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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 파룬궁 수련생 가오유란, 박해로 사망

[명혜망 2006년 7월 8일] 선양(瀋陽)시 파룬궁 여 수련생 가오유란(高友蘭), 온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번 박해를 받았다. 가오유란과 남편은 전에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당했고 아들, 며느리도 불법으로 10년과 3년 판결을 받아 어린 손자는 돌볼 사람이 없었다. 중공 사악들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을 한다는 흑막이 폭로된 후에 가오유란은 매일 아들, 며느리의 안위를 걱정하다가 건강이 안 좋아졌다. 진찰 결과 폐암이었다. 2006년 5월 27일, 가오유란은 옥 중 가족들을 걱정하면서 사망하였다. 64세였다.

가오유란은 선양시 선허(沈河)구 파룬궁 수련생이다. 수련 전에 심각한 당뇨병 환자였다. 여러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기타 기공도 했으나 치료를 못했다. 그러나 1995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여러 해의 당뇨병과 기타 질병이 나았다. 그와 남편, 작은 아들 리상룽(李尙榮), 며느리 허신(何欣)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여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냈다.

1999년 7월, 중공이 대법을 박해한 후에 온 가족들은 선념으로 진상자료를 만들어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사실을 세인들에게 알렸다. 2000년 10월 26일, 선양시 선허구 난타(南塔) 파출소 악경들이 갑자기 그의 집에 쳐들어가 불법으로 그와 남편, 아들 리상룽을 난타 파출소로 납치하였다. 그리고 불법으로 재산을 몰수하고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등을 빼앗아 갔다. 당시, 가오유란의 손자가 태어난 지 한 달 반밖에 되지 않아 며느리 허신은 붙잡아 가지 않았다. 그 후, 허신은 하는 수 없이 도처로 떠돌아다녔다.

가오유란과 남편은 10월 26일 그날, 잠시 풀려났고 아들은 난타 파출소에서 구치소로 보내졌다. 2002년, 선양시 선허구 법원은 리상룽에게 불법으로 10년을 판결 내렸고 지금까지도 랴오닝(遼寧) 와팡뎬(瓦房店)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2001년 3월 15일, 난타 파출소 악경은 ‘회의’한다는 명의로 가오유란과 남편을 속여 파출소로 유인했고 다른 두 수련생도 속았다. 그 후, 가오유란은 불법으로 노동교양 1년을 판결 받아 선양시 룽산(龍山)교양원 1대대에 보내졌다. 룽산교양원에서 그는 박해로 생활을 자립하지 못했고 류마티스관절염 증세가 나타났다. 그래서 7개월 후에 ‘보외치료’를 하였다. 그의 남편은 불법으로 1년 판결 받아 선양시 장스(張士)교양원에 보내졌으나 다리와 발에 심각한 문제가 생겨 한 달 반 후에 풀려났다. 가오유란의 남편은 지금도 걷지 못한다.

2005년 6월 22일, 도처로 떠돌던 며느리가 5살도 안 된 아들을 데리고 와팡뎬 감옥에 가서 남편 리상룽을 보려고 하였으나 감옥 근처의 여관에서 신분증 검사로 파룬궁 수련생임이 발각되어 납치되었다. 그리고 선양 현지 파출소에서 끌려 가 불법으로 3년 판결을 받아 랴오닝성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2005년 3월, 중공 집중영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하는 흑막이 폭로된 후, 가오유란은 3월에 아들을 보러 와팡뎬 감옥에 갔었다. 돌아온 후, 가오유란은 매일 옥 중의 아들, 며느리의 안위를 걱정하다가 건강이 허약해졌다. 마지막 진찰결과 폐암이었다. 결국 2006년 5월 27일에 사망하였다. 그해 64세였다.

현재 가오유란의 집에는 걷지도 못하는 남편과 큰 아들(수련 안함)만 있다. 아들과 며느리는 옥 중에서 박해받고 있으며 6세 이하인 아들은 돌볼 사람이 없어 잠시 외할머니가 양육하고 있다. 예전에는 행복하고 화목했던 한 가정이 중공 악당들의 박해로 가정이 파탄 나고 사람이 사망했다.

문장완성 : 2006년 07월 07일

문장완성 : 2006년 07월 08일
문장갱신 : 2006년 07월 07일 22:26:26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8/1324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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