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7월 7일] 중공 악당의 장기 적출 죄악이 폭로된 후 길림시 동수들이 시(市) 몇 몇 지역에서 의심스러운 곳을 발견하였다. 예를 들면 주최산, 룽탄산, 원묘 등 사람들이 그다지 주의를 돌리지 않는 지역이다. 특히 근간에 본 길림종이공장에서 발견된 의심스러운 점이 갈수록 커졌다. 이에 대하여 동수들에게 제시하는바 일부 비교적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않는 지점과 정황에 대하여 유의하기 바란다. 아래에 종이공장의 문제를 분석하고자 한다.
1. 2004년 4월 전후, 한 수련생은 종이공장 정문에서 사람을 가득 태운 두 대의 차량을 보았는데 차 위에 어떤 사람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러 대의 경찰차가 압송하고 있었으며 정문에 이르러 압송하는 경찰이 천밍에게 “사람을 너에게 넘긴다”고 말했다는 것이었다. (천밍은 지금의 천밍 제지그룹 사장이며 천밍 제지업은 전에 제지공장이다.)
2. 이 제지공장은 매우 크며 그 둘레는 몇 십 헥타르(ha)이다. 기차 전용선이 있으며 공장과 직통하고 있고, 북경으로 통하는 주간선과 지선이 있으며 수송이 매우 편리하다. 이 공장은 일찍이 파산하였으며 중앙 악당지도자와 관계가 있는 어느 한 개인이 사들였다. 국가 기업이었으며 국내외 이름 있는 제지공장이었다.
이 공장은 줄곧 매우 엄하게 봉쇄하여 왔으며 외부인이 쉽게 들어 갈 수 없었다. 공장 북측에는 내부순환 강물이 있으며 송화강과 인접해있고 무인구역이며 매우 편벽하고 조용하다. 남측에는 철로가 있으며 서쪽은 본래 채소밭이었으나 지금은 자동차 운전학교이다. 동측은 사무실 구역, 거리, 길이며 동북측은 공장 직원들의 거주지역이다.
공장구역은 동서로 뻗었고 남북으로는 대체로 좁은 형태이며 둘레에 벽을 쌓았고 전반 공장구역은 기본적으로 번잡한 시 구역에 있지 않으며 비교적 편벽하고 조용하다. 공장 내에 빈집들이 많으며 경비가 삼엄하고 마치 감옥과도 같다. 명혜망에서 노군의관의 말에 의하면, 지금은 모두 철로를 이용하여 컨테이너로 대법 수련생들을 옮긴다고 한다. 우리는 여기에 가능하게 대법 수련생들을 감금한 강제수용소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한다.
3. 공장 안의 중흥거리 쪽 그 측면이 정문이며 동쪽 뒤 측면에 6층의 작은 층집이 있는데 천밍 제지업 숙박시설이며 (원래는 제지공장 설계사무소) 안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있다. 층집 도로 안에는 환자들을 실어 나르는 침대식 수레가 있으며 위에는 흰 천으로 덮여 있다. 이 층집에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소독약 냄새가 나며 요즘 구급차가 빈번이 드나들고 있다.
4. 공장 안에서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저녁 때 공사하면서 나는 소리가 지하로부터 들려오며 사용하는 전기량도 극히 크다. 강변 쪽 한 측면에는 새로 쏟아 놓은 대량의 지하 흙이 쌓여있는데, 부대병사들이 평평하게 고르고 풀밭으로 만들었다.
5. 천밍 본인은 중앙악당 지도자인 왕중위의 아들과는 형제, 친구사이이며 표면상에서는 그가 이렇게 말을 하였으나 실제상 배후의 큰 주인은 장(江) x x, 왕중위이며 왕중위와 마의 우두머리는 사돈지간인 악당들이다. 왕중위는 본래 이 공장의 제일 책임자이며 길림시 출신이다.
6. 공장 안에 있는 큰 굴뚝은 매우 의심스럽다. 공장은 거의 생산을 하지 않는데 생산할지라도 굴뚝이 필요 없고, 그들이 쓰는 것은 펄프판지이다. 또 수익이 줄곧 좋지 않아 손실을 보았고 생산할지라도 눈가림이었다. 그런데 큰 연통에서는 가끔 연기가 나고 때로는 연기가 나지 않는다.
7. 쑤쟈툰 사건 후 약 일주일이 지나자 이 공장 외부 주위에는 사복차림의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또 언제나 일부 간판이 없는 차를 볼 수 있고 차 유리는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이전에는 이런 정황에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8. 요즘‘심K(沈K)’라는 간판이 있는 차량이 인근에서 출입하며 또 일부 심양의 흰색간판으로 된 차가 시내 각 병원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
9. 천밍 숙박시설 직원은 마음대로 출입하지 못하고 한 사람이 출입해서는 안 되며 꼭 세 사람 이상이라야 만이 외출할 수 있으며 현재 들은 바에 의하면 이미 또 한 무리의 의사 및 간호사를 바꾸었다고 한다.
10. 어떤 사람은 본 시(市) 부속 병원에서 이식수술을 많이 한다고 폭로하였다.
11. 시 제2병원은 경찰이 압송하는 앞이 평평한 차가 있는데 흰색 간판이고 ‘警S(경S)’ 라고 쓰여 있으며 뒷면에는 숫자가 있는 차이다.
이런 의혹들은 많은 동수들이 제공한 것이며 어떤 것은 이보다 더욱 구체적이다. 동수의 안전을 고려하여 상세히 서술하지 않겠다.
위의 것을 종합해보면 천밍 제지공장 구역 내에는 긍정적으로 죄악이 있다. 공장 구역 내의 구체적 정황은 아직 탐지할 방법이 없다. 어떤 감옥과 연상해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장춘 헤이쭈이즈 감옥에서 대법수련생들에게 고된 일을 시키는 것이 바로 종이와 인쇄에 관계되는 일이다.
천밍 제지공장은 바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대법수련생들을 감금하는 감옥이 아니겠는가?
지금 이 일을 알고 있는 동수들께서는 모두 발정념을 하여 이를 제거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한걸음 더 나아가 증거를 수집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29일
문장발표: 2006년 7월 07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07일 11:17:55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7/131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