華)가족을 위협(포토)

[명혜망 2006년 7월 23일] 5월 22일 상하이 경찰에 의해 납치당한 쩡(曾)여사의 홍콩 파룬궁 수련생 가족들은, 7월 20일 상하이 공안국의 경찰 왕씨가 쩡여사의 70여 세 된 가족과 이야기를 하면서 쩡여사의 딸 천무한(陳慕涵)에게 불법 행동을 취할거라고 공공연하게 위협했다.

소식에 따르면 현재 홍콩에서 쩡아이화의 딸 천무한은 무고하게 감금된 어머니를 석방할 것을 호소하며 뛰어다니고 있으며, 그녀는 홍콩에 있는 중국 연락사무실 앞에서 단식 가부좌를 하면서 홍콩의원을 비롯하여 매체의 성원과 도움을 찾는 등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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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 직장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경찰 왕씨는 이야기하는 태도가 잔인무도했다. 그는 천무화가 홍콩에서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있는 것에 화를 냈다. 그들은 쩡의 딸 천무화가 현재 여전히 중국 공민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녀가 ‘대항(對抗)’하고 있는 후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그렇게 하면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는 쩡에 대해 불리하다고까지 했다.

이 일로 쩡여사의 가족들은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천무화가 홍콩에서 특무로부터 납치 당할까봐 걱정하고 있다. 천무화는 어머니의 조기 석방을 위해 절대로 그런 사람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홍콩에 있으면서 계속 성원을 호소하겠다고 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대륙 경찰 측에 의해 감금당한 것은 중국 국가 법률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녀의 호소는 어머니 사건에 공평을 되찾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녀가 홍콩에서 하고 있는 행위는 완전히 홍콩법률에 부합되는 것이며, 또한 홍콩 경찰 측으로부터도 큰 힘의 지지를 얻었다.

만약 그녀가 납치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홍콩 경찰측은 끝까지 이에 대해 조사할 것이며 전세계 매체도 폭로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행동이 어머니인 쩡에게 불리하다는 것은 바로 경찰 왕씨가 완전히 중국 법률에 대해 멸시하고 있음을 체현한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7월 22일

문장발표: 2005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5년 7월 22일 22:20:13

문장분류: 【대륙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7/23/1337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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