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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샹상, 실종 6년 만에 갑자기 나타나 집 앞에서 사망

[명혜망 2006년 7월 3일] 2006년 6월 19일 오후 2시, 왕샹상(王向上)은 갑자기 집 앞에서 나타났는데, 머리를 박고 넘어져 있었다. 모친이 계속 소리쳐 불러 보았으나 왕샹상은 겨우 두 눈만 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온 얼굴은 눈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모친을 바라보며 말 한 마디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30여세의 젊은이였는데 사망시 체중이 겨우 25kg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왕샹상은 파룬따파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 의지할 곳을 잃고 전전하였다. 근 6년 동안 가족들은 그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 실종된 지 6년 만에 갑자기 집 앞에 나타났는데 무엇 때문에 그의 생명이 위급하게 되었고 또 집 앞까지는 어떻게 돌아온 것인가? 그 속의 정황을 한 걸음 더 들어가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왕샹상, 남, 38세, 당시 허난(河南) 위저우(禹州)시 전기 공장 직원이었다. 2000년 10월, 막 출근한 그는 공장기율 검사위원회 서기 장시중(張喜中)의 사무실로 불려갔다. 장시중은 강압적으로 그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표시하라고 하였다. 왕샹상이 거절하자 위저우시 악당들인 장관린(張冠林), 샤위샤오(夏玉宵)가 공장에서 바로 위저우시 구치소에 직접 수감시켰다. 수감된 기간에 공장은 왕샹상의 노동조합체결을 즉시 없애버렸다.

왕샹상은 다시 한번 베이징으로 가 진상을 설명하고 대법을 실증하였다. 악인 샤위샤오 등은 그를 추적조사하고 또 그의 집 앞에 숨어있으면서 그를 체포하려고 했다. 더 견뎌낼 수 없어 왕샹상은 핍박으로 거처를 잃고 전전하게 되었고 6년 동안 가족 친인들과 연락을 하지 못했다.

왕샹상의 부친 왕징화(王京華)는 위저우 교육국 퇴직 직원이며, 파룬궁 수련생이다. 99년 7월 20일, 악당의 파룬궁 박해가 있은 후에 베이징에 가서 진상을 말하고 대법을 실증하여 악경들에게 송환되었다. 파룬궁에 대한 악당의 참혹한 박해 하에서 2000년 12월에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때 74세였다.

1999년 7.20 이래, 위저우시 공안국 부국장 리진량(李金亮), 정보과장 장관린, 지도원 샤위샤오를 우두 머리로 한 범죄 악경들은 현지 대법제자들을 미친 듯이 박해, 폭행, 벌금 부과, 집 수색, 감금, 노교, 판결을 하였다. 위저우 우량(無梁)진 우량중학교 체육교사 상수이치(尙水池)는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불완전 통계에 의하면, 불법적인 판결을 받은 허난 위저우시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13명이고, 불법 노교는 28명, 불법으로 구금된 연 인원수는 260명, 불법적 벌금 총금액은 몇 십만 위안이다. 무고하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 및 그 가족들에게 정신과 육체상 매우 큰 손해를 조성하였다. 매우 많은 가정이 핍박을 받아 부모와 자식이 흩어지고 집안이 망가졌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2일

문장발표 : 2006년 7월 3일
문장갱신 : 2003년 7월 2일 22:49:27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3/13204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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