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 후난 치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0일] 7월 1일에서 5일 사이에 후난(湖南) 치둥(祁東) 지역에서 대법제자 9명이 연이어 납치당한 후에 악독하게 맞았다.
7월 1일 오후, 대법제자 펑화양(彭花楊)은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 때, 현 “610”사무실에 새로 온 우두머리 펑젠(彭健)이 악인들을 데리고 와 두말도 없이 그를 납치하여 구류소에 감금시켰다. 단독으로 가두어 놓고 아무도 면회하지 못하게 해놓고 지금도 박해하고 있다.
7월 2일 밤 9시경, 바이디스(白地市)진 대법제자 펑푸빈(彭福斌)은 혼자 집에 있었다. 그 때, 바이디스진 파출소의 리(李) 소장이 악인 한 무리를 데리고 갑자기 쳐들어 왔다. 그리고 아무 증거도 없이 차로 납치하였다. 그는 왜 사람을 붙잡느냐고 물어보았으나 리 소장은 이유도 대지 못하고 화만 내며 그를 악독하게 때렸다.
7월 2일, 아침 8시경, 진차오(金橋)진 대법제자 저우광취안(周光權)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 때, 현 ‘610’사무실의 우두머리 펑젠이 악인들을 데리고 갑자기 쳐들어 와 그를 납치하였다.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하면서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찼다. 그대서 그의 몸에는 온통 멍이 들었고 상처투성이였다. 지금까지도 박해를 당하고 있다.
7월 2일 밤 9시경, 부윈차오(步雲橋)진 대법제자 쾅쭝야오(匡宗堯)는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 때, 신분이 명확하지 않은 사람이 차가 고장이 났다며 펜치를 빌려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그는 좋은 마음으로 펜치를 찾아서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차에서 사람 몇 명이 뛰어내려 와서는 그를 차로 납치하였다. 원래 이 사람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들이었다. 당시, 쾅쭝야오는 반바지만 입고 있었으며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감금되었다.
7월 3일 자정, 궈수이핑(過水坪)진 대법제자 장셴자오(張先兆)는 잠을 자다가 문 두드리는 소리에 문을 열었는데 악경들이 쳐들어 왔다. 그리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를 차로 납치하여 구치소에 감금시켰다.
7월 5일 오후 7시, 후난성 치둥현 양식국 대법수련생 류지순(劉繼順)은 610 사무실의 악경 7~8명에게 집에서 납치당했다. 당시 그는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신발도 신지 못한 채 차로 끌려갔다. 듣기로는 악경들이 또 다른 세 수련생을 납치하였는데, 그 중 한 명은 리바오진(李寶金)이다.
현재 후난 치둥의 사악들은 아직도 흉악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 그러니 치둥의 대법제자들은 진일보로 서로 협조하여 행동하고 아무리 바빠도 진상 하는 것을 보증하여야 한다. 반드시 진상을 하여 사악들을 제지하고 폭로하면서 감금된 동수들을 구하기 바란다. 동시에 박해를 당한 동수들의 가족들과 친척들은 법률의 무기로 소송을 하여 석방을 요구하라. 또한 박해를 받고 있는 친분이 있는 사람들의 안전에 관심을 갖고 공동으로 이번의 박해를 제지하기 바란다.
후난 대법제자는 7, 8, 9시에 강대한 정념으로 악인을 통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을 해체시키고, 감금된 대법제자들과 서로 정념을 강하게 하여 탈출하기 바란다. 발정념 시간을 보증하면서 역량과 밀도를 강하게 하길 바란다.
(역주:전화번호는 원문 참고 바람)
문장완성 : 2006년 07월 05일
문장발표 : 2006년 07월 10일
문장갱신 : 2006년 07월 12일 09:49:59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0/132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